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남진(전 강원일보 사장)씨 별세, 이문자씨 남편상, 조구(풍양 조씨 종친회 근무)·소연(진주병원 영상의학과 의사)·지연씨 부친상, 김동완(현대자동차 춘천 고려엔지리어링 부장)씨 장인상 = 24일 오전 5시, 춘천 호반장례식장1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 033-252-0046 ▲ 조남홍(전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씨 별세, 전영선씨 남편상, 조상연·조수연씨 부친상, 조성빈·강석정·조하은·강나영씨 조부상 = 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장지 하늘나라공원. ☎ 02-3410-3151 ▲ 위윤자씨 별세, 강인숙(부평구청 홍보팀장)씨 모친상 = 24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쉴낙원 장례식장 특5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30분. ▲ 신정덕씨 별세, 공승의·공용의(전 순천여고 교사)·공훈의(위키트리 창립자)씨 모친상 = 24일 오전 11시36분, 전주 대송장례식장 2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 ☎ 063-274-0763 ▲ 박종분씨 별세, 김인규(영남이코노믹 대표이사)씨 장모상 = 24일 오전 4시, 경북 울릉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 김정한씨 별세, 김지동·김승동(한국NGO신문 대표)·김상구씨 부친상, 김석진(파주 예수로교회 담임목사)씨 장인상 = 23일 오후 4시55분, 대구 수성요양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25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의성군 사곡면 공정리 선영. ☎ 053-766-4444 ▲ 김명길 씨 별세, 김관동(전 KBS 아나운서실장)씨 부친상 = 24일 오전, 전주 고려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6일. ☎ 063-242-9944
<광주 남구청> ◇ 5급 전보 ▲ 기획실장 김경희 ▲ 감사담당관 김진옥 <경기도교육청> ◇ 3급 전보·승진 ▲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 구명서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 남궁명 ◇ 4급 전보·승진 ▲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권순신 ▲ 미래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김기훈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현장정보지원부장 김동순 ▲ 수원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선태 ▲ 감사관 감사총괄담당서기관 김승호 ▲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김인종 ▲ 과천교육도서관 총무부장 김중섭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총무부장 노진현 ▲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지원부장 박호선 ▲ 경기도학생교육원 운영지원부장 송흥배 ▲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유재형 ▲ 교육협력국 대외협력과장 이근규 ▲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기획정보부장 이승연 ▲ 행정국 교육환경개선과장 이승호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이영창 ▲ 고양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익림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총무부장 이종범 ▲ 성남교육도서관장 이철희 ▲ 부천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현철 ▲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기록운영지원부장 정영옥 ▲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부장 정용호 ▲ 총무과장 조정수 ▲ 미래교육국 e-미래학교담당서기관 지미숙 ▲ 경기평생교육
▲ 김태조씨 별세, 이용기·이용석(세무사)·이용만(울산 두왕초교 교장)씨 모친상, 이우중(세계일보 기자)씨 조모상 = 23일 낮 12시, 경남 산청군 신안면 원지산청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 055-974-3301 ▲ 권규식씨 별세, 신현심씨 남편상, 권병근(손해보험협회 경영지원부장)·권병운씨 부친상, 김미경·김지나씨 시부상 = 23일 오후 4시20분, 쉴낙원 경기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5일 오전 9시, 장지 동두천 예래원. ☎ 031-672-1009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임용 ▲ 중부광산안전사무소장 신정도 ▲ 국내대책과장 이고은 <삼정KPMG> ◇ 부대표 ▲ 김이동 ▲ 서지희 ▲ 석명기 ▲ 손호승 ▲ 이관범 ▲ 이동석 ▲ 이용호 ▲ 임근구 ▲ 전철희 ▲ 한원식 ◇ 전무 ▲ 김민수 ▲ 김상훈 ▲ 김현중 ▲ 노원 ▲ 리앙카오(Cao, Liang) ▲ 서무성 ▲ 송정화 ▲ 이동근 ▲ 이상길 ▲ 이정수 ▲ 정윤호 ▲ 정창길 ▲ 정헌 ▲ 조승희 ▲ 진형석 ▲ 한기원 ▲ 현승임 <대전시교육청> ◇ 행정 3급 정년퇴직 ▲ 행정국 안복현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황선혁 ◇ 행정 4급 정년퇴직 ▲ 교육복지안전과 