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16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서울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에 교통사고 유자녀를 초청해 ‘KB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KB희망장학금 전달식은 200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전국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교통사고 유자녀 15명과 보호자가 초청됐다. 초청된 유자녀에게는 1인당 연간 15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번에 전달된 ‘KB희망장학금’은 KB손해보험 본사 4층에 위치한 ‘희망나눔카페’ 운영을 통해 조성되고 있다. 임직원이 1000원부터 2000원까지 지불하는 음료비용 일체를 자선기금으로 조성해 교통사고 유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과 국내외 재난재해 복구 지원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KB손해보험은 총 117명의 유자녀에게 1억9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병헌 사장은 격려사에서 헬렌켈러의 말을 인용해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사람 모두가 좌절과 포기보다는 가슴에 희망을 품은 멋진 리더로 성장해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연말을 맞이해 12월 한 달 동안…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KB생명보험(사장 신용길)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용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16일 서울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우, 독거노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배식과 설거지, 식당청소 돕기에 나섰다.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기념품과 다과를 제공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원 모두가 나서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서울 순화동 ING센터에서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7억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드림오렌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저소득 위기가정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ING생명은 저소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지원에도 나선다. 최근 전국의 저소득 대상 어린이들로부터 ‘소원 편지’를 통해 꿈을 공모했고, 오는 24일 500여명의 수혜 어린이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담당 사회복지사가 1년간 관리한다. 특별한 재능이 발견된 어린이 20명을 선발, 연간 최대 800만원까지 특별 지원할 예정이다. 회사 홈페이지 내에 어린이들의 꿈이 담긴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하고 1년간 지원 받는 어린이들의 변화돼 가는 모습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16일과 18일에는 ING생명의 임직원들은 꿈을 적어 보낸 은평천사원과 성모자애드림힐 어린이들을 찾아가 선물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정문국 사장은 “고객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보험회사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
[인더뉴스 김철 기자]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연말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과 페이스북 신청자들에게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PCA매직넘버 2016 연말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 이벤트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연말에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나눔 이벤트와 함께 매직넘버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된다. PCA생명의 임직원들이 서울 마장축산물 시장 상인들에게 PCA 매직넘버 캘린더와 수첩세트를 선물했다. 또 마장축산물시장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와 시장 방문객에게도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증정했다. 온라인에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PCA매직넘버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CAMagicNumber)을 방문해 지인들에게 연말 감사 인사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6명에게 PCA캘린더 1박스씩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행사에 참여한 김혜선 PCA생명 과장은 “장기적인 경제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이웃 분들이 많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따뜻한 위안과 힘이 되는 선물이 됐으면 좋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KB아트홀에서는 연말을 맞아 송년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본사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송년공연을 진행한다. 인디밴드로 활약 중인 ‘3호선 버터플라이’와 ‘슈퍼키드’의 공연으로 꾸며졌다. 15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과 18일에는 부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공연 좌석은 사전예매로 모두 매진됐고, 공연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 돕기로 기부된다. KB금융그룹은 KB아트홀을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 예정이며, 토크콘서트, 문화예술교육, 퓨전국악과 비보잉 등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을 마친 한 관객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디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와 ‘슈퍼키드’의 공연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연말을 맞이해 공연과 함께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KB아트홀은 지난 10월 6일, KB금융지주 창립 7주년과 KB손해보험 출범 100일을 기념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KB손해보험 본사 사옥 지하 2층에 위치한 서울공연장과 KB손해보험 부산사옥 지상 3층에 위치한 부산공연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사령관 박종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역사가 깊은 구세군의 나눔 활동에 현대해상이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성의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덕 구세군 사령관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구세군을 찾아준 현대해상의 후원에 감사 드린다”며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매년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베스트 도너 클럽)’에 가입됐고, 지난 2012년에는 나눔 활동에 동참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아름다운 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병헌)은 서울 역삼동 소재 KB손해보험 본사 K-Space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생명나눔 활동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수혈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에는 헌혈에 동참하는 숫자가 급감한다. 