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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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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0, 2025, 12:10:4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증권은 단기 국공채에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원화채권 온라인 특판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잔존만기 3~5개월이 남은 국공채 입니다. 단기운용에 적합하며, 개인은 자본차익에 대해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동일 채권의 매수 금리보다 약 1.00%~1.20% 높은 금리(세전, 연, 개인/법인 동일)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 환산수익률로 계산하면 약 연 3.60%~3.75% 수준(세전, 개인과세 15.4% 고객 기준)입니다. 총 수량은 280억원(액면 기준)입니다. 하루 판매한도는 액면 기준 약 10억 원이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판매됩니다. 한도 소진하면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개인∙법인 모두 매수 가능합니다.

 

이벤트가 적용되는 대상 채권과 매수금리는 미래에셋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의 ‘상품-채권-장외채권 찾기’ 메뉴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원화 국공채는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매일 변동되므로, 매수시점에 따라 만기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도환매하면 원금손실가능성이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국공채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발행해 신용도가 높은 채권으로 시장 불확실성을 대비하면서 균형 있는 자산배분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적 자산운용에 기여를 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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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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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2025.10.20 10:51:2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검진 이후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B2C 상용화 패키지와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향후 협력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 3.5(이하 닥터코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앱 코칭+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 근거를 축적했는데요.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닥터코치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식이대체제–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협회 세션 발표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과 실사용근거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 및 보험 연계 협력 모델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대표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내년에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RWE 기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이번 성과 발표는 AI 기술과 실사용 근거(RWE)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관리의 일상화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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