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성물산 패션부문이 5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영국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가렛 호웰(Margaret Howell)’의 국내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플랫폼 비이커(BEAKER)는 마가렛 호웰과 한국 독점 유통 파트너십을 맺고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첫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마가렛 호웰은 디자이너 마가렛 호웰이 지난 1970년 영국에서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빈티지 시장에서 발견한 남성 셔츠의 만듦새에서 영감을 받아 출발했으며 현재 남녀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03년에는 워크웨어를 기반으로 한 세컨드 라인 ‘MHL.’을 선보였습니다. 비이커는 그동안 편집숍 바잉을 통해 마가렛 호웰 제품을 국내에 판매해왔습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판매 추이를 토대로 독점 유통 파트너십을 맺고 단독 브랜드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품목은 출발점이기도 한 셔츠입니다. 소재와 구조, 비율을 달리한 ‘심플 셔츠’와 ‘베이직 셔츠’ 등이 주요 제품입니다. 일부 셔츠는 영국 북런던의 ‘런던 워크룸(London Workroom)’에서 제작되며 올해 가을·겨울(FW) 시즌부터는 해당 제품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추석을 앞두고 가을 신상품을 할인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오는 20일까지 3일간 백화점과 쇼핑몰 등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브랜드데이(Brand Day)’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행사 기간 올해 가을 시즌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합니다. 행사에는 빈폴과 갤럭시, 구호, 르베이지, 비이커, 준지 등 자체 브랜드가 참여합니다. 르메르와 아미, 메종키츠네, 산드로, 마쥬, 가니, 자크뮈스, 스튜디오니콜슨, 토리버치, 띠어리, 슬로웨어 등 수입 브랜드도 포함됩니다. SSF샵에서는 할인쿠폰과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합니다.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3종 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3만 포인트 돌려줍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브랜드데이에 이어 이달 말까지 유통 채널과 브랜드별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태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영업전략담당은 “브랜드데이는 가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점에 3일 동안 진행하는 행사”라며 “추석 전후에도 다양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성물산은 패션부문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는 신규 컬렉션 출시와 함께 ‘본연(本然)’을 주제로 한 시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최근 패션 시장에서는 눈에 띄는 로고나 장식보다 소재와 실루엣, 품질 등을 중시하는 ‘조용한 럭셔리’가 하나의 소비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르베이지는 이를 브랜드가 추구해온 ‘절제된 우아함’과 연결해 이번 시즌 캠페인을 구성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본연’은 인위적인 장식을 덜어내고 본질적인 아름다움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컬렉션 역시 장식적인 요소를 줄이고 캐시미어와 실크 등의 소재와 재단에 비중을 뒀습니다. 자수와 스티치, 진주 장식 등은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캐시미어와 실크를 사용한 ‘캐시미어 실크 핸드메이드 코트’를 비롯해 코쿤 형태의 ‘시그니처 코쿤형 캐시미어 코트’, 벨벳 질감을 적용한 ‘플라워 플로킹 블라우스 및 팬츠 셋업’ 등이 있습니다. 시즌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르베이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공개합니다. 컬렉션은 전국 르베이지 매장과 SSF샵에서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의 국내판권 해지 문제를 두고 발생한 글로벌 본사와 국내 중소유통기업 조이웍스간 분쟁이 조이웍스와 대기업인 이랜드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갈등은 호카의 글로벌본사인 데커스가 조이웍스 전 대표이사의 폭행사건을 이유로 국내판권 해지를 발표하고 새 판매사로 이랜드를 선정했다고 밝히면서 시작됐습니다. 조이웍스 임직원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5일 데커스가 지난 8월20일 발표한 '신규 파트너십 계약 합의'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으며, 이와 관련 이랜드측에 공개질의한데 대해 답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비대위는 ▲이랜드가 호카 총판계약 체결 전 ICDR의 기존 명령 원문을 확인했는지, 만약 확인하지 못했다면 국제중재가 진행중인데 계약을 체결한 근거가 무엇인지 ▲국제중재와 본안소송에서 조이웍스의 기존 권리가 인정되면 신규 총판계약을 발표로 영업방행과 기존 직원 생계를 위협한 점 등 피해보상은 어찌할 것인지 ▲중소기업과 공정경쟁 질서에 부합한다고 보는지 등에 대해 이랜드측에 공개질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비대위는 "조이웍스는 호카 국내 유통사로서 국제중재를 통해 데커스와 조이웍스의 판권 총판계약 분쟁이 진행중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이 글로벌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영문판을 발간했습니다. 영원무역은 지난 7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문판을 공개한 데 이어 최근 영문판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보고서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았습니다. 