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 실장급 승진 ▲ 경제조정실장 이효진 ◇ 국장급 채용 ▲ 민정민원비서관 김정현 <한국경제신문> ▲ 한경BP 대표이사 유근석(한국경제매거진 대표이사 겸직) <전북도> ◇ 시·군 부단체장 ▲ 군산 부시장 황철호 ▲ 정읍 부시장 최재용 ▲ 완주 부군수 김성명 ▲ 진안 부군수 김창열 ▲ 무주 부군수 김희옥 ▲ 장수 부군수 이희성 ▲ 고창 부군수 이주철 ▲ 부안 부군수 김종택 ◇ 국장급 ▲ 정책기획관 전대식 ▲ 농축산식품국장 신원식 ▲ 복지여성보건국장 강영석 ◇ 과장급 ▲ 정보화총괄과장 김정 ▲ 안전정책관 라태일 ▲ 사회재난과장 설상희 ▲ 특별사법경찰과장 장형섭 ▲ 세정과장 김종남 ▲ 회계과장 이용선 ▲ 농촌활력과장 오형식 ▲ 농촌유통과장 김석면 ▲ 건강증진과장 천선미 ▲ 여성청소년과장 신미애 ▲ 보건의료과장 이정우 ▲ 감염병관리과장 노창환 ▲ 지역정책과장 나해수 ▲ 기업지원과장 임재옥 ▲ 혁신성장정책과장 송금현 ▲ 신재생에너지과장 나윤화 ▲ 수산정책과장 서재회 ▲ 해양항만과장 김호덕 ▲ 의회사무처 의장비서실장 곽효승 ▲ 의회사무처 행정자치전문위원 송주섭 ▲ 농업기술원 작물식품과장 김주 ▲ 농업기술원 과채
▲ 강정규씨 별세, 강영재(브릿지스퀘어 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 부친상 = 27일 울산 동강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 052-241-1440 ▲한도용(전 홍익대 미술대학 명예교수)씨 별세, 한태준(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태권(호서대 실내디자인학과 교수)씨 부친상 = 28일 오전 5시.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 17호, 발인 30일 오전 8시 20분 ☎ 02-2227-7590 ▲ 김재숙씨 별세, 이이웅씨 부인상, 이영미·이정호·이정민·이정신(MBC 정치팀 부장)·이정현씨 모친상 = 28일 오전 7시10분,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30분, 장지 전북 삼례 선영. ☎ 063-250-2443
<한국교통안전공단> ◇ 1급 승진 ▲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이장규 ▲ 구로검사소 양경채 ▲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조성우 ◇ 2급 승진 ▲ 인재개발처 한범종 ▲ 교통복지처 유경선 ▲ 의정부검사소 장정우 ▲ 서인천검사소 강신철 ▲ 자동차안전연구원 연구개발실 부품연구처 정혁 ◇ 전보 ▲ 미래전략실장 이종원 ▲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이종석 ▲ 대전세종충남본부장 유창재 ▲ 부산본부장 양경채 ▲ 광주전남본부장 한상윤 ▲ 인천본부장 장찬옥 ▲ 강원본부장 이장규 ▲ 경영기획처장 황성재 ▲ 혁신성과처장 하재도 ▲ 사회가치실장 김경식 ▲ 자동차정보처장 장철웅 ▲ 운영지원처장 김도형 ▲ 교통조사평가처장 이문영 ▲ 모빌리티처장 김현진 ▲ 검사정책처장 이효열 ▲ 특수검사처장 김장희 ▲ 첨단검사전략처장 임영재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박성권 ▲ 경기북부본부장 정관목 ▲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박기환 ▲ 충북본부장 조정권 ▲ 제주본부장 김규호 ▲ 구로검사소장 강신철 ▲ 안양검사소장 김은석 ▲ 해운대검사소장 권창진 ▲ 서인천검사소장 황태준 ▲ 전주검사소장 엄창섭 ▲ ESG경영처장 정석훈 ▲ 안전경영처장 김용균 ▲ 자산운영팀장 심성곤 ▲ 고객소통팀장 이정은 ▲ 교통안전연
▲ 고복순씨 별세, 이재산(전 정읍시청 시기동장)씨 부인상, 이기숙·이하순·이정숙·이철수·이양수씨 모친상, 한영롱(MBC 예능국 PD)씨 외조모상 = 27일 오후 1시40분, 전북 정읍 정다운장례문화원 103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 063-530-1044
<경남 고성군> ◇ 4급 승진·전보 ▲ 문화환경국장 김경숙 ◇ 5급 승진 ▲ 행정과 정대훈 ▲ 군정혁신담당관 이소영 ◇ 5급 전보 ▲ 일자리경제과장 직무대리 이형호 ▲ 안전관리과장 윤경병 ▲ 건축개발과장 김성영 ▲ 농업기술과장 강남열 ▲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종춘 ▲ 대가면장 전인관 ▲ 구만면장 이상한 ▲ 동해면장 정강호 ▲ 경관농업단지조성추진단장 이수원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조정제 <경남 창원시> ◇ 의창구(5급) ▲ 환경미화과장 김영숙 ▲ 경제교통과장 제정원 ▲ 산림농정과장 조현민 ▲ 팔룡동장 강성만 ▲ 의창동장 직무대리 장현숙 ◇ 성산구(5급) ▲ 행정과장 손정현 ▲ 세무과장 이영란 ▲ 사회복지과장 전상현 ▲ 환경미화과장 김은영 ▲ 건축허가과장 안병록 ▲ 반송동장 박진흠 ▲ 용지동장 이정민 ▲ 사파동장 김만기 ▲ 웅남동장 김희숙 ▲ 안전건설과장 직무대리 윤종석 ▲ 가음정동장 직무대리 배기철 ◇ 마산합포구(5급) ▲ 행정과장 이정제 ▲ 세무과장 유경희 ▲ 사회복지과장 직무대리 조은영 ▲ 가정복지과장 직무대리 신미경 ▲ 경제교통과장 직무대리 조병덕 ▲ 문화동장 직무대리 정재철 ▲ 오동동장 직무대리 김태호 ▲ 교방동장 직무대리 이재광 ▲…
▲ 조명수 씨 별세, 이종구(경남신문 김해본부장)씨 장인상 = 25일 오전 11시 30분,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7일 오전 8시. ☎ 055-225-1200 ▲ 김계순 씨 별세, 문인호(신아일보 안산 주재 부국장) 씨 모친상 = 25일 오전 11시 40분, 고대안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5시.