이번에는 지난 메르스 사태까지 겹치면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 근무자 중 희망직원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국 각지의 직원들로부터 모아진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에 기부돼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현혈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직장인이 된 이후 헌혈에 참여할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회사의 슬로건처럼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평생 희망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12월 한 달 동안 KB스타드림봉사단 전국 201개 봉사팀이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05년도에 처음 시작된 ‘희망봉사한마당’은 매년 가정의 달인 5월과 연말인 12월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이 집중적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봉사 캠페인이다. 이 날 실시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은 지난 9일 저소득층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2년 연속 AIA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는 연말 월동대책 사회공헌 활동이다. 다니엘 코스델로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80명은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을 찾았다. 소외계층 15가구에 총 4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이 지역은 연탄 이용 가구가 밀집돼 있는 곳으로 골목이 좁아 차량접근이 어렵다.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도시가스나 지역난방 대신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겨울나기 걱정을 덜할 수 있도록 월동대책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IA생명은 지난 3년 동안 저소득층 여성암 환우 지원과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총 6억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대한암협회와 한국유방암학회가 주최하는 ‘유방암 의식향상 캠페인’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교보생명 임직원들이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일일 산타로 변했다. 교보생명 임직원 200명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른둥이(미숙아)들을 위해 ‘일일산타’로 변신해 ‘다솜이 희망산타’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 온 다솜이 희망산타는 건강 상의 이유로 외출을 잘하지 못하는 이른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하기 위한 자리다. 이른둥이는 교보생명이 국립국어원과 공동으로 시민공모를 통해 만들어 낸 단어로 ‘미숙아’를 대체하는 한글 새 이름이다. 출생시 몸무게가 2.5kg 이하 혹은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들을 일컫는다. 올해는 ‘종이접기 아저씨’로 알려진 김영만 씨가 재능기부에 나섰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른둥이들에게 선물할 크리스마스드리 모빌을 만든 것. 김영만 씨는 “면역력이 약해 외출이 어려운 친구들이 겨울철마다 집안에서 생활하는 현실이 마음 아프다”며 “종이접기가 이른둥이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앞에 모인 희망상타들은 4인 1조로 나눠 서울, 경기지역 45곳으로 출발했다. 인터내셔널 택시 기사 45명은 교보생명 희망산타들의 일일 ‘루돌프 썰매’가 돼 이른둥이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사장 김종운)은 지난 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6년도 사회공헌활동 지원금 전달식을 통해 사회복지기관과 비영리기관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와 각 지원사업 진행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크게 네 개 분야로 나눠 전달됐다. 먼저,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퇴소아동 지원’,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프로그램 지원’, ‘저소득계층 아동 경제교육’, ‘다문화 사회적기업 소액대출’ 등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포용 지원사업’은 금융소외계층이 보다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활용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전국 단위 공모사업을 통해 올해 총 16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했다. 또 한국의 고령화 문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노화고령사회연구소와 함께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고 사회 구성원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DGB생명(사장 오익환)은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 ‘2015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B생명 봉사단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울 연탄은행에 총 1만6700장의 연탄을 기부하고,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향후 인천, 대구, 부산 연탄은행을 통해 1만장의 연탄이 추가로 전달 될 예정이다. 