박덕하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우재영 ▲ 한밭교육박물관 정규남 ▲ 서부 행정지원국 도기래 ◇ 행정 4급 공로연수 ▲ 혁신정책과장 김덕기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신명자 ▲ 대전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이장희 ▲ 대전교육정보원 행정정보부장 김진항 ◇ 행정 4급 전보 ▲ 혁신정책과장 우창영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김수인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 행정 4급 승진 ▲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 한진경 ▲ 혁신정책과 교육협력관 정현숙(대전시 파견) ▲ 교육복지안전과장 이상근 ▲
▲ 서용진씨 별세, 서태범(인하대 연구혁신본부장)·태일(인천대 기계공학과 교수)·혜련씨 부친상, 정복현(삼흥엘앤씨 대표이사)씨 장인상 = 22일 오후 2시 30분.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25일 오전 9시 ☎ 010-9193-7327 ▲ 정병연씨 별세, 이상재(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이사)씨 모친상 = 23일,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5일 오전 8시. ☎ 055-249-1400 ▲ 박연심씨 별세, 정진흥·정정희·정진두·정진부씨 모친상, 이종태(전 국제신문 부사장)씨 장모상 = 23일 오전 1시23분, 전남 고흥군 도양읍 녹동농협장례식장 2층 3분향소, 발인 25일 오전 6시. ☎ 061-840-7777 ▲ 김유호씨 별세, 김동원(대한항공 기장)·김정희(전 동아일보 기자)씨 부친상, 박찬욱(전 KBS 부산총국장)씨 장인상 = 23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5일 오전 5시 ☎ 02-3779-2190 ▲ 이호연씨 별세, 김용국(수출입은행 모빌리티금융부 기계금속팀장)씨 모친상 = 22일 오후 1시 4분,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4일 오후 1시 30분. ☎ 02-2030-4444 ▲ 차동하
▲ 백종천(전 전남 곡성군 삼기면장) 씨 별세, 백봉순(사업)·익순(진아건설 부사장·전 광주은행)·공순(GS건설)·효순(사업)·연순·연화(사동초등학교 교장)·연실씨 부친상, 이성모(전 포스코 광양제철소)·박한환(사업)·안준식(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강부 1 제강공장) 씨 장인상 = 22일 오후 2시 30분, 광주 VIP장례타운 201호, 발인 24일 오전 11시 30분. ☎ 062-521-4444
<전북도교육청> ▲ 예산과장 안홍일 ▲ 전북학생수련원 총무부장 송명호 ▲ 감사관 청렴총괄 겸 감사1담당 홍공숙 <국무조정실·국무총리 비서실> ◇ 국장급 전보 ▲ 국정과제관리관 한경필 ▲ 공직복무관리관 장영현 <충북 충주시> ◇ 4급 승진 내정 ▲ 노인장애인과 신승철 ◇ 5급 승진 내정 ▲ 교통정책과 손명자 ▲허가민원과 권영균
▲ 황병식씨 별세, 최정희씨 남편상, 황두환(경북대학교 연구교수)·덕기(화양초등학교 교사)·위선씨 부친상, 김준영(한결테크닉스 대표이사)·손영동(화신정공 기획실장)씨 장인상 = 22일 오전 4시 25분, 경북 영천시 영락원 장례식장 특202호,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장지 경주하늘마루. ☎ 054-336-4444 ▲ 김동문(농업)씨 별세, 이봉선씨 남편상, 김숙희·김윤희·김영숙(부산백병원 특수간호팀장)·김명숙(거제시청 행정과 근무)·김종건(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김종갑(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녹지연구사)씨 부친상, 박종수·장학진·지훈(거제시청 감사팀장)씨 장인상, 최윤정(경남정보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씨 시부상, 박혜랑(부산일보 사회부 기자)씨 외조부상 = 21일 오후 6시께, 경남 사천시 우리장례식장 2층 VIP실, 발인 23일 오전 7시, 장지 사천시 이금동 선영. ☎ 055-834-1024
<광주광역시교육청> ◇ 3급 승진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장 정연구 ◇ 4급 승진 ▲ 행정국 교육자치과 교육협력관 임창호 ▲ 광주광역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양수 ▲ 광주중앙도서관장 추선미 ▲ 광주광역시학교시설지원단장 전종길 ◇ 4급 전보 ▲ 행정국 재정복지과장 김용일 ▲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한홍규▲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노정환 ◇ 5급 승진 ▲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행정실장 박시내▲ 광주과학고등학교 행정실장 김영순 ▲ 광주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장 안병산 ▲ 광주광역시학교시설지원단 시설지원1과장 김정소 <데일리한국> ▲ 편집국장 문병언 <대구시교육청> ◇ 3급 전보 ▲ 행정국장 주진욱 ▲ 정책지원국장 배호기 ▲ 2·28기념학생도서관장(남부도서관장 겸임) 황윤애 ◇ 3급 공로연수 파견 ▲ 행정국장 조태환 ◇ 3급 정년퇴직 ▲ 중앙도서관(공로연수 파견) 정근식 ▲ 2·28기념학생도서관(공로연수 파견) 이경훈 ◇ 4급 전보 ▲ 행정안전과장 한성식 ◇ 4급 승진 ▲ 감사관 감사총괄청렴담당 고수주 ▲ 교육시설과장 주태식 ▲ 동부도서관장 김화숙 ◇ 4급 공로연수 파견 ▲ 교육시설지원센터단장 장봉호 ▲ 동부도서관장 노
