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선 씨 별세, 이한규(경기도 행정2부지사) 씨 장인상 = 10일 오후, 경기 구리시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 031-560-2430…
<보건복지부> ▲ 기획조정실 양성평등정책담당관 유정미 ▲ 건강보험정책국 보험평가과장 이상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중앙회 경영지원본부장 이상익 ▲ 나눔사업본부장 박은희 ▲ 마케팅본부장 양호영 ▲ 준법감시실장 이희정 ▲ 서울지회 사무처장 김진곤 ▲ 대구지회 사무처장 김누리 ▲ 대전지회 사무처장 이은영 ▲ 강원지회 사무처장 김동후 ▲ 충북지회 사무처장 박흥철 ▲ 충남지회 사무처장 정회영 ▲ 전북지회 사무처장 박용훈 ▲ 전남지회 사무처장 김동극 ▲ 세종지회 사무처장 이경아 <주택도시보증공사(HGU)> ◇ 부서장 승진 ▲인사처 김성탁 ▲주택도시금융연구원 오세진 ▲금융기획실 강원석·서석민 ▲개인보증처 홍정순 ◇ 팀장 승진 ▲인사처 유승배 ▲성과재무처 윤정효 ▲채권관리실 최해웅 ▲기금관리실 이민근 ▲홍보비서실 김재은·신현정 ▲서부PF금융센터 이범룡 ▲서울서부지사 김민희·박재현 ▲서울동부관리센터 장차연 ▲영남관리센터 이태우 ▲중부관리센터 김소연 ◇ 부서장 전보 ▲인사처장 유숭종 ▲성과재무처장…
▲ 공종례 씨 별세, 이동호(부산시의회 부의장)씨 장모상 = 9일, 울산 굿모닝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11일 오전 10시, ☎ 052-256-7444 ▲ 김병기씨 별세, 김부영(부영운수 대표)·김주영(대신자산운용 준법감시인)·김선희(한국플래폼에너지 소장)씨 부친상 = 9일 오후 6시, 남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 063-635-4444 ▲ 원필관씨 별세, 원준호(경기남부경찰청 경사)·원중희(MBN 기자)씨 부친상, 최소진·이옥진(조선일보 기자)씨 시부상 = 9일 오후 3시, 세종시 조치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11일. ☎ 044-866-4800…
<환경부> ◇ 국장급 전보 ▲ 원주지방환경청장 이창흠 ◇ 과장급 전보 ▲ 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김종윤 ▲ 녹색전환정책관실 통합허가제도과장 김호은 ▲ 영산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윤태근 ◇ 과장급 승진 ▲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조정환 ▲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김재현 ▲ 국립생물자원관 전략기획과장 김경석 ▲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기획총괄팀장 장현정 ▲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질병감시팀장 배문환 ▲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전완 <헌법재판소> ◇ 헌법연구관 ▲ 국회 파견 이미래 ▲ 대법원파견 천재현 ◇ 선임헌법연구관 ▲ 헌법재판소장 비서실장 겸임 이승환 ▲ 헌법재판연구원 제도연구팀장 류지현 <관세청> ◇ 과장급 전보 ▲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 김희리 ▲ 관세청 심사정책과장 이철재 ▲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윤동주 ▲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김동이 ▲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임현철 ▲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육지원과장 이원상 ▲ 관세국경…
<부산시교육청> [유·초등] ◇ 교(원)장 승진 ▲ 감전초 박영임 ▲ 남부민초 박종열 ▲ 녹명초 정상영 ▲ 대연초 전영순 ▲ 덕상초 김행여 ▲ 덕성초 김진옥 ▲ 덕포초 이재신 ▲ 모동초 하상현 ▲ 문현초 홍순일 ▲ 부암초 박정선 ▲ 서곡초 이성재 ▲ 성전초 배다남 ▲ 신평초 황보연 ▲ 엄궁초 강향림 ▲ 여고초 강미경 ▲ 연미초 강연진 ▲ 영도초 이연찬 ▲ 가동유 이연희 ▲ 덕천유 송미현 ▲ 송정유 우은희 ▲ 신명유 이연주 ▲ 오션유 이미화 ◇교(원)장 공모 ▲ 상리초 송명종 ▲ 청동초 강정복 ▲ 장서초 이금희 ▲ 장안초 백성숙 ▲ 방곡초 변문홍 ▲ 구포초 김선자 ▲ 해누리유 김순희 ◇ 교감 승진 ▲ 개원초 최재근 ▲ 개포초 김영숙 ▲ 교동초 지경희 ▲ 교리초 이정식 ▲ 구포초 이형호 ▲ 남문초 황원남 ▲ 명원초 황영숙 ▲ 명호초 최상영 ▲ 부산진초 박은식 ▲ 사하초 윤은숙 ▲ 성동초 송서정 ▲ 오션초 강토근 ▲ 장안초 석정선 ▲ 부산솔빛학교 조성국 ◇ 교육전문직원 직위 승진 ▲ 학생예술문화회관 관장 박귀자 ▲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
▲ 노일순씨 별세, 임형배·임형순·임형자·임형진·임형숙·임형원·임명숙·임금숙씨 모친상, 김부일·고재천·전영관·차한극·이길상씨 장모상, 임명규(KBS 경인방송센터 팀장)씨 조모상 = 8일 오후 9시8분, 광주광역시 송정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10시30분, 장지 전남 나주시 노안면 계림리 선영. ☎ 062-941-4400 ▲ 김현주(전 벽산 대표이사)씨 별세, 최광혜씨 남편상, 김찬용(도쿄일렉트론코리아)·찬호(CJ푸드빌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연주·김지홍·이정하씨 시부상 = 서울성모장례식장 1호실, 발인 11일 오전 7시. ☎ 02-2258-5940 ▲ 김동찬씨 별세, 김국환(하이투자증권 이사)씨 부친상 = 9일 오전 1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 발인 11일 오전. ☎ 02-2227-7500 ▲ 고재열씨 별세, 고광현(분당차병원 진료부원장)·경현(사업)·도현(포스코 수소사업실 팀장)씨 부친상, 김수미(청명한의원 원장)·이현주(SBS PD)씨 시부상 = 9일,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1일 오전 8시 ☎ 031-780-61…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백규현씨 별세, 백승호(JW신약 대표이사)씨 부친상=9일 오전 3시,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고운로 284 함양장례식장 101호,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장지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시목선영, ☎055-964-2000…
▲ 전인성씨 별세, 전영희(JTBC 보도국 탐사기획 2팀장)씨 부친상, 신진숙(성현회계법인 이사)씨 시부상 = 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플러스의료재단 장례문화원 3층 VIP실, 발인 11일 오전 9시 30분. ☎ 031-410-4444 ※ 상주 측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문을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알려드립니다.…
