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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국의 맛’ 광고,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6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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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01, 2025, 13:09:52

금상 1개·은상 2개·크리스탈상 3개 수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맥도날드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광고 캠페인이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6개 부문을 석권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2008년 출범해 올해로 18회를 맞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콘텐츠 국제 행사입니다.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 광고 캠페인은 올해 해당 광고제에서 금상 1개, 은상 2개, 크리스탈상 3개 등 총 6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전략 부문 내 ‘컬처 앤 콘텍스트’ 분야에서는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부문 내 ‘책임감 있는 소비와 생산’ 분야와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분야에서 각각 은상을 받았습니다.

 

크리스탈은 3가지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 부문 내 ‘산업, 혁신과 사회기반시설’ 분야에서는 지역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 받았습니다. 다양성 존중 부문 내 ‘컬처 앤 콘텍스트’ 분야와 전략 부문 내 ‘레스토랑’ 분야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맥도날드가 2021년부터 진행해온 로컬 소싱 프로젝트입니다.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해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시작됐습니다. 맥도날드는 매해 한국의 맛 광고 캠페인을 통해 실제 해당 지역 주민이 참여한 영상 광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의 맛 광고 캠페인이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6개 부문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맛과 즐거움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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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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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LG유플러스, 디지털고객경험지수 2년 연속 1위…디지털 전략·서비스 혁신 높은 평가

2025.09.01 10:43:2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에서 이동통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고객 중심 디지털 전략과 서비스 혁신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통신부문 첫 평가 이후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디지털고객경험지수는 고객이 디지털 채널에서 제품 및 서비스를 경험했을 때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동통신, 종합가전, 은행 등 17개 산업분야 59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고객의 디지털 경험이 이전과 비교해 간결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로밍 요금제 비교부터 신청, 혜택 확인까지 한 화면으로 마칠 수 있어 공항 가는 길에서도 모든 절차를 간편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결합 할인을 받을 때는 복잡한 서류나 매장 방문 없이 온라인에서 멤버 추가와 할인 배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는 고객 취향과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미리 추천해 필요한 혜택을 찾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은 요금 납부나 이용 현황 조회 같은 간단한 기능은 물론, 요금제 변경 같은 작업도 스스로 해결하도록 셀프 해결 범위를 넓혔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안내는 필요한 순간에 미리 전달해 놓치지 않도록 했습니다. 매장에서 가입한 고객도 앱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받았던 상담을 디지털까지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습니다. 고객의 상담센터 이용 경험도 AI로 개선했습니다. 간단한 문의는 24시간 처리할 수 있도록 챗봇, 콜봇 사용성을 강화했으며 상담사 통화를 위한 ARS 안내 또한 AI가 판단해 지금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부터 먼저 안내합니다. 상담사와 대화할 때도 AI 상담 어드바이저가 상담사에게 지난 상담 이력은 물론 단순 질문에 대해 미리 답변을 준비해 줍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편안하고 즐거운 디지털 고객 경험을 추구하는 한편 고객 편의 향상 목적의 UX/UI 개선도 지속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원 LG유플러스 컨슈머부문장(부사장)은 "AI를 활용한 더 편리한 서비스,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이용 과정을 더욱 심플하고 몰입감 있게 바꿀 계획"이라며 "곧 선보일 새로운 통합 서비스에서 AI와 맞춤형 경험을 결합해 고객이 원하는 순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디지털 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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