▲ 정구현씨 별세, 김대용·김두용(옥천보건소 보건행정팀장)·김경희·김경민씨 모친상, 최자영씨 시모상, 전병구·이주형(변호사)씨 장모상 = 21일 오후 7시 42분,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3일 낮 12시. ☎ 042-280-8181 ▲ 장중식(대전일보 취재1부장)씨 부친상 = 21일 오후 7시, 제천서울병원장례식장 301호, 발인 23일 정오 ☎ 043-644-4422. 010-5459-1945 ▲ 임창숙씨 별세, 이경훈(인천일보 경기본사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 21일 오후 8시, 광명성애병원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23일 오후 1시 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 박두혁(朴斗赫·시사메디인 대표이사·전 연세의료원 홍보팀장)씨 별세, 양봉선씨 남편상, 박혜은·박진선·박보연·박우영·박소리씨 부친상 = 21일 오후 2시50분께, 김포 쉴낙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3일 오전 9시. ☎ 031-449-1009 ▲ 임재환씨 별세, 문경순씨 남편상, 임철근 임병근(서울타임즈 이사) 임완근 임귀순 임금선씨 부친상= 21일 오후 12시10분, 한일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3일 오전 10시 ☎(02) 901-3440 ▲ 신막례씨 별세, 이경하(국방일보 기자)씨 조모상 = 21일, 전남 영암 제일장례문화원 1층 2분향실, 발인 23일 오전 9시, 장지 영암 신북면 이천리. ☎ 061-472-0777
<여성가족부> ◇ 서기관 승진 ▲ 운영지원과 김성곤 ▲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송승연 <전남도교육청> ◇ 3급 승진 ▲ 행정국장 김춘호 ◇ 4급 승진 ▲ 감사관 감사총괄팀장 이정래 ▲ 노사정책과장 박진수 ▲ 교육전문위원실 수석전문위원 강성근 ▲ 총무과(순천대학교 파견) 박규백 ◇ 4급 전보 ▲ 목포공공도서관장 직무대리 오준경 ▲ 행정과장 김한철 ▲ 재정과장 진현주 ▲ 학생교육문화회관 기획운영부장 노권열 ▲ 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김재민 ▲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양재호 ▲ 국제교육원 총무부장 전종주 ▲ 고흥평생교육관장 고재술 ▲ 장성공공도서관장 박영수 ◇ 5급 승진 ▲ 나주공공도서관 운영기획과장 백수호 ▲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총무과장 김난의 ▲ 한국창의예술고 행정실장 박상남 ▲ 정남진산업고 행정실장 김성운 ▲ 해남고 행정실장 노진현 ◇ 5급 전보 ▲ 목포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동수 ▲ 목포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노병수 ▲ 여수교육지원청 재정지원과장 김현섭 ▲ 강진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선종관 ▲ 해남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진곤 ▲ 함평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심예서 ▲ 영광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정미애 ▲ 장성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
▲ 원종호씨 별세, 차정옥씨 남편상, 원형준·원혜신·원형석(바이오스틸코리아 대표이사·대한컬링연맹 이사)씨 부친상 = 20일 오후 11시9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23일 오전 11시, 장지 김포시추모공원. ☎ 031-900-0444 ▲ 김진헌씨 별세, 김승룡(전 옥천문화원장, ㈜세림 사장)씨 부친상 = 21일 오전 1시 30분, 옥천성모장례식장 4층 VIP실, 발인 23일 오전 9시. ☎ 043-733-0808 ▲ 이용희씨 별세, 이대희(하이투자증권 전무)씨 형제상 = 20일 오후 3시, 경북 영천시 국화원 전문장례식장 203호, 발인 22일 오전. ☎ 054-331-4444 ▲ 김동운씨 별세, 김구환(유진투자증권 소비자보호팀장)·김정흔(GS홈쇼핑)·김영현(중국무석연합교회 목사)씨 부친상 = 21일, 진주 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1호, 발인 23일 오전 7시 40분. ☎ 055-750-8448
◇ 3급 승진 ▲ 경상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장 신기석 ◇ 4급 전보 ▲ 행정국 학교지원과장 강만조 ▲ 행정국 노사협력과장 지계두 ▲ 행정국 미래학교추진단장 권상태 ▲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이동춘 ▲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김기남 ▲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장 정현주 ▲ 김해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성점봉 ◇ 4급 승진 ▲ 정책기획관 조이봉 ▲ 감사관 신승욱 ▲ 미래교육국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 박종환 [교육행정] ◇ 5급 전보 ▲ 정책기획관 박점숙 ▲ 정책기획관 서미향 ▲ 감사관 안순영 ▲ 행정국 안전총괄과 정영미 ▲ 학교정책국 유아특수교육과 이수정 ▲ 학교정책국 초등교육과 강남재 ▲ 미래교육국 체육예술건강과 이인숙 ▲ 미래교육국 교육복지과 윤갑선 ▲ 행정국 학교지원과 최치용 ▲ 경상남도교육청 유아교육원 이옥선 ▲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오미영 ▲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 양희숙 ▲ 창원과학고등학교 황원병 ▲ 창원대암고등학교 서순권 ▲ 창원용호고등학교 이영미 ▲ 창원토월고등학교 이상훈 ▲ 마산고등학교 고정숙 ▲ 마산용마고등학교 정삼주 ▲ 웅천고등학교 구말숙 ▲ 진해고등학교 박성진 ▲ 경남정보고등학교 정숙임 ▲ 경남체육고등학교 하영숙 ▲ 진주여자고등학교 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의 글로벌 상용화를 본격 확대합니다. 