<법무부> ◇ 법무부 ▲ 장관정책보좌관 양선순 ▲ 대변인 박현주 ▲ 감찰담당관 임은정 ▲ 감찰담당관실 검사 임삼빈 안광현 ▲ 형사사법공통시스템운영단장 한제희 ▲ 법무과장 정지은 ▲ 법조인력과장 이정배 ▲ 검찰과장 주민철 ▲ 검찰과 검사 박양호 ▲ 형사기획과장 이응철 ▲ 공공형사과장 이성식 ▲ 국제형사과장 나욱진 ▲ 형사법제과장 문지선 ▲ 인권조사과장 박현규 ◇ 법무연수원 [진천본원] ▲ 총괄교수 한석리 ▲ 교수 구승모 ▲ 기획과장 백수진 [용인분원] ▲ 용인분원장 박철완 ▲ 법무교육과장 김도형 ▲ 교수 진철민 이희동 임세호 최임열 최행관 ◇ 대검찰청 ▲ 대변인 서인선 ▲ 수사정보담당관 강지성 ▲ 인권정책관 최용훈 ▲ 인권기획담당관 김재하 ▲ 인권감독담당관 채수양 ▲ 양성평등정책담당관 김은미 ▲ 국제협력담당관 하담미 ▲ 형사정책담당관 최지석 ▲ 정책기획과장 권상대 ▲ 수사지휘·지원과장 김형록 ▲ 범죄수익환수과장 유태석 ▲ 마약·조직범죄과장 홍완희 ▲ 형사1과장 배성훈 ▲ 형사2과장 김종우 ▲ 형사3과장 신동원 ▲ 형사4과장 장혜영 ▲ 공안수사지원과장 이영남 ▲ 선거수사지원과장 차범준 ▲ 노동수사지원과장 임길섭 ▲ 공판1과장 신대경 ▲ 공판2과장 이정
▲ 오형렬씨 별세, 정현순씨 남편상, 오선희(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오상균(회사원)·오선영(치과의사)씨 부친상, 김용출(세계일보 선임기자)·박병언(환경부 공무원)씨 장인상 = 24일 오후 6시31분, 전남 나주 애향 장례식장 특실 101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 ☎ 061-334-9000
▲ 박승연씨 별세, 이영숙씨 남편상, 박상훈(서울 아이디병원장)·박윤주(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심사부장)·박상욱(SBS 교양2CP)씨 부친상, 신민자(숭실대 교수)·유승원씨 시부상 = 24일 오전 6시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26일 오전 8시, 장지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선영. ☎ 02-3010-2000 ▲ 심현주씨 별세, 구승은(국민일보 사회부 기자)씨 모친상 = 24일 오전 11시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26일 오전 10시 20분. ☎ 02-3010-2000 ▲ 최만분씨 별세, 문학수(경향신문 문화부 선임기자)씨 모친상, 성길현씨 시모상, 문민정씨 조모상 = 24일 오전 3시45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 031-900-0444 ▲ 박귀희씨 별세, 조동헌·조현주·조동주·조경주·조동석(아시아투데이 공기업부 부국장)씨 모친상 = 24일 오전 11시25분,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6일 오전 5시. ☎ 02-860-3505
<충남 보령시> ◇ 5급 전보 ▲ 안전행정국장 최광희(직무대리) ▲ 농업기술센터소장 방대길(직무대리) ▲ 의회사무국장 홍상의(직무대리) ▲ 기획감사실장 이수형 ▲ 자치행정과장 김선미 ▲ 자치행정과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백용기(복직) ▲ 교육체육과장 오제은 ▲ 건축허가과장 이장성 ▲ 건설과장 전근성 ▲ 도시재생과장 신명섭 ▲ 도로과장 채계안 ▲ 교통과장 양희주 ▲ 산림공원과장 김영두 ▲ 관광과장 김계환 ▲ 해수욕장경영과장 허성원 ▲ 오천면장 오보형 ▲ 대천2동장 염창호(파견복귀) ◇ 5급 승진요원 ▲ 자치행정과(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 파견) 노영옥 ▲ 세무과장 김진모 ▲ 에너지과장 이용희 ▲ 수산과장 윤기형 ▲ 의회사무국(전문위원) 이재주 ▲ 청소면장 김중구 ▲ 주산면장 오경철 ▲ 대천3동장 김호 <경남 통영시> ◇ 5급 승진 ▲ 교육체육지원과 김정효 ▲ 건설과 최창진 ▲ 문화예술과 이태종 <한국에너지공단> ◇ 본사 ▲ 신재생에너지산업실장 이한우 ▲ 비상안전계획관 고인곤 ◇ 지역본부 ▲ 전북지역본부장 김일수 <중소기업중앙회> ◇ 부서장 전보 ▲ 단체표준부장 박영훈 ▲ 기업투자부장 이종명 ▲ 충북지역
<경남 산청군> ◇ 4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김명문 ◇ 5급 승진 ▲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김회선 ▲ 신등면장 직무대리 조만선 ▲ 전문위원 직무대리 권창근 ◇ 5급 전보 ▲ 경제교통과장 민병석 ▲ 보건정책과장 차현자 <동부건설> ◇ 임원 승진 ▲ 건축사업실장 변재환 ▲ 개발사업실장 이철한 ◇ 임원 선임 ▲ 경영지원 상무 김만규 ▲ 경영기획 상무 김주상 ▲ 토목영업 상무 노기봉 ▲ 공사관리 상무 노기우 ▲ 프로젝트 상무 문창순 ▲ 경영지도 상무 박종화 ▲ 도시정비사업 상무 오찬종 ▲ 토목공사 상무 이남주 ▲ 공사지원·CS 상무 이영호 ▲ 경영관리 상무 이은석 ▲ 민자사업 상무 인장환 ▲ 도시정비사업관리 상무 전재우 ▲ 토목영업 상무 조홍빈 <충남 당진시> ◇ 4급 승진 ▲ 경제환경국장 한광현 ◇ 4급 전보 ▲ 자치행정국장 이강학 ◇ 5급 승진 ▲ 평생학습과장 김진호 ▲ 송악읍장 이운영 ◇ 5급 전보 ▲ 홍보소통담당관 문현춘 ▲ 경로장애인과장 박진한 ▲ 기후에너지과장 김지환 ▲ 농업정책과장 손종천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구본휘 ▲ 합덕읍장 이기종 ▲ 고대면장 김의재 ▲ 정미면장 김덕수 ▲ 우강면장 김민호 ▲ 송산면장 김은태 &l
<부산항만공사> ◇ 1급 전보 ▲ 기획조정실장 진규호 ▲ 신항지사장 김기주 ◇ 2급 전보 ▲ ESG경영실장 김효석 ▲ 재무회계부장 김재열 ▲ 물류정책실장 장형탁 ▲ 항만산업부장 윤지현 ▲ 항만건설실장 이형하 ▲ 친환경사업부장 박선정 ▲ 스마트장비부장 박정묵 <충청남도 선거관리위원회> ◇ 3급 ▲ 사무처장 서양규 ◇ 4급 ▲ 천안동남선관위 사무국장 이상훈 ▲ 공주시선관위 사무국장 이만학 ▲ 당진시선관위 사무국장 박병주 ▲ 홍성군선관위 사무국장 성원 ◇ 5급 ▲ 충남도선관위 선거담당관 이균영 ▲ 충남도선관위 조사담당관 안세광 ▲ 충남도선관위 광역조사팀장 오병승 ▲ 아산시선관위 선거담당관 이현우 ▲ 태안군선관위 사무과장 이종계 ▲ 계룡시선관위 사무과장 김창근 ▲ 청양군선관위 사무과장 소재용 ▲ 예산군선관위 사무과장 장호원 <충청남도> ◇ 부단체장 ▲ 당진시 윤동현 ▲ 계룡시 황상연 ◇ 3급 전입 ▲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건호 ◇ 4급 승진 ▲ 하천과장 직무대리 권오면 ▲ 장애인복지과장 이종필 ▲ 보건정책과장 성만제 ▲ 일자리노동정책과장 이희철 ▲ 에너지과장 이제식 ▲ 문화정책과장(행정안전부 계획인사교류) 조모연 ▲ 건축도시과장 직무대리
