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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시·해비타트와 취약계층 주거개선 나선다

2022.11.14 12:17:11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대우건설[047040]은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주거 취약자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건강하며 쾌적하게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거안전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주거안전 취약계층은 서울시 장애인 거주 반지하 주택 10가구가 대상이며, 반지하 실태조사 대상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반지하 가구에는 물막이판, 역지변, 화재경보기 등을 이용해 재해예방시설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창호, 단열, 방수 등을 통한 주택 성능과 도배, 장판, 곰팡이제거, 싱크대 설치 등 내부환경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대우건설은 2억원의 후원과 함께 주거안전 취약주택의 개보수비용 및 봉사인력 지원, 개보수에 필요한 건축자재 등의 물품 후원, 활동 완료에 따른 성과 홍보 등을 맡게 됩니다. 한국해비타트는 지원가구 실사, 상황 공유 등의 협력사업 총괄을 추진하고, 참여기업의 기부금 관리 및 결과 모니터링을 진행합니다. 서울시는 전체 사업계획 수립 및


한국투자증권, 해외대 재학생 대상 채용설명회 개최

2025.07.31 09:07:20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30일 해외 대학 재학생 150여명을 초청한 채용설명회 ‘KIS Chat in Seoul’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에서 유학 중인 재학생들이 방한한 방학기간 동안 국내 증권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직무와 글로벌 전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행사는 글로벌사업·리서치·디지털 등 주요 직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각 부문 현직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단순한 회사 소개를 넘어, 실무자들과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각 직무의 역할과 경력경로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이 오갔습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처음으로 대학 학년별 맞춤형 채용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2학년을 대상으로 현업 실무자와의 멘토링 중심 프로그램을, 3학년에게는 별도의 채용 연계형 전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선발된 지원자들은 하계 인턴십을 포함한 정식 전형 절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듬해 본격적인 채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날 글로벌 진출 전략을 소개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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