오익환 사장은 “전국에 있는 DGB생명 가족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창고에 가득 채워진 연탄의 온기가 추운 겨울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하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DGB금융그룹으로 편입 된 DGB생명은 그룹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가정의 날 카네이션 및 생필품 나눔, 독거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 등의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이 어르신들을 위한 금융강연을 진행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 7월부터 은퇴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한 해피실버 금융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900회 강연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실은 60대 이상 은퇴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국의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노후준비 ▲자산관리 ▲금융피해 예방법 등에 대한 강연을 실시한다. 참석자에게는 1:1 상담을 통한 맞춤형 노후설계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된다. 금융교실의 강사는 금융이론과 실무경험이 있는 신한금융그룹 퇴직 직원으로 구성했다 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에 따르면 “수강하는 어르신과 연령대가 비슷하여 눈높이 강의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강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누적 실적은 강연 900회, 총 수강인원 2만9000여명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어 은퇴 후 노후준비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경제 지식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금융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 이하 KFPA)는 지난 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7통 일대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KFPA 임직원들은 본사와 각 지부 인근에 있는 영세가구 밀집지역을 방문했다.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연탄 2만장과 소화기 100개를 전달했다. 또 화재안전 봉사활동 차원에서 낡은 주택의 난방시설을 고쳐주는 등 재능기부도 병행했다. 지대섭 이사장은 “KFPA는 그동안 화재안전봉사활동을 실시해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개디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NH농협손해보험 김학현 대표이사와 헤아림 봉사단 20명은 서울 종로구 구기동 청운양로원을 방문, 김장김치 600포기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헤아림 봉사단은 농협중앙회를 통해 준비한 김장김치와 직원들이 직접 요리한 보쌈고기로 어르신들의 점심을 챙겼다. 또한 생활관 청소, 화단 정리, 식당 보조 등 양로원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스러워 찾아왔다”며 “준비해 온 김치와 고기를 맛있게 잡수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 2013년부터 명절맞이 떡국 및 송편나누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가을나들이, 겨울철 양로원시설 방한작업 등 청운양로원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의 자원봉사단이 전국 5개 지역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봉사단은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SR: Financial Services Representative)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연탄 나눔봉사는 지난 1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오는 4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약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이들은 연탄 3만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진행된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데미언 그린 사장을 비롯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해 지역 연탄 난방 세대에 연탄을 전달했다. 또한 노원구 상계동,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620명이 지역 이웃들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지역에서도 350여명의 재무설계사가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탄나눔에는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 함께 주관한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 은 “전국에 있는 모든 메트라이프생명 가족들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우리가 영속하기 위해서는 경쟁우위를 가지고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갖은 타운홀 미팅 ‘CEO 온에어’에서 3분기 경영 실적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공유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정 사장은 3분기 4310억원의 영업이익 달성 성과에 대해 “연간 흑자 가능성이 높아졌고, 특히 품질과 안전, 원가혁신, 고객만족도 상승 등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다”며 구성원을 격려했습니다. 정 사장은 ‘영속하는 LG디스플레이를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정 사장은 중세 시대 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성 외곽에 설계했던 연못인 ‘해자(垓子)’를 언급하며 “모방하기 어려운 ‘우리만의 해자’가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정 사장이 제시한 LG디스플레이만의 해자는 ‘T·C·Q·D·R’입니다. 이는 ▲T(Technology, 기술 리더십) ▲C(Cost, 수익 구조) ▲Q(Quality, 품질) ▲D(Delivery, 공급 안정성) ▲R(Relationship, 고객 파트너십)을 의미합니다. 정 사장은 “Q·D·R은 기업의 기본 소양으로, 세 가지를 토대로 T와 C에서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T에 대해 “시장을 압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술을 키워 ‘기술 1등 LGD’가 되어야 한다”며 “CTO, 사업부, 생산, 품질 등 전사가 원팀으로 힘을 모으고, AX(AI 전환)를 가속화해 압도적인 기술 완성도를 갖춰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는 원가 경쟁력을 통한 안정적 수익성 확보이자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이라며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생각으로 원가 개선에 도전하고, 우수 사례는 빠르게 확산해 많은 부분에 적용돼야 한다”고 독려했습니다. 정 사장은 끝으로 “시장은 지금도 혁신 변화 중이기 때문에 현상유지는 곧 퇴보이다.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치열하게 남들보다 두 배 빠르게 달려 가자”며 “오늘의 성과에 머물지 말고 ‘LG디스플레이의 경쟁우위는 내가 만든다’는 마음으로 혁신과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CEO 온에어’는 온라인으로 국내 전 사업장(파주, 구미, 마곡, 여의도)을 포함,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사업장까지 실시간 중계됐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웰빙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이니보주’ 공식 론칭 행사를 마치고 국내 유통을 시작했습니다.