▲ 조남진(전 강원일보 사장)씨 별세, 이문자씨 남편상, 조구(풍양 조씨 종친회 근무)·소연(진주병원 영상의학과 의사)·지연씨 부친상, 김동완(현대자동차 춘천 고려엔지리어링 부장)씨 장인상 = 24일 오전 5시, 춘천 호반장례식장1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 033-252-0046 ▲ 조남홍(전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씨 별세, 전영선씨 남편상, 조상연·조수연씨 부친상, 조성빈·강석정·조하은·강나영씨 조부상 = 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장지 하늘나라공원. ☎ 02-3410-3151 ▲ 위윤자씨 별세, 강인숙(부평구청 홍보팀장)씨 모친상 = 24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쉴낙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 신정덕씨 별세, 공승의·공용의(전 순천여고 교사)·공훈의(위키트리 창립자)씨 모친상 = 24일 오전 11시36분, 전주 대송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 063-274-0763 ▲ 박종분씨 별세, 김인규(영남이코노믹 대표이사)씨 장모상 = 24일 오전 4시, 경북 울릉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 김정한씨 별세, 김지동·김승동(한국NGO신문 대표)·김상구씨 부친상, 김석진(파주 예수로교회 담임목사)씨 장인상 = 23일 오후 4시55분, 대구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의성군 사곡면 공정리 선영. ☎ 053-766-4444 ▲ 김명길 씨 별세, 김관동(전 KBS 아나운서실장)씨 부친상 = 24일 오전, 전주 고려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6일. ☎ 063-242-9944
<광주 남구청> ◇ 5급 전보 ▲ 기획실장 김경희 ▲ 감사담당관 김진옥 <경기도교육청> ◇ 3급 전보·승진 ▲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구명서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 남궁명 ◇ 4급 전보·승진 ▲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권순신 ▲ 미래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김기훈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현장정보지원부장 김동순 ▲ 수원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선태 ▲ 감사관 감사총괄담당서기관 김승호 ▲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인종 ▲ 과천교육도서관 총무부장 김중섭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장 노진현 ▲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 박호선 ▲ 경기도학생교육원 운영지원부장 송흥배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유재형 ▲ 교육협력국 대외협력과장 이근규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기획정보부장 이승연 ▲ 행정국 교육환경개선과장 이승호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영창 ▲ 고양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익림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이종범 ▲ 성남교육도서관장 이철희 ▲ 부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현철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기록운영지원부장 정영옥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장 정용호 ▲ 총무과장 조정수 ▲ 미래교육국 e-미래학교담당서기관 지미숙 ▲ 경기평생교육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10일 공표된 오픈AI의 한국 오피스 출범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AI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은 우리나라가 AI 인프라, 정부의 정책 지원, 국민의 높은 기술 수용성 등을 갖춘 'AI 풀스택(Full-stack) 국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SKT와 오픈AI는 B2C 협력을 시작으로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신규 및 3개월 이상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플러스' 1개월 구독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SKT 고객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T우주'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챗GPT 플러스는 무료 버전 대비 더 빠르게 응답하고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우선 접근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유료 구독 플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급 음성모드, 영상 생성, 심층 리서치 등 확장된 기능을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 리서치'는 추론을 사용하여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종합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리서치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통근용 자전거', '상권 분석, 상품 경쟁력 