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 KB증권 ◇ 승진 <상무보> ▶신사업기술금융부 최교풍 ▶ECM3부 이경수 ▶SF4부 심의섭 ▶부동산금융1부 서정우 ▶기업분석부 김동원 <이사대우> ▶Prime센터 김유진 ▶비즈니스개발부 정유동 ▶기업금융3부 박정호 ▶SF3부 김홍조 ▶가산디지털지점 신동성 ▶일산지점 윤현숙 ▶수원지점 오진영 ▶미금역지점 송상은 ▶창원지점 박용진 ▶강남스타PB센터 김태우 ◇ 신규 <부서장> ▶자산관리솔루션부장 한수길 ▶OCIO운용부장 오경호 ▶인사지원부장 이태엽 ▶정보플랫폼부장 김민주 ▶CPC전략부장 김종규 ▶재무기획부장 박상훈 ▶기업금융심사부장 구자권 ▶대체투자심사부장 송찬기 ▶IB영업추진부장 김인웅 ▶기업금융2부장 정세화 ▶리츠사업부장 강지연 ▶OCIO영업부장 이미영 ▶패시브영업1부장 김병구 ▶기업분석부장 김동원 ▶자산배분전략부장 김상훈 <지점장> ▶목동PB센터장 이혜순 ▶대치금융센터 WM1지점장 임우균 ▶삼성동금융센터 WM1지점장 장선희 ▶합정역지점장 최은영 ▶신설동지점장 정원호 ▶영업부금융센터 WM2지점장 오준석 ▶남울산금융센터 WM1지점장 손우익 ▶대천지점장 정이…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 교보증권 ◇ 신규 선임 <본부장> ▶FICC구조화본부 백영훈 ▶FICC운용본부 김우식 ▶자산운용본부 홍준호 <담당이사> ▶투자금융본부 문명호 <권역장> ▶서부권역 이지훈 ▶동부권역 김광수 <지점장> ▶여의도지점 이승우 ▶테헤란로지점 최성환 <부서장> ▶FICC운용부 조은형 ▶FICC구조화부 홍중희 ▶AI솔루션부 황웅 ▶채권운용부 노경열 ▶투자금융5부 장형석 ▶디지털영업부 박성제 ◇ 이동 <본부장> ▶강북본부 이준호 ▶강남본부 변정선 ▶법인영업본부 석광희 <지점장> ▶영업부 옥성주 ▶강남금융센터 박대동 <부서장> ▶홍보부 조준섭 ▶컴플라이언스부 김성갑 ▶총무부 임종성 ▶소비자보호부 김철우…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고용노동부 ◇ 전보 <과장급>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박일훈…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농촌진흥청 ◇ 고위공무원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장 김원일 ◇ 과장급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전익성 ◇ 승진 <도원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신용습 <도원국장>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원국장 백영목…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문화체육관광부 ◇ 전보 <고위공무원>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 경주박물관장 최선주 <과장급> ▶문화예술정책실 전통문화과장 박미경 ◇ 임용 <개방형직위> ▶국립중앙박물관 청주박물관장 이양수…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대신금융그룹 ◇ 대신증권 <이사대우 지점장 임명> ▶동대구지점 김경렬 ▶군산지점 고영이 <영업점장 신규선임> ▶잠실WM센터 김영한 ▶대전센터 홍순균 ▶신촌지점 심현석 ▶포항지점 정수형 ▶울산지점 권계철 <부서장 신규선임> ▶IPO1본부 김경순 ▶IPO2본부 윤종혁 ▶PF3본부 송기석 ▶전략지원실 김현복 ▶IT지원부 우영준 ▶자산리서치부 양지환 ▶WM추진부 유희원 ▶연금사업부 편수원 ▶신기술금융부 윤병권 데이터혁신팀 최종욱 <영업점장 전보>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천안센터 오용진 <부서장 전보> ▶인프라서비스부 유혜령 ◇ 대신에이엠씨 <부서장 신규선임> ▶자산관리1부 오승용 ▶자산관리2부 조국조 ▶자산관리3부 조계룡 ◇ 대신저축은행 <영업점장 신규선임> ▶압구정지점 김승래 <부서장 신규선임> ▶전산부 김진표 ▶Digital혁신팀 박형민 <부서장 전보> ▶심사부 이종온 ▶업무지원부 지규성 ◇ 대신자산신탁 <부서장 신규선임> ▶경영관리부 이규환 ▶리스크관리부 김진우…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유진그룹 ◇ 유진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글로벌매크로팀장 허재환 ▶코스닥벤처팀장 한병화 ▶영업부 지점장 김병종 ▶채권영업팀 조만식 <부장 승진> ▶결제업무팀장 권순태 ▶브랜드전략팀장 정종원 ▶업무운영팀장 장재영 ▶파생솔루션3팀장 김정근 ▶감사팀장 김태욱 ▶서울WM센터 2센터장 최장권 ▶분당지점장 권기환 ▶멀티금융팀 이성권 ▶전략금융팀 김현구 <보임> ▶디지털금융실장 김경식 ▶재경팀장 김태경 ▶법인영업팀장 박찬호 ▶Coverage팀장 강명진 ▶개발금융팀장 이상후 ▶디지털사업팀장 정성철 ▶디지털마케팅팀장 김현민 ◇ 유진자산운용 <부장 승진> ▶AI3팀장 이은표 ◇ 유진투자선물 <부장 승진> ▶상품운용3팀장 김동호 ▶컴플라이언스팀장 김차진 <보임> ▶관리본부장 장동훈…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신한은행 <본부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 (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부 본부장 김호대 ▶대기업영업1본부 본부장 용운호 ▶대기업영업2본부 본부장 하대승 ▶대기업영업3본부 본부장 구형회 ▶SBJ은행 부사장 김재민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이태경 ▶뉴욕지점 지점장 (본부장 보임) 도건우 <본부장 재선임> ▶업무혁신부 부장 (본부장 보임) 김은정 ▶PF본부 본부장 이정우 ▶GMS본부 본부장 임한규 ▶강남본부장 이승렬 ▶경기서부본부장 김윤홍 ▶동부본부장 이상화 ▶서부본부장 박현주 ▶강동본부장 서미숙 ▶경기동부본부장 문봉기 ▶일산본부장 장용석 ▶부산울산본부…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신한금융지주 <본부장 승진> ▶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 (은행 겸직) <본부장 신규선임> ▶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 <본부장 재선임> ▶재무팀 본부장 김태연 <부서장 선임> ▶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M1 승진)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M2 승진)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 (M1 승진)…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산은캐피탈 ◇ 전보 <임원> ▶ 영업지원본부장 전무 손장욱 ▶ 투자금융본부장 상무 최영수 ▶ 기획관리본부장 상무 이용득 ◇ 승진 <부장> ▶ 유승준 ▶ 임근석 ▶ 이순호 ▶ 황상규…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지학연씨 별세, 정하림씨 모친상, 정석호(CBS 사회부 기자)씨 조모상 = 29일, 대구 열경의료재단 허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31일 ☎053-522-4300…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스트레이트뉴스 ◇ 편집국 ▶ 경제금융부장 장석진 ▶ 선임기자 한문도 ◇ 경영기획실 ▶ 기획실장 전택수…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신한금융투자 ◇ 부사장 신임 ▶ 퇴직연금사업그룹 그룹장/사업부문장 이병철 ▶ GIB그룹 그룹장/사업부문장 정근수 ▶ 글로벌사업그룹 그룹장/사업부문장 강신태 ▶ 전략기획그룹 그룹장 김지욱 ◇ 전무 신임 ▶ IPS본부 본부장 이병열 ◇ 상무보 신임 ▶ 호남충청영업본부 본부장 임혁 ▶ 경영지원본부본부장/그룹장직무대행 한일현 ▶ 커버리지본부 본부장 권용현 ▶ 준법감시본부 본부장 사공탁 ▶ 영남영업본부 본부장 김지용 ▶ FICC운용본부 본부장 허관 ▶ 업무지원본부 본부장 황진영 ▶ ICT본부 본부장 전형숙 ◇ 상무보(전문임원) 신임 ▶ TFC강남금융센터 센터장 이정민 ▶ 도곡지점 지점장 강종호 ◇ 부사장 전보 ▶ WM그룹 그룹장/사업부문장 안효열 ◇ 전무 전보 ▶ 강남영업본부 본부장 현주미 ◇ 상무 전보 ▶ 소비자보호본부 본부장 오해영 ▶ 퇴직연금사업본부 본부장 박성진 ▶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금성원 ◇ 상무보 전보 ▶ 강북영업본부…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하이투자증권 <임원 승진> ◇ 사장 ▶ 투자금융총괄 김진영 ◇ 상무 ▶ 채권사업Ⅰ본부장 송덕기 ▶ 채권사업Ⅱ본부장 박춘식 ▶ IB사업본부장 문정운 ▶ 리서치본부장 고태봉 ▶ WM사업본부장 박춘호 <신규 선임> ◇ 부사장 ▶ 경영관리총괄 김윤국 ◇ 상무보 ▶ 디지털혁신본부장 조보원 ▶ 증권법인담당 함승일 ▶ 프로젝트금융담당 오재용 ▶ 3권역담당 김병근 <전보> ◇ 전무 ▶ 준법감시본부장 황정호 ▶ 감사총괄 김규대 ◇ 상무 ▶ 부동산금융본부장 박정근 ▶ 전략기획본부장 이수섭 ◇ 상무보 ▶ 투자금융본부장 김준호 ▶ 1권역담당 최필진 ▶ 2권역담당 박근성…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 아시아신탁 ◇ 부사장 신규선임 ▶ 기획재무총괄 이영철 ◇ 부사장 승진 ▶ 신탁사업총괄 변문수 ◇ 상무 연임 ▶ 신탁사업1본부장 송석주 ◇ 상무 신규선임 ▶ 경영지원총괄 구정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의 연금저축과 DC/IRP를 합한 총 개인형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22조2000억원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총 개인형 연금 잔고는 2024년말 17조1000억원대에서 2025년 9월11일 기준 22조2000억원을 넘어서며 30% 성장했습니다. 같은기간 총 연금잔고도 21조2000억원에서 26조3000억원으로 23.8% 증가했습니다. 개인형연금 중 연금저축,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잔고는 같은기준으로 각각 34.6%, 27.4%, 26.9% 증가하며 IRP 잔고는 8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40~50대 투자자의 개인형 연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4년말 기준 10조9000억원 수준이었던 이들 고객의 잔고는 2025년 9월11일 기준 14조7000억원대로 약 34.8% 증가했습니다. 또한 ETF(상장지수펀드)가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상품별 잔고 증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TF 잔고는 같은 기간 54% 증가해, 6조7000억원대에서 9월11일 기준 10조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 퇴직연금 전체(DB+DC+IRP)의 잔고 기준으로는 같은기간 19.6% 증가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연금잔고의 고속성장 배경으로 가입자 중심의 연금서비스들을 꼽았습니다. 먼저 퇴직연금 최초로 지난 2021년 운용관리/자산관리 수수료가 무료(단, 펀드 보수 등 별도 발생)인 '다이렉트IRP'로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의 판도를 바꿨고, 가입자의 편의를 대폭 높여 가입서류 작성과 발송이 필요없는 '3분 연금' 서비스(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확인시간 제외)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삼성증권 공식 MTS인 엠팝(mPOP)을 통해서 빠르고 편안하게 연금을 관리할 수 있는 '연금 S톡', '로보 일임', 'ETF 모으기' 서비스도 제공 중입니다 또한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별도 연금센터를 신설, 서울과 수원, 대구에서 3곳의 센터를 운영중에 있으며, 해당 연금센터에서는 PB 경력 10년 이상의 숙련된 인력이 전문화된 연금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연금센터는 연금 가입자 대상의 상담뿐 아니라 퇴직연금 도입 법인에 대한 설명회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에만 약 200여건이 넘는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이성주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우수한 연금 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증권은 연금저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연금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를 9월30일(화)까지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총 두가지로 구성되며, 순입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순입금액은 기간내 연금저축 계좌에 ▲신규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를 연금으로 전환하는 경우를 모두 합산해 산정됩니다. 