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즈’와 PHA 적용 인조잔디 충전재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BIQ머티리얼즈는 유럽 최초로 PHA 기반 충전재를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인조잔디 충전재에 적합한 PHA 소재를 공급하고, BIQ머티리얼즈는 제품 생산을 담당합니다. 양사는 유럽 시장에서 PHA 상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PHA는 미생물이 식물 유래 성분을 섭취해 세포 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해양·퇴비 환경에서 모두 분해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22년 PHA 상업 생산을 시작해 브랜드 ‘PHACT’를 론칭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인조잔디 충전재를 미세플라스틱 발생 주요 품목으로 지정하고, 오는 2031년부터 석유계 충전재 사용을 금지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이에 따른 친환경 충전재 수요 증가에 대응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과 프레드릭 베리에고르 BIQ머티리얼즈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정혁성 본부장은 “유럽에서 PHA 적용 분야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의 미국 자회사 CJ바이오머티리얼즈는 ‘2025 바이오플라스틱 어워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비결정형 PHA(aPHA) 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코스맥스(화장품 용기) ▲이토추플라스틱스(일본 유통 협력) 등과도 협업하며 PHA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31일 동원그룹은 2026년도 대표이사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동원시스템즈는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에 윤성노 패키징영업본부장을 선임했습니다. 윤 신임 대표는 지난 1997년 입사 후 동원건설산업, 동원F&B 경영지원실장, 동원산업 인재전략실장 등을 거쳤습니다. 윤 신임 대표는 캔·페트·유리병 등 패키징 사업과 무균충전음료 등 신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원기술투자 대표이사에는 이진욱 동원산업 전략기획실장이 발탁됐습니다. 동원기술투자는 2022년 설립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로, 전략 투자와 신사업 발굴을 담당합니다. 1975년생인 이 신임 대표는 미쓰이스미토모은행, BNP파리바,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거쳐 DL케미칼 CFO를 역임한 금융·재무 전문가입니다. 동원홈푸드는 중국 법인장으로 정해철 동원F&B 해외사업부 상무를 내정했습니다. 정해철 신임 법인장은 글로벌 식품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조미식품 사업 강화 역할을 맡습니다. 중국 법인은 소스·드레싱·시즈닝 등을 생산해 국내 식품기업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각 사업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을 발탁했다”며 “수산·식품·소재·물류 등 핵심 사업을 확장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하이마트가 2025년 3분기 실적에서 총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연속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3분기 누계 기준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3분기 총매출액이 7982억원, 누적 2조19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0.5%, 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순매출액은 6525억원, 누적 1조7757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지난해 부가가치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각각 0.9% 감소, 0.1% 증가 수준입니다. 영업이익은 3분기 190억원, 누적 1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일회성 요인 제외 시 3분기 101억원, 누적 24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사는 “내수 가전 시장 역성장 환경에서도 실질적인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며 ▲고객 평생 케어 서비스 ‘하이마트 안심 Care’ ▲PB 브랜드 ‘PLUX(플럭스)’ ▲경험형 매장 혁신 ▲온라인·오프라인 옴니채널 강화를 4대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하이마트 안심 Care’ 매출은 9월 누적 기준 전년 대비 44% 증가했습니다. PB ‘PLUX’는 론칭 이후 주요 카테고리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매출이 6.4% 성장했습니다. 