분석'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지식에 기반한 리포트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오픈AI와 앞으로도 B2C, B2B 분야를 비롯해 SK 그룹 차원의 협력 확장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SKT는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와 오픈AI의 협력은 SKT의 AI 추진 전략인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일환입니다. SKT는 AWS,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국내외 AI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SKT는 잠재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진영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특화 LLM'을 공동 구축한 앤트로픽은 투자 후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마케팅 및 AI 에이전트 협력을 진행한 AI 검색엔진 시장 유력 주자 퍼플렉시티는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SKT는 AI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강'에도 주력 중입니다. SKT 컨소시엄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돼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현에 돌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SKT는 최고 성능의 소버린 GPUaaS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하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구축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국가 AI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1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약 2분 25초 분량으로, 7년 만에 제작된 기업 PR영상입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기업의 철학,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 비전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영상에 녹여냈습니다. 영상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시작으로, 칠성사이다의 7개 별 심볼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표 음료 브랜드들이 고객의 희로애락 속에서 함께해온 과정을 보여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 이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성장 성과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ESG 경영 실천 사례로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초경량 9.4g 페트병 출시 등을 영상에 담아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당신, 세계, 지구, 미래 모든 곁에 칠성이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했습니다. 신규 홍보영상은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칠성몰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기업 가치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와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합니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큽니다.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단백질 자체를 제거합니다. 기존 약물이 접근할 수 없었던 타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은 용량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며 다중경로 조절과 안전성 개선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는 설명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2600억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약 58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저분자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전통적인 저해제 약물뿐 아니라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타깃인 GSPT1을 분해하는 분자접착분해제 CYRS1542에 대한 미국 FDA 및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김병문 사이러스 대표는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분명한데 분자접착분해제가 새로운 타깃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더 깊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옵션"이라며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각각 보유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아에스티의 핵심 치료 영역인 면역·염증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기존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을 넘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년 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진 이 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국내 최대 단일 불꽃축제로 성장한 겁니다. 