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5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이니보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에스테틱 시장 진출 첫 제품인 이니보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15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 트렌드와 이니보의 특징, 안전한 시술 가이드가 공유됐습니다. 박양수 드림성형외과 원장, 김창식 창피부과 원장 등 국내 전문가와 함께, 스웨덴 고텐베리대 에드워드 무어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습니다. 무어 교수는 이니보 균주(CCUG 7968) 제공에 기여한 미생물학 권위자로, 균주의 계통 및 유전 정보를 소개하며 과학적 근거를 강조했습니다. GC녹십자웰빙은 이미 1만8000여개 거래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니보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회사는 톡신 제품군 외에도 HA(히알루론산) 라인업 개발과 국내외 에스테틱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GC녹십자웰빙 강혜원 MA사업 담당은 “이니보는 균주 출처가 명확하고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이라며 “의료진과 협업을 강화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BBQ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매장을 열고 미국 50개주 전역 진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출점으로 BBQ는 미국에서 33번째 주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플로리다, 앨라배마, 조지아 등 동남부 주요 거점을 확보한 데 이어 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 확장하며 동남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인구와 소비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지난해 기준 인구는 약 547만명입니다.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률도 미국 내 상위권인 만큼 시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BBQ 인디언랜드점’은 약 12평 규모 카페형 매장으로 골프 클럽과 주거 단지 인근에 자리했습니다. ‘골든 오리지널’, ‘허니갈릭’ 등 대표 메뉴와 함께 김치볶음밥 등 한식 메뉴도 선보입니다. ‘BBQ 그린빌점’은 배달·포장형 매장으로, 대학과 공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입지에 들어섰습니다. BBQ는 뉴욕 맨해튼을 시작으로 텍사스, 뉴저지, 캘리포니아 등 주요 상권에 매장을 넓혀왔으며, 지난해에만 4개 주에 신규 진출했습니다. 올해도 유타, 오리건에 이어 사우스 캐롤라이나까지 출점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세가 뚜렷한 지역으로, 미국 동남권 확장의 전략적 요충지”라며 “이번 진출을 통해 미국 전역 출점 목표에 속도를 내고, ‘K-치킨’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을 직접 설명하며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총지출 728조원으로 올해보다 8.1% 증가한 규모입니다.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면서도 민생과 균형발전을 함께 고려하기 위해 확장 재정 기조를 유지했다는 게 이 대통령의 설명입니다. 이 대통령은 "농경에서 산업으로, 산업에서 정보로 전환해온 것처럼 이제는 인공지능 사회로의 전환이 필연"이라며 "하루가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진다”고 환기한 뒤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냈다면, 나는 인공지능 시대의 고속도로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내년 예산안에서 인공지능 분야에 10조1000억원을 배정했습니다. 올해 3조3000억원에서 3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 중 2조6000억원은 산업·생활·공공 전 분야 인공지능 도입에 7조5000억원은 인재 양성과 인프라 구축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고성능 GPU 1만5000장을 추가 확보해 목표치인 3만5000장을 조기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또한 R&D 투자 규모를 역대 최대치인 35조3000억원으로 확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피지컬 인공지능 선도국가 달성을 위해 제조·로봇·자동차·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 인공지능을 빠르게 접목하겠다"며 "앞으로 5년간 약 6조원을 투입해 산업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공지능·콘텐츠·방위산업 등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향후 5년간 150조원의 국민성장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생 예산도 크게 늘렸습니다. 정부는 저소득층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매월 2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확충하는 데 예산을 더 배정했습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 인원을 늘리고, 근로감독관을 2000명 증원해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재해·재난 대응 예산도 전년보다 1조8000억원 늘어난 5조5000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국방 예산은 올해보다 8.2% 증액된 66조3000억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최첨단 무기체계로 개편해 우리 군을 스마트 강군으로 만들겠다"며 "북한의 GDP보다 1.4배 많은 국방비를 쓰는 나라가 외부에 의존하는 것은 국민 자존심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지방 균형발전과 인구 구조 대응도 내년 예산의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지역이 성장의 중심이 되는 ‘5극 3특’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 우대 재정 원칙을 도입하고, 수도권에서 멀수록 더 두텁게 지원하도록 내년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아동수당 확대, 노인 일자리 115만 개 창출, 청년 미래 적금 신설 등에 예산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괄보조금 규모를 10조6000억원으로 대폭 늘리고, 지역사랑상품권 발행도 24조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 대통령은 "예산은 국민의 땀과 눈물이 담긴 세금으로 만들어진 만큼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며 "저성과·저효율 사업 27조원을 삭감했고 모든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야의 입장 차이는 있어도 국민과 나라를 위하는 진심은 같다고 믿는다"며 "이번 예산안이 법정기한 내 통과돼 대한민국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달 초 경주에서 폐막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과에 대해서 이 대통령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영혼까지 갈아 넣으며 총력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국력을 키우고 위상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과 관세 협상을 타결함으로써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완화했다"며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 분야에서 경쟁국과 동등한 수준의 관세를 확보함으로써 평평한 운동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11번가의 연중 최대 쇼핑 축제 ‘2025 그랜드십일절’(1~11일)이 온라인 최저가 수준의 가격 할인을 앞세우며 연이은 품절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일 11번가에 따르면 평소 대비 할인폭이 큰 디지털·가전 상품의 인기가 올해도 이어지며 최저가 수준의 상품들이 완판되고 있습니다. 