올해 리뉴얼한 18개 매장의 매출은 전년 대비 44% 늘었고, 이커머스 역시 9%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고객 불편 사전 해결을 위한 ‘가전설치 사전점검’ 및 ‘애플 성능 사전 진단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3D 도면 기반 ‘빌트인 플래너 솔루션’을 통해 상담 및 설치 편의성을 강화했습니다. 또 ‘하이마트 구독’과 ‘Total House Care’ 매장을 통해 제품·서비스 확장도 추진합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핵심 전략 실행을 바탕으로 2025년 영업이익 100억원, 2029년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통합 경험 강화와 PB 확대 등으로 수익 체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올해 3개 분기만에 5조원을 훌쩍 넘는 순이익을 냈습니다. 지난해 연간 순이익(5조782억원)을 가뿐히 넘긴 역대 최대 실적입니다. 올들어 분기마다 1조7000억원 안팎의 순이익을 꾸준히 거둬들였다는 점을 토대로 남은 4분기까지 뒷심을 발휘한다면 7조원대 근접한 확정적인 '6조원 순이익 시대'에 최초 진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금융은 균형잡힌 이익 포트폴리오를 토대로 비은행 이익기여도가 40%에 육박한다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KB금융이 30일 발표한 3분기 경영실적을 보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작년동기(4조3941억원) 대비 16.6%(7276억원) 큰폭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3분기 개별 순이익(1조6860억원)도 4.1%(663억원) 늘었습니다. KB금융은 이자이익·수수료이익 등 핵심이익의 균형성장과 안정적인 비용관리 노력의 결실이라고 설명합니다. 세부적으로 3분기 누적 순이자이익은 9조7049억원으로 1.3% 증가했습니다. 금리하락 사이클 지속, 가계대출 규제강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장환경에서도 핵심예금 증대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과 적정 여신성장 등 전략적으로 대응한데 힘입었습니다.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1.96%로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은행 NIM은 조달비용 관리노력으로 대출자산 수익률 하락폭을 안정적으로 방어하며 1.74%를 기록했습니다. NIM은 금융회사 수익성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은 3조7390억원입니다. 기타영업손익 감소(15.4%↓)에도 순수수료이익(2조9524억원)이 3.5% 늘면서 견실한 이익체력을 유지했습니다. 9월말 현재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3.83%, 16.28% 입니다. 자산성장과 환율상승에 따른 위험가중자산(RWA) 증가에도 질적 성장에 기반한 효율적인 자본관리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계열사 경영실적을 보면 KB국민은행은 3분기 누적으로 3조3645억원의 순이익을 냈습니다. 작년동기(2조6179억원) 대비 무려 28.5%(7466억원) 증가한 것입니다. 증권·손해보험·카드·라이프생명 등 비은행부문의 이익기여도는 37%에 이릅니다. 기여도는 각 계열사 그룹연결 대상 재무제표상 당기순이익을 단순합산한 것입니다. KB금융은 은행-비은행 상호보완의 실적을 기반으로 그룹 순이익을 확대하며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입증했습니다. KB증권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967억원입니다. 국내외 증시활황으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크게 확대됐지만 부동산PF 사업장에 대한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영향으로 작년동기대비 9.2%(501억원) 줄었습니다. KB손해보험 누적 당기순이익(7669억원)은 1년전보다 3.6% 증가했습니다. 수익성 높은 대체자산 투자확대로 이자수익이 늘었고 이는 투자손익(1442억→3942억원) 확대로 이어졌습니다. 계약서비스마진(CSM)은 9조4000억원입니다. 지급여력비율(K-ICS·잠정치)은 191.8%로 금융감독원 권고기준(130%)과 비교해 안정적인 수준입니다. KB국민카드는 가맹점수수료 인하로 인한 수수료이익 감소, 건전성 관리강화에 따른 대손비용 증가로 누적 당기순이익(2806억원)이 24.2%(898억원) 감소했습니다. KB라이프생명은 3분기 누적 순이익(개별기준)은 2548억원, CSM은 3조195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KB금융 이사회는 작년 3분기 대비 135원 많은 주당 930원, 총 3357억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습니다. KB금융은 올해초 연간 배당총액 상향과 연중 자사주 매입효과가 반영되며 주당 현금배당금 점진적 상향이라는 주주환원 프레임워크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KB금융 재무담당 나상록 상무는 "국내경제 중심축이 부동산에서 자본시장으로 이동하는 전환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그룹 수익 구조의 질적 향상을 