보고서는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스탠다드 2021과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국제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했습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영원무역은 지난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생산과 신소재 개발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해외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투자도 늘리고 있습니다. 영원무역은 올해까지 약 71메가와트피크(MWp)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회 부문에서는 해외 생산기지가 위치한 지역사회의 의료·교육 인프라 투자를 주요 성과로 제시했습니다. 영원무역은 방글라데시 친환경 공단인 한국수출가공공단(KEPZ)에서 약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간호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종합병원을 약…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이 주력인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기에 배당성향 상향과 자사주 매입, 영원무역홀딩스의 자사주 소각까지 더해지면서 본업에서 창출한 성과를 주주가치 제고로 연결하려는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OEM 성장에 2분기 매출·영업익 동반 증가 영원무역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은 1조2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756억원으로 20.5%, 순이익은 1630억원으로 36.7% 늘었습니다. 실적을 이끈 것은 주력인 OEM 사업입니다. OEM 매출은 850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 증가했습니다. 대신증권은 2분기 실적에 대해 달러 기준 OEM 매출 증가율을 약 14%, 환율 효과가 반영된 원화 기준 증가율을 약 23%로 분석했습니다. 어려운 소비 환경에서도 생산 물량 자체가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간 셈입니다. 주요 고객사의 주문 증가도 두드러졌습니다. 대신증권은 영원무역의 2분기 실적 발표 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부터 영원무역의 주문 증가를 이끌었던 아크테릭스의 매출이 2분기에도 큰 폭으로 증가했고 VFC와 파타고니아향 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이 우즈베키스탄과 인도, 케냐 등 해외 생산기지에 국산 섬유장비를 도입하며 국내 섬유기계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합니다. 영원무역은 6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국내 환편기 전문 제조업체 삼에스기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영원무역은 향후 2년 동안 글로벌 생산기지에 삼에스기계가 생산한 국산 환편기 180대를 도입합니다. 전체 사업 규모는 약 100억원입니다. 환편기는 원통형 설비에서 원사를 연속적으로 편직해 니트 원단을 생산하는 섬유기계입니다. 티셔츠와 스포츠웨어 등의 원단 생산에 활용되며 높은 생산성과 균일한 품질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삼에스기계는 영원무역의 우즈베키스탄과 인도, 케냐 생산기지에 환편기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영원무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에 필요한 설비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생산 효율성과 제품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글로벌 생산기지의 설비를 국산 장비로 확대하면서 유지·보수와 기술지원, 부품 조달 등 생산설비 운영의 안정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력은 의류 제조기업과 국내 섬유기계 업체가 장기 공급 관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이 주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의 수주 확대와 환율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글로벌 소비 둔화와 미국 관세 정책 등으로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황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국내 패션업계의 저력이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영원무역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1500억~1조2000억원, 영업이익은 1850억~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됐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16%, 영업이익은 28~37% 증가하는 규모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영원무역의 2분기 매출액을 1조2012억원, 영업이익을 1992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36.7% 증가한 수치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8.4%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NH투자증권은 매출액 1조1944억원, 영업이익 1858억원을 전망했습니다. OEM 매출 증가와 자회사 SCOTT의 적자 축소를 바탕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말 OEM 재고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점을 향후 매출로 인식될 수주 물량의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홀딩스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 체제 이후 책임경영이 실적 방어와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영원무역홀딩스는 지난해에 국내 패션 상장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조8948억원, 영업이익은 7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7%, 42.2% 증가했습니다. 