이에 대해 서철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축제 기간 약 295억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박·교통·식음료 매출 증가뿐 아니라 카페·편의점·배달 등 생활편의 서비스 수요 확대, 임시 인력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는 70여개 축제가 열리지만, 단 하루에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는 축제는 불꽃축제가 유일합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외 지역에서 찾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어 글로벌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세계 3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DIFF 2025’ 불꽃축제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 행사 기간 숙박객이 9만 8000명을 기록,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불꽃축제가 도시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입니다. 안전과 환경 관리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안전 대책과 환경 보호 방안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축제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동시에 불꽃축제가 만들어내는 방문객 수, 상권 매출 증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균형 있는 평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축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 도시의 상징’이자 다시 찾고 싶은 이유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삼성 AI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매년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등 글로벌 AI 전문가들이 기조 강연에 나섭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업무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올해 삼성 AI 포럼은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AI가 사회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논의하고 함께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주관하는 1일차 포럼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사전 초청자 200여명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의 버티컬 AI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는 기존 AI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 통제 회피', '악의적 사용'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설명하고 안전장치 역할을 할 새로운 모델 '과학자 AI'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과학자 AI 모델은 인간을 모방하거나 기쁘게 하려는 의도 없이 검증된 사실과 데이터를 근거로 정직한 답변을 제공한다"라며 "안전성과 과학적 발견의 가속화 측면에서 과학자 AI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설계 자동화 회사인 지멘스 EDA의 아밋 굽타 부사장은 'AI 기반 전자 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 도구에 AI를 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AI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워크플로우에서 작동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용호 삼성전자 DS부문 AI센터장 부사장과 강석형 포항공대(POSTECH) 교수, 문일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진행한 기술 세션에서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최신 AI 응용 연구 성과와 미래 전망이 논의됐습니다. 송 부사장은 "AI는 칩 설계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가 됐으며 제조 분야에서도 제조 복잡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AI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삼성 AI 연구자상' 시상에는 ▲니콜라스 파프르노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로즈 유 UC 샌디에이고 교수 ▲르렐 핀토 뉴욕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의 현장 강연도 진행됐습니다. 