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정책에 발맞춰 유망분야 성장지원과 실물경제 투자를 주도하는 생산적금융의 인프라 역할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글로벌 AI 선도 스타트업 크루AI와 대한민국 AI 에이전트 생태계 혁신과 아시아 AX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24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영섭 KT 대표와 조 모우라 크루AI CEO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력으로 KT는 국내 AI 생태계에 다수의 AI 에이전트가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지시를 이해하고 추가적인 조작 없이 스스로 판단해 문제를 해결하는 AI 기반 도구입니다. KT는 전 세계 AX 시장의 트렌드인 'AI 에이전트 시대'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크루 AI와 협력합니다.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잇달아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를 발표하면서 단일 모델 중심 대화형 AI 시대가 지나고 AI 에이전트가 차세대 산업 표준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는 각각 다른 역할과 목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여러 AI 에이전트들이 협력하려면 전체 작업 과정을 조율하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AI 에이전트 간 역할 분담은 물론 상황 인식과 실행 순서까지 고려하며 작업이 진행돼야 하기 때문입니다. 크루AI는 전 세계에서 AI 에이전트 레퍼런스를 가장 빠르게 확보하고 있는 기업 중 하나로 AI 에이전트가 팀처럼 협업할 수 있는 환경과 구조인 '멀티 에이전트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미국 국방부 등 공공기관과 글로벌 선도 기업에서 크루 AI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기반해 실행된 AI 에이전트 작업은 누적 14억건에 달합니다. KT와 크루AI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베트남 공동 비즈니스 및 APAC 확장 ▲맞춤형 상품 개발을 추진합니다. KT는 크루AI의 플랫폼을 한국과 베트남의 AX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며 현지화, 유통, 상용화를 전담하며 크루AI는 기술 지원과 교육을 맡습니다. 양사는 각 국가의 AX 시장 특성을 반영한 특화 요금제를 설계하고 KT의 AI 모델 및 클라우드 서비스와 크루AI 플랫폼 간 연동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입니다. 향후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으로의 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 중입니다. 크루AI 플랫폼의 대중화와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양사는 각 국가의 AX 시장에 적합한 맞춤형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합니다. 크루AI 플랫폼을 현지 시장에 맞는 브랜드로 제공하는 '화이트 라벨링' 상품과 규제로 인해 클라우드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내부 시스템 설치형(온프레미스) 버전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고객이 AI 에이전트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특정 산업이나 업무 분야에 특화된 활용 템플릿도 함께 제작합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KT는 그동안 구축해 온 마이크로소프트, 팔란티어 등 글로벌 협력 기반을 토대로 크루AI와 함께 에이전틱 AI 실현력을 강화하고 산업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AX의 실행력을 높여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주도적으로 열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은 오는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World Vegan Day)을 맞아 윤리적 소비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비건 브랜드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최근 환경과 윤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가치소비가 확산되면서 비건 인증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애경산업 비건 브랜드 매출도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습니다. 애경산업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닷솔루션’은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55%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늘었습니다. 또 클렌징 전문 브랜드 ‘포인트’는 다이소 채널을 기반으로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66% 성장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했습니다. 