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GS] ◇ 부회장 승진 ▲ 홍순기 ◇ 부사장 승진 ▲ 최누리 ◇ 전무 승진 ▲ 황재웅 [GS벤처스] ◇ 대표이사 선임 ▲ 홍석현 [GS에너지] ◇ 부사장 승진 ▲ 진형로 ◇ 상무 신규선임 ▲ 박종선 ▲ 김진학 [GS칼텍스] ◇ 상무 신규선임 ▲ 송지호 [GS파워] ◇ 대표이사 사장 승진 ▲ 유재영 ◇ 상무 신규선임 ▲ 김영일 [GS리테일] ◇ 대표이사 선임 ▲ 허서홍 ◇ 부사장 승진 ▲ 박솔잎 ▲ 정춘호 ◇ 전무 승진 ▲ 곽용구 ◇ 상무 신규선임 ▲ 이정표 ▲ 이운희 ▲ 김수택 ▲ 김요한 ▲ 석윤선 ◇ 상무 외부영입 ▲ 이수현 [파르나스호텔] ◇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 여인창 [GS EPS] ◇ 대표이사 전입 ▲ 김석환 ◇ 전입 ▲ 김응환 [GS글로벌] ◇ 전입 ▲허철홍 [GS E&R] ◇ 대표이사 선임 ▲ 김성원 ◇ 상무 신규선임 ▲ 제형모 [GS동해전력] ◇ 대표이사 선임 ▲ 황병소 [GS풍력발전] ◇ 대표이사 전무 승진 ▲ 김수연 [GS스포츠] ◇ 대표이사 사장 승진 ▲ 여은주 [GS건설] ◇ 부사장 승진 ▲ 김동욱 ▲ 김하수 ▲ 이상규 ▲ 남경호 ◇ 상무 신규선임 ▲ 이행준 ▲ 이용구 ▲ 이상의 ▲ 김생수 ▲ 박노승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부문장·본부장·실장 전보 ▲ 윤리경영실장 박계현 ▲ 기획관리부문장 정규완 ▲ 기술지원부문장 김택수 ▲ 기업보험부문장 윤의영 ▲ AM영업부문장 전혁 ▲ 자동차보험부문장 한정근 ▲ CISO 서홍원 ▲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성재 ▲ 브랜드전략본부장 주준형▲ 기업영업3본부장 유영철 ▲ AM1본부장 이기원 ▲ AM2본부장 김태우 ▲ 개인마케팅본부장 김호 ▲ 강북지역본부장 김원준 ▲ 강남지역본부장 김한민 ▲ 경인지역본부장 이상억 ▲ 충청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 ▲ 영남지역본부장 김도회 ▲ 다이렉트영업본부장 박윤정 ▲ 장기업무본부장 채형준 ▲ 자동차보상본부장 임지훈 ▲ 수도권대인보상본부장 이철우 ▲ 지속가능실장 강명관 ◇ 부장 전보 ▲ 기획파트장 조영택 ▲ 데이터전략파트장 곽종수 ▲ 커뮤니케이션파트장 김누릴 ▲ 소비자보호부장 이병주 ▲ 일반지원파트장 이준원 ▲ 명동AM사업부장 김보현 ▲ 서초AM사업부장 이용진 ▲ 대구AM사업부장 박성제 ▲ 부경AM사업부장 강경민 ▲ 제휴영업지원부장 윤정우 ▲ 중부사업부장 김병훈 ▲ 일산사업부장 손익수 ▲ 송파사업부장 윤경수 ▲ 경인본부지원파트장 박희찬 ▲ 인천사업부장 김덕기 ▲ 충청호남본부지원파트장 강승오 ▲ 광주사업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12월1일자 임원승진 및 인사이동] <임원 승진> ◇담당 ▲계약운영본부 최찬익 <임원 이동> ◇상무 ▲감사실 태진섭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12월1일자 임원승진 및 인사이동] <임원 승진> ◇부사장 ▲개인사업부문 안승기 ◇부문장 ▲신사업부문 심재철 ▲보상서비스실 조화태 ◇상무 ▲경인사업본부 김장락 ▲신채널사업본부 임성훈 ▲신사업마케팅본부 최재붕 ▲장기업무본부 문창준 ▲일반업무본부 손석기 ▲전략1사업본부 정광수 ▲영업교육본부 곽경섭 ◇담당 ▲자동차보상본부 임혁수 ▲부산사업본부 이상식 ▲준법감시본부 박종호 ▲인터넷사업본부 권오경 ▲해외전략본부 김남윤 ▲인사지원본부 김영희 ▲보상기획본부 한정일 ▲전략2사업본부 강미란 <임원 이동> ◇부사장 ▲감사실 이범욱 ◇상무 ▲장기상품본부 장용준 ▲IT지원본부 안복남 ▲강북사업본부 현열석 ▲GA마케팅본부 권순태 ◇담당 ▲강남사업본부 신수호 ▲장기보상본부 신배식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 ◇ 사장 승진 ▲ 한진만 DS부문 DSA총괄 부사장 → DS부문 Foundry사업부장 사장 ▲ 김용관 사업지원T/F 부사장 → DS부문 경영전략담당 사장 ◇ 위촉업무 변경 ▲ 한종희 대표이사 겸 DX부문장, DA사업부장 부회장 → 대표이사 부회장 겸 DX부문장, DA사업부장, 품질혁신위원장 ▲ 이영희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겸 글로벌브랜드센터장 사장 → DX부문 브랜드전략위원 사장 ▲ 이원진 상담역 →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 →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SAIT원장 ▲ 남석우 DS부문 글로벌제조&인프라총괄 제조&기술담당 사장 → DS부문 Foundry사업부 CTO 사장 ▲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 → 미래사업기획단장 사장 ▲ DX부문 경영지원실장 박학규 사장 → 사업지원T/F 담당 사장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 도윤흠 씨 별세, 도건필, 도연희, 도유경, 도유라 부친상, 이상규(나노캠텍·한일오닉스 회장) 빙부상 = 11월 26일, 서울한양대학교병원장례식장 특6호실(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222-1), 발인 11월 28일(목). 02-2290-9442.