기존 판매가 보다 6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870ℓ’는 판매물량(100대)이 하루만에 모두 품절됐습니다. 정가 대비 60만원 이상 할인한 프리미엄 스피커 ‘제네렉 G1’(100대)도 고가임에도 하루 만에 완판됐으며, 42% 할인한 카본매트 베스트셀러 ‘경동나비엔 EME500 싱글’(300대) 등도 추운 날씨 속에 빠르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삼성 갤럭시북5 프로’가 누적 결제거래액 11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세탁기/건조기세트’, ‘삼성 갤럭시북4’ 등도 5억원 이상 판매되며 최저가 수준의 디지털·가전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객실 패키지’(12억원 이상)를 비롯해 패션·뷰티·식품·여행 등 1억원 이상 판매된 제품도 100개를 넘어섰습니다. 온라인 최저가와 무료배송을 앞세운 마이크로 타임 커머스 ‘10분러시’에서는 ‘메가MGC커피 핫 아메리카노’ e쿠폰이 1만장 이상, ‘파리바게뜨 NO.1 우유식빵’이 3000개 가량 판매됐습니다. 고물가 속 가성비 상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대 50% 할인한 ‘버거킹’ e쿠폰이 지난 4일까지 누적 7만장 이상, 9000원대(최대 혜택 적용 시)의 ‘제주농협 하우스감귤 2.5㎏’가 1만개 이상 팔려 나갔습니다. ‘제주삼다수 2ℓx24개’(5000개), ‘크리넥스 화장지 24롤x2개’(5000개) 등 대용량 생활필수품들도 매진 행렬을 이었습니다. 고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11번가에서 패밀리를 결합해 함께 쇼핑하고 매월 할인·적립 혜택을 받는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11번가플러스’는 행사 첫날(1일) 가입자 수가 지난 달 일평균 대비 1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 특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인 11번가 ‘LIVE11’도 1일 자정 ‘그랜드십일절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4일까지 누적 시청수 700만명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11번가는 단독 패키지 상품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32인치+소니 무선 게임용 헤드셋’(65만원대), 로보락 로봇청소기 ‘S9 MaxV 울트라’, ‘네스프레소 전용 스타벅스 캡슐커피 90P’(5만원대, 카푸치노 머그컵 증정) 등 카테고리별 온라인 최저가 제품으로 오는 11일까지 ‘그랜드십일절’을 진행합니다. 또 하루 동안 브랜드 1곳의 상품을 파격 할인하는 ‘원데이빅딜’을 통해 ▲6일 ‘이니스프리’(에센스·크림·앰플 등) ▲7일 ‘한샘’(샘키즈 수납장, 데이베드 침대 등) ▲10일 5성급 호텔 ‘신라모노그램 강릉’(호텔 숙박권 패키지) 등의 상품을 잇달아 특가 판매합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그룹이 쓱데이를 맞아 겨울방학 및 얼리버드족을 위한 여행·항공·숙박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9일까지 주요 계열사와 제주항공이 참여해 해외여행 상품과 국내 특급 호텔 숙박권 등을 단독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SSG닷컴 ▲G마켓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라이브쇼핑 ▲조선호텔앤리조트 ▲굳닷컴(온라인 플랫폼)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일본·홍콩 등 해외여행 패키지부터 전세계 항공권,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까지 상품 구성이 다양합니다. SSG닷컴은 6일 오후 8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랜드 조선 제주 숙박권을 22만원대부터 판매합니다. 객실 뷰 업그레이드, 연박 할인, 쓱머니 7% 적립 혜택도 제공합니다. G마켓은 여행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쿠폰을 제공하며, 스카이베이 경포·나트랑·괌 등 특가를 순차 공개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는 캐나다 오로라 여행 등 초프리미엄 상품을 1000만원대에 선보입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홍콩·마카오 여행권을 59만9000원부터, 장가계 상품을 69만9000원부터 판매합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9개 호텔 객실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합니다. 레스케이프 아틀리에 스위트 패키지는 39만6000원부터, 웨스틴조선 부산 패키지는 33만원부터입니다. 굳닷컴은 일본 온천·아이슬란드 오로라·이탈리아 소도시 투어 등 겨울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예약 고객에게 10만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45개 노선 특가, 최대 6% 할인,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쓱데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 숙박권·신세계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쓱데이 여행 특가전은 겨울 비수기 시즌에 가장 합리적으로 쉼과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그룹사가 준비한 자체 기획전에 항공사 제휴까지 더해 더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농심은 올해 말 해외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 ‘신라면 김치볶음면’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는 오는 24일부터 이마트에서 한정 판매됩니다. 신제품은 최근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스와이시(Swicy·단맛+매운맛)’ 감성을 담아 외국인 소비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농심은 지난달 독일 ‘아누가 2025’에서 제품을 처음 공개했는데요.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신라면 김치볶음면’은 신라면 특유의 매운맛에 볶음김치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더한 제품입니다. 참기름에 볶은 김치 페이스트 소스와 청경채·김치 플레이크를 적용해 진한 맛과 식감을 강조했습니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김치볶음면은 신라면에 고소하게 볶은 김치의 매콤달콤한 맛을 더해 외국인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글로벌 대표 라면으로 육성해 K푸드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해당 제품은 오는 7~9일 열리는 ‘구미라면축제’ 현장에서도 시식 행사로 먼저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