생활용품 부문에서도 비건 인증 제품이 호조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브랜드 ‘스웨이’는 출시 초기부터 비건 인증을 도입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습니다. 2분기 매출도 직전 분기 대비 29% 확대됐습니다. 브랜드별 친환경 활동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닷솔루션과 포인트는 FSC 인증 패키지와 식물성 소이잉크를 적용하고 있으며, 스웨이는 리필 용기 도입 확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비건 제품 출시를 지속 확대하며 윤리적 소비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며 “브랜드 지속가능성도 함께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세계 비건의 날은 비건 개념이 공식화된 것을 기념해 매년 11월 1일 제정된 날입니다. 비건 인증은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 배제 등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됩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는 30일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 IFRS 연결 기준 매출 46조7214억원(자동차 36조7145억원, 금융 및 기타 10조69억원), 영업이익 2조5373억원, 경상이익 3조3260억원, 당기순이익 2조5482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와 우호적인 환율 효과, 금융 부문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습니다. 기존 3분기 최대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42조9283억원이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미국 관세 영향 본격화로 전년 동기 대비 2.9%포인트 하락한 5.4%를 기록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103만8353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2.6% 증가한 규모입니다. 국내 시장에서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HEV)와 아이오닉 9의 신차 효과로 SUV 판매가 성장하며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8만558대를 팔았습니다. 해외에서는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한 85만7795대가 판매됐습니다. 대외 환경 악화로 신흥시장 판매가 감소했으나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25만7446대가 팔렸습니다. 2025년 3분기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대수(상용 포함)는 유럽 지역 중심 전기차(EV) 판매 비중 확대,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따른 판매 견인 효과로 전년 동기보다 25.0% 증가한 25만2343대로 집계됐습니다. 이중 EV는 7만6153대, 하이브리드는 16만1251대가 팔렸습니다. 2025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으며 북미 시장의 판매 호조와 함께 우호적인 환율 등에 힘입어 매출 상승세를 이어 나갔습니다. 2025년 3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1.9% 상승한 1385원을 나타냈습니다. 매출 원가율은 전년 동기보다 2.1%포인트 상승한 82.3%를 기록했고 판매 관리비는 마케팅 및 판매보증 비용의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16.9% 확대됐습니다. 이런 이유로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9.2%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컨틴전시 플랜의 추진으로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9월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전년 대비 연결 매출액 성장률 목표 5.0~6.0% ▲연결 부문 영업이익률 목표 6.0~7.0% 등의 수정 가이던스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는 최근 복합적인 대내외 경영 리스크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근본적인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감한 혁신으로 성장 모멘텀을 지속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에 기초해 2025년 3분기 보통주 배당금을 전년 동기(2000원)보다 25% 증가한 25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CEO) 사장은 "탄탄한 비즈니스 펀더멘털(Fundamental)과 시장 변동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동차 판매를 확대하며 3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와 관세의 영향을 받았으나, 현대차는 생산 전략 최적화와 다각화된 파워트레인 전략 등을 통해 수익성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