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HD한국조선해양] ◇ 부사장 승진 ▲ 류근찬 ◇ 전무 승진 ▲ 이동원 ◇ 상무 선임 ▲ 서일원 ▲ 서호균 ▲ 지춘호(전문위원) ▲ 김형택(전문위원) ▲ 남기일(전문위원) ▲ 박동범(전문위원) [HD현대중공업] ◇ 전무 승진 ▲ 윤훈희 ▲ 이재희 ▲ 홍석환 ▲ 우권식 ▲ 강민호 ▲ 김정배 ◇ 상무 선임 ▲ 이상진 ▲ 옥정석 ▲ 이강국 ▲ 정동찬 ▲ 조양삼 ▲ 윤상식 ▲ 김오균 ▲ 김재락 ▲ 정대열 ▲ 함형원 ▲ 이태원 ▲ 송재훈 ▲ 이진 ▲ 김영호 ▲ 김건헌 ▲ 문중수(전문위원) ▲ 이경구(전문위원) ▲ 김인태(전문위원) [HD현대미포] ◇ 부사장 승진 ▲ 오세광 ◇ 전무 승진 ▲ 이동진 ▲ 김창환 ◇ 상무 선임 ▲ 손용석 ▲ 신동효 ▲ 안윤수 [HD현대삼호] ◇ 전무 승진 ▲ 전경석 ▲ 이준혁 ◇ 상무 선임 ▲ 최승재 ▲ 서정훈 [HD현대마린솔루션] ◇ 부사장 승진 ▲ 윤병락 ◇ 전무 승진 ▲ 박영언 ▲ 김정혁 ◇ 상무 선임 ▲ 최봉준 [HD현대마린엔진] ◇ 상무 선임 ▲ 우영제 [HD현대사이트솔루션] ◇ 전무 승진 ▲ 오병수 ◇ 상무 선임 ▲ 김동목 ▲ 박치형 ▲ 현정미 [HD현대건설기계] ◇ 부사장 승진 ▲ 송희준 ◇ 전무 승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이인자(향년 80세)씨 별세, 안성희·안성미·안성길·안성부·안옥주씨 모친상, 주충관·박윤섭·박영태(뉴시스 사진영상부장)씨 장모상, 김춘화씨 시부상 = 23일 오후 1시30분, 증평 대한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5일 9시. 043-836-7002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The BeLT Media & Research 센터장 이선우 ▲ 디지털콘텐츠부 에디터 김성곤 ▲ 매크로에디터 겸 정치부장 피용익 ▲ 마켓에디터 겸 증권시장부장 이승현 ▲ ICT부장 김현아 ▲ 경제정책부장 함정선 ▲ 성장기업부장 박철근 ▲ 생활경제부장 유재희 ▲ 문화부장 윤종성 ▲ 디자인팀장 김일환 ▲ 경제정책부 경제전문기자 김정민 ▲ The BeLT Media & Research 여행전문기자 강경록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 ◇ 부사장 승진 ▲ 이상우 경영전략부문장 겸 전자팀장 ◇ 상무 선임 ▲ 이장환 비서팀장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부사장 승진 ▲ 김동춘 첨단소재사업본부장 ▲ 장기룡 최고인사책임자(CHO) ◇ 전무 승진 ▲ 김호근 글로벌구매그룹장 ▲ 김노마 기반기술연구소장 ▲ 박기순 석유화학사업본부 글로벌생산센터장 ▲ 이지웅 코퍼레이트 디벨롭먼트 담당 ◇ 상무 신규 선임 ▲ 이민종 ▲ 한갑동 ▲ 신재명 ▲ 손혜원 ▲ 이홍철 ▲ 김성호 ▲ 장희원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정아씨 별세, 정철희(홍주미터 이사)·철민(기술신용보증기금 부장)·철진(아이스퀘어호텔 대표)·철남(한창중기 대표)·철경(우리은행 홍보실 팀장)씨 모친상 = 21일,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 301호실(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96), 발인 23일 오전, 장지 경남 남해군 선영. 051-305-40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 ◇ 사장 승진 ▲ 김영락 한국영업본부장 ◇ 부사장 승진 ▲ 곽도영 리빙솔루션사업부장 ▲ 김병열 HS오퍼레이션그룹장 ▲ 이상용 VS연구소장 ▲ 이상용 VS연구소장 ▲조휘재 IP센터장 ◇ 전무 승진 ▲ 권순일 안전환경센터장 ▲ 김성재 HS해외영업그룹장 ▲ 김이권 HS경영관리담당 ▲ 박내원 하이프라자 대표이사 ▲ 배정현 SAC사업부장 ▲ 이승기 장비기술센터장 ▲ 임효준 스마트홈플랫폼Task리더 ▲ 조정범 DX센터장 ◇ 상무 승진 ▲ 기원도 ▲ 김성우 ▲ 김양현 ▲ 김영균 ▲ 김영욱 ▲ 김유선 ▲ 김정태 ▲ 김정호 ▲ 김종석 ▲ 김지연 ▲ 김지헌 ▲ 나경호 ▲ 노형래 ▲ 민병국 ▲ 민웅기 ▲ 박윤기 ▲ 배광민 ▲ 서현석 ▲ 윤필현 ▲ 이경훈 ▲ 임영훈 ▲장석훈 ▲ 전상훈 ▲ 정기욱 ▲ 조애나 ▲ 최정원 ▲ 최희승 ▲ 한재웅 ▲홍정균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 부사장 승진 ▲ 한웅재 법무실장 ◇ 전무 승진 ▲ 은기 미국 GM JV생산법인장 ▲ 이한선 특허그룹장 ◇ 상무 신규선임 ▲ 권득용 ▲김용술 ▲배상헌 ▲송창우 ▲송충섭 ▲안창범 ▲윤성수 ▲정경환 ▲정재욱 ▲최지웅 ◇ 수석연구위원 신규선임 ▲ 성주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서강명씨 별세, 구석회·구장회·구구회·구진회·구석순씨 모친상, 조해옥·최길순·정명옥씨 시모상, 김경민씨 장모상, 구자웅(금호석유화학 대외협력팀장)씨 조모상 = 20일 오후, 충북 영동병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43-743-449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p 낮은 4.25~4.50%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빅컷(기준금리 0.50%p 인하) 단행을 통한 통화정책 기조전환 이른바 피벗(pivot)에 나선 연준은 11월에도 베이비스텝(0.25%p 인하)을 밟은 바 있습니다. 