◇ 3급 승진 ▲ 문화재보존국 보존정책과장 김동하 ◇ 4급 승진 ▲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안호 ▲ 문화재활용국 세계유산팀 이예나 ▲ 문화재보존국 고도보존육성과 오명석…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쿠팡(대표 강한승·박대준)이 백수하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을 영입했습니다. 9일 쿠팡에 따르면 백수하 부사장은 서울신문과 YTN, 문화일보 등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이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획조정실 상무,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상무로 재직했습니다. 쿠팡 입사 직전에는 차병원·바이오그룹 홍보본부장을 역임했습니다.…
▲ 정연씨 별세, 정영철(사업), 정준형(SBS 부장), 정수아씨 모친상, 김형옥, 서지원씨 시모상, 문규학(소프트뱅크비전펀드 아시아총괄)씨 장모상= 8일 오후 4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 (02) 3010-2000…
▲ 엄학이씨 별세, 하재식(남양주남부경찰서 형사과장)씨 모친상 = 8일 오후 3시, 경남 창녕군 창녕읍 공설장례식장 5호실, 발인 10일. ☎ 055-533-8510…
<해외건설협회> ◇ 선임 ▲ 김영태 부회장 <광주문화재단> ◇ 승진 ▲ 청렴감사실장 박강배 ▲ 예술상상본부장 곽규호 ▲ 창작지원팀장 선미영 ◇ 전보 ▲ 경영혁신본부장 김지원 ▲ 문화융합본부장 김영순 ▲ 문화공간본부장 김홍석 ▲ 기획전략팀장 정혜영 ▲ 대외협력팀장 강현미 ▲ 경영지원팀장 이창호 ▲ 문화예술교육팀장 이종수 ▲ 문화사업팀장 오훈 ▲ 창의도시팀장 정진경 ▲ 지역콘텐츠팀장 박경동 ▲ 시설운영관리팀장 정연주 ▲ 빛고을시민문화팀장 윤장하 ▲ 전통문화팀장 박희순 ▲ 예술인보둠·소통센터팀장 유은형 <영화진흥위원회> ▲ 사무국장 김정석 <대전일보> ▲ 논설실장 은현탁 ▲ 문화사업국장 김시헌 ▲ 편집부장 송원섭 ▲ 취재1부장 장중식 ▲ 에듀캣팀장 곽상훈 ▲ 세종취재본부장 맹태훈 ▲ 취재2부장 정재필 ▲ 신사업팀장 임은수 ▲ 충남취재본부장 박계교 ▲ 뉴미디어팀장 조남형 ▲ 취재3부 차장 문승현 ▲ 신사업팀 과장 전상은 <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
▲ 김순태씨 별세, 이상주(서울고법 부장판사)·이상률(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이선경(청주시 청원구청 민원지적과장)씨 모친상, 김영애(청주시 노인정책팀장)씨 시모상 = 8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 30분. ☎ 02-2258-5961 ▲ 김재연씨 별세, 고옥선·고용철·고희선·고명재·고정선·고영희·고종철(스포츠동아 사진부장)씨 모친상 = 8일 오전 6시, 경북 김천의료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30분, 장지 경북 김천 선영. ☎ 054-429-8284…
<태안해양경찰서> ◇ 과장 ▲ 기획운영과장 이광호 ▲ 경비구조과장 조성원 ▲ 해양안전과장 이구현▲ 수사과장 서청환 ▲ 정보외사과장 이상길 ▲ 장비관리과장 조중한 ▲ 해양오염방제과장 유병삼 ◇ 함장·정장 ▲ 1506함장 박종수 ▲ 1507함장 백종수 ▲ 313함장 김경수 ▲ 319함장 한재만 ▲ P-13정장 문근진 ▲ P-28정장 유재룡 ▲ P-75정장 박광호 ▲ P-99정장 안용희 ▲ P-107정장 김대원 ▲ P-111정장 설동섭▲ P-130정장 이강오 ▲ 방제9호정장 조내홍 ◇ 파출소장·출장소장 ▲ 마검포파출소장 황영진 ▲ 신진파출소장 천지호 ▲ 모항파출소장 양순규 ▲ 학암포파출소장 유영준 ▲ 영목출장소장 조한표 ▲ 벌말출장소장 김평준 ▲ 구도출장소장 명정환 <뉴스투데이> ▲ 편집국 산업부 산업팀장 박기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부원장 박종현 ▲ 지능화융합연구소장 김형준 ▲ 기획본부장 박세명 ▲ 소재부품원천연구본부장 서동우 ▲ 사업전략부장 이강주 ▲ 창의원천기술기…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과 경영진이 지난 15일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CEO IR DAY'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트랜스포메이션 2.0'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해외사업 3조원, 신규사업 2조8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본원적 경쟁력 강화,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전략 측면에서 백화점, 그로서리, e커머스, 하이마트 등 국내 주요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 Ocado와의 협업(내년 2분기 부산 CFC 1호 가동 예정) 및 Retail Tech..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10일 공표된 오픈AI의 한국 오피스 출범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AI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은 우리나라가 AI 인프라, 정부의 정책 지원, 국민의 높은 기술 수용성 등을 갖춘 'AI 풀스택(Full-stack) 국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SKT와 오픈AI는 B2C 협력을 시작으로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신규 및 3개월 이상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플러스' 1개월 구독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SKT 고객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T우주'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챗GPT 플러스는 무료 버전 대비 더 빠르게 응답하고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우선 접근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유료 구독 플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급 음성모드, 영상 생성, 심층 리서치 등 확장된 기능을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 리서치'는 추론을 사용하여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종합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리서치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통근용 자전거', '상권 분석, 상품 경쟁력 분석'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지식에 기반한 리포트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오픈AI와 앞으로도 B2C, B2B 분야를 비롯해 SK 그룹 차원의 협력 확장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SKT는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와 오픈AI의 협력은 SKT의 AI 추진 전략인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일환입니다. SKT는 AWS,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국내외 AI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SKT는 