먼저 '연금저축과 함께 이벤트'는 최소 10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구간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최대 5억원 이상 순입금시 모바일상품권 100만원권을 지급합니다. 특히,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하는 경우 순입금액 산정시 지급조건 금액을 2배로 인정합니다. 다음으로, 'Boom-up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총 잔고 100만원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기간 내 연금저축계좌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순입금시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합니다. 단 해당 이벤트 순입금액 산정시 퇴직금(법정 퇴직금과 명예퇴직금, 퇴직위로금, 특별희망퇴직금 등과 같은 법정외 퇴직금 등)은 입금액 산정에서 제외돼 유의해야 합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과 경영진이 지난 15일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CEO IR DAY'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트랜스포메이션 2.0'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해외사업 3조원, 신규사업 2조8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본원적 경쟁력 강화,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전략 측면에서 백화점, 그로서리, e커머스, 하이마트 등 국내 주요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 Ocado와의 협업(내년 2분기 부산 CFC 1호 가동 예정) 및 Retail Tech..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10일 공표된 오픈AI의 한국 오피스 출범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AI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은 우리나라가 AI 인프라, 정부의 정책 지원, 국민의 높은 기술 수용성 등을 갖춘 'AI 풀스택(Full-stack) 국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SKT와 오픈AI는 B2C 협력을 시작으로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신규 및 3개월 이상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플러스' 1개월 구독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SKT 고객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T우주'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챗GPT 플러스는 무료 버전 대비 더 빠르게 응답하고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우선 접근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유료 구독 플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급 음성모드, 영상 생성, 심층 리서치 등 확장된 기능을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 리서치'는 추론을 사용하여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종합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리서치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통근용 자전거', '상권 분석, 상품 경쟁력 분석'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지식에 기반한 리포트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오픈AI와 앞으로도 B2C, B2B 분야를 비롯해 SK 그룹 차원의 협력 확장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SKT는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와 오픈AI의 협력은 SKT의 AI 추진 전략인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일환입니다. SKT는 AWS,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국내외 AI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SKT는 잠재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진영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특화 LLM'을 공동 구축한 앤트로픽은 투자 후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마케팅 및 AI 에이전트 협력을 진행한 AI 검색엔진 시장 유력 주자 퍼플렉시티는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SKT는 AI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강'에도 주력 중입니다. SKT 컨소시엄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돼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현에 돌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SKT는 최고 성능의 소버린 GPUaaS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하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구축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국가 AI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1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약 2분 25초 분량으로, 7년 만에 제작된 기업 PR영상입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기업의 철학,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 비전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영상에 녹여냈습니다. 