이로써 미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2022년 3월부터 공격적으로 올린 이후 최고치(5.50%·2023년 7월~2024년 9월)와 비교하면 1%p 낮아졌습니다. 한국(3.00%)과 기준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 1.75%p에서 1.50%p로 줄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올해초부터 노동시장 상황은 전반적으로 완화됐고 실업률은 상승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낮다"며 "인플레이션은 위원회 목표치 2%를 향한 진전을 이뤘으나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준은 경제전망예측(SEP)을 통해 내년말 예상 기준금리를 기존 9월 전망치(3.4%)보다 0.5%p 높은 3.9%로 제시했습니다. 내년 금리인하 횟수를 스몰컷(0.25%p 인하) 기준 4차례에서 2차례로 줄인 것입니다.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금리 목표범위에 대한 추가적인 조정의 폭과 시기(the extent and timing)를 고려할 때 위원회는 지표와 전망, 위험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결정문에 금리조정 폭과 시기라는 표현을 통해 금리 추가조정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한 시점에 도달했거나 부근에 도달했다는 신호를 보냈다"며 "정책금리의 추가적인 조정을 고려할 때 우리는 더 신중을 기할(cautious) 수 있다. 이제부터는 새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수정전망에서 2025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2.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은 2.1%로 예상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화점이 2025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돌입합니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 등 국내외 정세를 감안해 합리적인 가격의 설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해 대비 판매 물량을 늘렸습니다. 사전 예약 전용 판매 상품으로 희소성을 높였고 할인율은 최대 6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는 이달 20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롯데는 1월 5일까지 230개품목을 최대 60% 할인합니다. 신세계와 현대는 1월 9일까지 21일간 진행합니다. 각각 총 260개, 약 200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60~30% 할인 판매합니다. 롯데백화점은 한우, 수산, 청과 등 각 상품군별 수요가 꾸준한 베스트 품목은 물량을 20%가량 확대했습니다. 축산 선물은 1,2인 가구 증가와 명절 여행 인구 확대 등을 감안해 인기 품목의 기본 중량을 2kg에서 1.6kg으로 낮춘 한우 세트를 선보입니다. 홈마카세 트렌드를 반영한 ‘한우&트러플 오마카세 GIFT’도 이번 설 사전 예약에서 처음 내놓습니다. 수산 선물은 굴비, 선어 등 기존 10~20만원대의 실속 선물 위주에서 최고 60만원대까지 가격 범위를 넓혔습니다. 사과, 배 등 청과의 경우 청송, 영주 등 우수 산지를 조기에 추가 확보해 인기 품목의 물량을 20%가량 늘렸습니다. 미식 수요를 반영해 이번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이태리산 ‘생 화이트 트러플 GIFT’도 최초로 선보입니다. 오는 22일까지 30개 한정 판매합니다. 와인은 롯데백화점 단독 차별화 품목을 강화했습니다. 10월 '더 블라인드' 와인 행사의 우승 와인 2종을 비롯해, 김환기 작가가 협업한 '아트 스페셜 에디션',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의 '미래 빈야드 피노누아' 세트 등이 대표 품목입니다. 롯데백화점몰에서도 한우, 베이커리 등 명절 인기 상품 1만8000여 품목을 최대 65% 할인 판매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설 대비 10% 늘어난 5만여 세트를 예약판매 물량으로 준비했습니다. 주요 품목 할인율로는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 5~10%, 굴비 20%, 청과 10%, 와인 50%, 건강식품 60%입니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지정 산지인 셀렉트팜을 확대해 직거래를 통한 가격 부담을 줄였으며 상품의 종류도 다양화해 명절 주력 상품인 10~20만원대의 품질 높은 상품을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장 인기 있는 과일들을 선정한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다복, 겨울에도 높은 당도와 우수한 식감의 이천산 배로 구성된 셀렉트팜 배 등이 있습니다. 축산의 경우 신세계 축산 바이어 및 지정 중매인이 직접 경매에 참여해 유통단계를 축소한 '신세계 암소 한우' 제품을 확대했습니다. 