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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미국주식 주간거래 재개 기념 투자지원금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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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November 03, 2025, 14:11: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나무증권은 11월4일 재개되는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통해 업계 유일 24시간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4일부터 주간거래 무료수수료 및 ‘나무는 NON STO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12월31일까지 나무(MTS/HTS)를 통해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간(10시~18시, 한국 시간 기준) 거래하는 나무고객이면 누구나 거래수수료 무료입니다. 유관기관 수수료와 매도시 SEC Fee 포함 입니다.


이와 함께 나무증권의 강점인 다양한 해외주식 투자 콘텐츠와 연계한 챌린지 미션 이벤트를 12월14일까지 진행합니다. 미션을 전부 달성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5000달러(USD) 투자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미션은 총 5가지입니다. 첫번째는 서비스 체험 미션으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글로벌 인베스터 네트웍스(GIN) 프로그램을 독점 제공해 미국 유명 애널리스트들의 시장 분석과 전망을 AI 더빙/요약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월가 라이브’ 시청하기 입니다. 두번째로는 NH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인 시킹 알파(Seeking Alpha)와 독점 제휴를 맺고 제공중인 프리미엄 투자뉴스와 글로벌 리포트에 더해 추가 오픈한 기능인 ‘주식MRA’에서 보유 종목의 투자 체질까지 알아볼 수 있는 ‘시킹 알파’ 투자 정보 조회하기 입니다. 세번째로는 업계 최초로 투자자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취득가액 산정 방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고객선택권에 이어 가상매도를 통해 예상세액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시뮬레이션' 체험하기입니다.


네번째는 24시간 끊기지 않는 거래가 가능함에 따라 새롭게 재개된 ‘미국주식 주간거래’ 입니다. 다섯번째는 프리/정규/애프터마켓 및 기타 국가 포함한 ‘해외주식 거래하기’로 진행됩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챌린지 이벤트가 투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인만큼 해외투자 고객들이 자연스러운 서비스 체험 및 거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도 추가로 제작 배포했습니다. 영상에서는 구독자 76만명에 달하는 ‘가요이 키우기’ 유튜브 채널에서 여자친구 컨셉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유튜버 가요이(김가영)가 출연해 관련 서비스와 거래를 경험하는 하루 일상을 보여줍니다. 해당 영상은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NH투자증권 강민훈 Digital사업부 대표는 “고객의 투자 시간 및 선택권이 늘어나는 만큼 안정적 거래지원 및 투자에 도움이 되는 충분한 투자정보를 사전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진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여정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나무증권만의 특화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NH투자증권 나무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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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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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녹색여신 성과창출 채비완료…“ESG금융 선도그룹으로”

NH농협금융 녹색여신 성과창출 채비완료…“ESG금융 선도그룹으로”

2025.11.03 10:19:1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녹색여신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성과창출에 나섭니다. 농협금융은 지난달 31일 서대문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제2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지주와 각 계열사 ESG소관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여신 관리지침 대응 프로젝트' 종료 보고와 함께 ESG 활성화방안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글로벌 ESG 트렌드를 학습하고 농협금융 비은행 계열사 NH-Amundi자산운용 적용사례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금융 실현을 위한 협력방안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조정래 부사장은 "ESG금융 제도화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농협금융이 녹색여신 관리체계를 완성하며 ESG금융 추진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각 계열사가 현장에서 시스템을 활용해 ESG금융 내재화와 실질적 성과를 적극 창출해 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농협금융은 지난 9월 여신을 취급하는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그룹 계열사에 '녹색여신 적합성판단시스템'을 일괄도입한 바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녹색여신 심사(적합성판단)부터 사후관리, 모니터링, 내부통제 지원까지 녹색여신 취급 전과정을 포괄하는 통합업무플랫폼입니다. 계열사별 여신취급 과정에서 녹색여신 관리지침이 정의한 절차와 요건을 체계적으로 반영하도록 하는 게 핵심입니다. 녹색여신은 자금 사용목적이 환경부가 발표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고 금융당국 녹색여신 관리지침상 내부통제 기준을 준수해 취급되는 여신을 말합니다. 농협금융 녹색여신 적합성판단시스템은 ▲K-택소노미 기반 녹색여신 적합성판단 절차지원 ▲기업 주요품목·업종분석을 통한 녹색경제활동 자동추천 및 키워드 기반 검색 ▲녹색여신 자금사용내역 점검 등 사후관리 ▲녹색여신비율 산출 등 그룹 현황 모니터링(그린보드)을 주요기능으로 하고 있습니다. 농협금융은 K-택소노미 6대 환경목표에 부합해 취급된 친환경금융을 '녹색금융'으로 총칭하고 2030년까지 30조원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세웁니다. 올해 3분기 현재 친환경투자금액은 잔액기준 18조6000억원에 달합니다. 앞으로 농협금융은 녹색여신 시스템 내재화, 녹색여신 활성화 프로모션 추진, 해외 선진 금융사 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전환금융 실행모델 마련 등 녹색·전환금융을 중심으로 지속가능금융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정래 부사장은 "ESG금융은 농협금융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농업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수단"이라며 "국내외 금융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농협금융이 선제적으로 대응해 우리 사회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금융그룹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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