잠재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진영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특화 LLM'을 공동 구축한 앤트로픽은 투자 후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마케팅 및 AI 에이전트 협력을 진행한 AI 검색엔진 시장 유력 주자 퍼플렉시티는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SKT는 AI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강'에도 주력 중입니다. SKT 컨소시엄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돼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현에 돌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SKT는 최고 성능의 소버린 GPUaaS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하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구축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국가 AI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1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약 2분 25초 분량으로, 7년 만에 제작된 기업 PR영상입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기업의 철학,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 비전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영상에 녹여냈습니다. 영상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시작으로, 칠성사이다의 7개 별 심볼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표 음료 브랜드들이 고객의 희로애락 속에서 함께해온 과정을 보여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 이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성장 성과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ESG 경영 실천 사례로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초경량 9.4g 페트병 출시 등을 영상에 담아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당신, 세계, 지구, 미래 모든 곁에 칠성이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했습니다. 신규 홍보영상은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칠성몰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기업 가치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와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합니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큽니다.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단백질 자체를 제거합니다. 기존 약물이 접근할 수 없었던 타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은 용량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며 다중경로 조절과 안전성 개선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는 설명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2600억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약 58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저분자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전통적인 저해제 약물뿐 아니라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타깃인 GSPT1을 분해하는 분자접착분해제 CYRS1542에 대한 미국 FDA 및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김병문 사이러스 대표는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분명한데 분자접착분해제가 새로운 타깃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더 깊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옵션"이라며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각각 보유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아에스티의 핵심 치료 영역인 면역·염증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기존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을 넘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년 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진 이 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국내 최대 단일 불꽃축제로 성장한 겁니다. 이에 대해 서철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축제 기간 약 295억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박·교통·식음료 매출 증가뿐 아니라 카페·편의점·배달 등 생활편의 서비스 수요 확대, 임시 인력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는 70여개 축제가 열리지만, 단 하루에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는 축제는 불꽃축제가 유일합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외 지역에서 찾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어 글로벌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세계 3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DIFF 2025’ 불꽃축제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 행사 기간 숙박객이 9만 8000명을 기록,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불꽃축제가 도시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입니다. 