구이용 외 불고기·국거리 부위가 포함된 신세계 암소 한우 다복, 안심·등심 등 인기 구이 부위로 선정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프라임 만복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를 시작으로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12월 30일~1월 23일),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1월 6~23일)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년 설 선물세트는 사전 예약 판매 물량을 지난해 설 예약 판매 기간보다 약 20% 늘려 마련했습니다.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대표적으로 '현대특선 한우 죽 세트', '현대명품 제주과일 혼합망고 세트', '명인명촌 유기농 홍삼 달임액', '명인명촌 미본 참 세트' 등을 할인 판매합니다.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더현대닷컴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할인 쿠폰(최대 7만원)을 증정합니다.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 시 상시 6%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대H몰에서는 1만원 이상 주문 시 적용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최대 2만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 상무는 "소비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프리미엄부터 실속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주문부터 배송까지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장기화하고 있는 저성장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마련해 내년 2월중순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김병환 위원장 주재로 '카드사 CEO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올해 적격비용 산정 결과에 따른 카드업계의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 부담경감 가능금액은 연간 3000억원 수준입니다. 금융당국은 수수료율 인하여력을 305만 영세·중소가맹점에 고르게 배분하는 방향으로 우대수수료율을 개편했습니다. 우대수수료율 조정대상 금액 3000억원을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에 40% ▲연매출 3억~1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에 43% ▲연매출 10억~3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에 17%를 배분합니다. 이렇게 되면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연매출 1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0.10%p ▲연매출 10억~3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에 0.05%p 인하됩니다.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모든 영세·중소가맹점에 0.1%p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처로 304만6000개의 영세·중소가맹점이 평균 8.7%, 178만6000개의 영세·중소 지급결제대행업체(PG사) 하위사업자가 평균 9.3%의 수수료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금융당국은 추산합니다. 금융위는 "최근 전반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자영업자 모두에 고르게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우대수수료율을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카드업계는 연매출 10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에 대해서는 수수료율을 인상하지 않고 3년동안 기존 수수료율 수준으로 동결하는 자발적 상생방안을 시행합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비대면 결제구조 확산과 다양한 결제사업자 등장으로 지급결제 부문 경쟁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신용·체크카드는 여전히 가장 지배적인 결제수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물카드·대면거래 중심의 규제체계를 디지털·AI시대에 부합하도록 획기적으로 개편해 카드업계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여신금융업권은 수신기능이 없는 특성으로 다른 금융권보다 금융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유동성·건전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특히 중요하다"며 "선제적이고 충분한 유동성 확보와 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02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World index)'에 편입됐습니다. 