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강원지역 아동들을 위해 1억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했다고 31일 전했습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그래놀라, 쿠키, 견과류 세트로 구성됐습니다. 해당 물품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춘천•삼척•태백 등 강원 지역 54개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돼 약 1500여명의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오늘 선물한 건강한 간식이 우리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재능을 지원하는 중장기 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을 비롯해 10월에는 지역아동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 4호점을 개관했습니다. 또한, ‘한국투자 꿈 도서관’ 사업을 통해 지역 복지시설 내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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