16일에 진행하는 2일차 포럼은 삼성전자 DX부문이 주관하며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로'를 주제로 온라인 운영됩니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사장은 "생성형 AI는 이미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라며 "삼성전자는 본격화되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에는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AI의 자율적 계획 수립과 의사결정 분야 전문가 수바라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 ▲확산 방식 언어모델(DLM) 기술을 공개한 스타트업 인셉션의 공동창립자 겸 스탠퍼드대 교수 스테파노 에르몬 등이 나섭니다. UC 버클리 곤잘레스 교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에이전트 능력 고도화 연구 사례를 발표합니다. 또 사용자와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 사이에 발생하는 공백 시간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추론·학습·계획을 수행하는 '슬립타임 컴퓨트' 패러다임도 소개합니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는 기존 거대언어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규모 추론 모델(LRM)' 연구 결과를 공유합니다. 그는 언어 모델에서 해결돼야 할 주요 과제로 ▲정확성 보장 ▲상황 적응형 계산 ▲중간 추론 해석 제공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에르몬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미지·영상·오디오 생성에 활용되던 확산 모델을 언어에 적용한 '확산 언어 모델(DLM)'을 발표합니다. 이 기술은 순차적 텍스트 생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언어 모델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기술 세션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원들이 ▲카메라 색온도 자동 조절 AI 기술 ▲지식 증류를 활용한 효율적인 거대언어모델 학습 기법과 적용 사례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에 거대언어모델을 탑재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기술 ▲실제 목소리로 더빙 음성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술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합니다. 또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보고서를 분석하고 자동 생성하는 '딥 다이브' 기술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거대언어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자동 변환시켜 주는 '문서 AI' 기술 ▲제품에 탑재되는 생성형 AI 모델들의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 '온디바이스 AI 스튜디오' 등 사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과 적용 사례도 공개됩니다. 2일차 '삼성 AI 포럼 2025'는 삼성전자 개발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멕시코 제약사 실라네스와 당뇨 복합제에 대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제형 기술과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실라네스는 멕시코 내 허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합니다. 양사는 2019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1943년 설립된 실라네스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제약사이자 중남미 주요 제약사 중 하나입니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서는 현지 기업 중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실라네스는 환자의 복약 순응도와 편의성을 높이는 한미약품의 복합제 기술에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2023년부터 ▲아모잘탄큐(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아모잘탄플러스(고혈압 치료제), ▲구구탐스(전립선비대증·발기부전 복합제) 등을 연이어 출시하며 협력 제품군을 지속 확대해왔습니다. 양사 간 협력의 일환으로 실라네스 BD팀은 지난 5월 한미약품 본사와 팔탄 스마트플랜트를 방문해 첨단 제조 설비와 품질 관리 시스템을 확인했습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도 이번 계약 체결에 앞서 실라네스 본사 및 생산시설을 찾아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현지 시장 환경을 파악했습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당사 복합제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멕시코 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해외 사업 확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