영상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시작으로, 칠성사이다의 7개 별 심볼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표 음료 브랜드들이 고객의 희로애락 속에서 함께해온 과정을 보여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 이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성장 성과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ESG 경영 실천 사례로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초경량 9.4g 페트병 출시 등을 영상에 담아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당신, 세계, 지구, 미래 모든 곁에 칠성이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했습니다. 신규 홍보영상은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칠성몰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기업 가치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와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합니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큽니다.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단백질 자체를 제거합니다. 기존 약물이 접근할 수 없었던 타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은 용량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며 다중경로 조절과 안전성 개선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는 설명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2600억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약 58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저분자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전통적인 저해제 약물뿐 아니라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타깃인 GSPT1을 분해하는 분자접착분해제 CYRS1542에 대한 미국 FDA 및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김병문 사이러스 대표는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분명한데 분자접착분해제가 새로운 타깃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더 깊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옵션"이라며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각각 보유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아에스티의 핵심 치료 영역인 면역·염증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기존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을 넘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년 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진 이 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국내 최대 단일 불꽃축제로 성장한 겁니다. 이에 대해 서철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축제 기간 약 295억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박·교통·식음료 매출 증가뿐 아니라 카페·편의점·배달 등 생활편의 서비스 수요 확대, 임시 인력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는 70여개 축제가 열리지만, 단 하루에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는 축제는 불꽃축제가 유일합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외 지역에서 찾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어 글로벌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세계 3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DIFF 2025’ 불꽃축제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 행사 기간 숙박객이 9만 8000명을 기록,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불꽃축제가 도시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입니다. 안전과 환경 관리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안전 대책과 환경 보호 방안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축제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동시에 불꽃축제가 만들어내는 방문객 수, 상권 매출 증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균형 있는 평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축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 도시의 상징’이자 다시 찾고 싶은 이유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