안전과 환경 관리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안전 대책과 환경 보호 방안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축제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동시에 불꽃축제가 만들어내는 방문객 수, 상권 매출 증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균형 있는 평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축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 도시의 상징’이자 다시 찾고 싶은 이유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삼성 AI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매년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등 글로벌 AI 전문가들이 기조 강연에 나섭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업무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올해 삼성 AI 포럼은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AI가 사회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논의하고 함께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주관하는 1일차 포럼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사전 초청자 200여명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의 버티컬 AI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는 기존 AI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 통제 회피', '악의적 사용'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설명하고 안전장치 역할을 할 새로운 모델 '과학자 AI'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과학자 AI 모델은 인간을 모방하거나 기쁘게 하려는 의도 없이 검증된 사실과 데이터를 근거로 정직한 답변을 제공한다"라며 "안전성과 과학적 발견의 가속화 측면에서 과학자 AI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설계 자동화 회사인 지멘스 EDA의 아밋 굽타 부사장은 'AI 기반 전자 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 도구에 AI를 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AI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워크플로우에서 작동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용호 삼성전자 DS부문 AI센터장 부사장과 강석형 포항공대(POSTECH) 교수, 문일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진행한 기술 세션에서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최신 AI 응용 연구 성과와 미래 전망이 논의됐습니다. 송 부사장은 "AI는 칩 설계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가 됐으며 제조 분야에서도 제조 복잡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AI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삼성 AI 연구자상' 시상에는 ▲니콜라스 파프르노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로즈 유 UC 샌디에이고 교수 ▲르렐 핀토 뉴욕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의 현장 강연도 진행됐습니다. 16일에 진행하는 2일차 포럼은 삼성전자 DX부문이 주관하며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로'를 주제로 온라인 운영됩니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사장은 "생성형 AI는 이미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라며 "삼성전자는 본격화되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에는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AI의 자율적 계획 수립과 의사결정 분야 전문가 수바라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 ▲확산 방식 언어모델(DLM) 기술을 공개한 스타트업 인셉션의 공동창립자 겸 스탠퍼드대 교수 스테파노 에르몬 등이 나섭니다. UC 버클리 곤잘레스 교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에이전트 능력 고도화 연구 사례를 발표합니다. 또 사용자와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 사이에 발생하는 공백 시간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추론·학습·계획을 수행하는 '슬립타임 컴퓨트' 패러다임도 소개합니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는 기존 거대언어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규모 추론 모델(LRM)' 연구 결과를 공유합니다. 그는 언어 모델에서 해결돼야 할 주요 과제로 ▲정확성 보장 ▲상황 적응형 계산 ▲중간 추론 해석 제공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에르몬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미지·영상·오디오 생성에 활용되던 확산 모델을 언어에 적용한 '확산 언어 모델(DLM)'을 발표합니다. 이 기술은 순차적 텍스트 생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언어 모델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기술 세션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원들이 ▲카메라 색온도 자동 조절 AI 기술 ▲지식 증류를 활용한 효율적인 거대언어모델 학습 기법과 적용 사례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에 거대언어모델을 탑재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기술 ▲실제 목소리로 더빙 음성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술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합니다. 또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보고서를 분석하고 자동 생성하는 '딥 다이브' 기술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거대언어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자동 변환시켜 주는 '문서 AI' 기술 ▲제품에 탑재되는 생성형 AI 모델들의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 '온디바이스 AI 스튜디오' 등 사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과 적용 사례도 공개됩니다. 2일차 '삼성 AI 포럼 2025'는 삼성전자 개발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