17일 각 그룹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하는 DJSI는 기업의 ESG경영 성과를 평가한 지수로 최고등급인 월드지수에는 250여개 글로벌 ESG 우수기업만 편입됩니다. KB금융, ESG 리더십 다시 한번 입증 KB금융은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9년 연속으로 월드지수에 편입됐습니다. KB금융은 올해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AAA등급을 획득하고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nalytics) ESG리스크 평가에서도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점수로 'Low Risk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DJSI 월드지수까지 편입되면서 주요 글로벌 ESG평가기관으로부터 최상위 수준의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집중하며 상생금융 및 서비스 확대, 기후변화 대응전략 이행, 모범적인 지배구조 중심의 ESG경영 추진 등 ESG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결과라고 KB금융은 설명합니다. KB금융 관계자는 "DJSI 월드지수 9년 연속 편입은 KB금융이 글로벌 ESG경영 선도기업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에 앞장서는 한편 소상공인·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 독보적 ESG경영 역량 재확인 하나금융은 DJSI 월드지수에 3년 연속으로 편입됐습니다. 이번 DJSI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 리스크관리, 안전·보건, 인권,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속가능금융, 중대성 평가, 포용금융 등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하나금융은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은 그룹 ESG 활동내용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경영 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한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해 ESG경영 활동을 투명하게 공시합니다. 2023 ESG 임팩트 보고서를 보면 하나금융은 지난 한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제간접기여 등 ESG 활동을 통해 총 5조407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을 위한 ESG 컨설팅 조직 확대 개편, ESG 스타트업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운영 등 금융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DJSI 월드지수 3년 연속 편입은 진정성 있는 ESG경영 이행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하나금융그룹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금융, 글로벌 최고 수준의 ESG경영 입증 우리금융은 올해 최초로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습니다. 우리금융은 ESG경영위원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강화, 여성이사 확대, 생물다양성 정책 공개 등 다양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S&P Global로부터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포용정책, 지속가능금융 등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ESG 평가사 MSCI로부터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고 블룸버그 ESG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DJSI 월드지수 편입은 우리금융에 내재된 ESG DNA 기반으로 전 그룹사가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경영 선도기업으로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