최근 3년간 연결 매출은 4조원 중반대를 유지했고, 영업이익도 연평균 7000억원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경기소비재 업황 둔화와 글로벌 의류 OEM 업계의 변동성에도 안정적인 실적 체력을 보여준 셈입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5일 영원무역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을 1조1944억원, 영업이익을 1858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28% 증가한 수준입니다. 향후 매출로 인식될 기말 OEM 재고자산도 증가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NH투자증권은 영원무역의 기말 OEM 재고자산이 8176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지윤 NH투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그룹이 방글라데시에 조성해 운영 중인 한국수출가공공단(KEPZ)이 조림과 산림보전, 생물다양성 보호 성과를 인정받아 방글라데시 정부의 환경상을 수상했습니다. 영원무역그룹은 KEPZ가 방글라데시 정부가 수여하는 '2025 국가식목상(National Tree Plantation Award 2025)' 기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방글라데시 국가식목상은 조림과 산림보전, 연구·혁신, 묘목 생산, 녹지 조성 등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되는 환경상입니다. 올해는 7개 부문에서 21개 개인·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KEPZ는 기관 부문에서 가장 높은 기여도를 인정받았습니다. KEPZ는 약 2492에이커 규모의 황무지를 녹지와 수역을 갖춘 산업단지로 바꾼 친환경 경영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영원무역그룹은 KEPZ 전체 부지의 약 52%를 녹지와 수역으로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약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또 약 6억 갤런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25개 저수지를 조성해 생태계 복원과 수자원 관리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영원무역그룹은 2023년부터 약 60에이커 규모의 'KEPZ 보태니컬 가든' 조성 사업도…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이 친환경 충전재 '에코로프트(Ecoloft)'의 제품군을 확대하며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원무역은 의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원단을 새로운 원자재로 재활용하는 T2T(Textile-to-Textile) 기술과 고기능성 리사이클 소재 등을 적용한 친환경 충전재 에코로프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에코로프트는 T2T 리사이클 기술을 비롯해 100% 천연·바이오 소재 등 다양한 지속가능 소재 솔루션을 접목한 충전재입니다. 영원무역은 지난 2020년 ‘에코로프트 리뉴(Renew)’를 시작으로 에코로프트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친환경 충전재 라인업을 확대해 왔습니다. 회사 측은 50여년간 축적한 소재와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에코로프트의 기능성과 품질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높이며 고부가가치 소재로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표 제품인 에코로프트 라이트플로우(Lightflow)는 초경량 소재와 스트레치 구조를 적용해 신체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도록 설계됐습니다. 러닝과 하이킹 등 활동량이 많은 스포츠웨어에 적합하며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는 오픈 웹(Open Web)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영원무역그룹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생산, 지역사회 투자, 기업가치 제고 등 지속가능경영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스탠다드 2021과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습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이 담겼습니다. 영원무역은 지난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생산과 신소재 개발을 확대하고 순환경제 기반 체계를 강화했습니다. 해외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 설비 투자도 늘리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약 71메가와트피크(MWp)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회 부문에서는 지역사회 투자 성과가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방글라데시 친환경 공단인 KEPZ 내 메디컬 단지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영원무역은 현재 KEPZ에서 약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과 간호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2027년까지 종합병원을 약 500병상 규모로 확대하고 의과대학까지 갖춰 지역사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이 2028년 봄·여름(SS)과 가을·겨울(FW) 시즌을 겨냥한 아웃도어 디자인을 3D 디자인 컬렉션 쇼로 선보였습니다. 29일 영원무역에 따르면, 최근 'MODERN NOMAD'를 주제로 자체 생산 원자재를 활용한 21종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3D로 구현했습니다. 이 가운데 9종은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해 제작됐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3D 디자인 툴에 AI 비주얼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영원무역은 AI 기술을 통해 의상 시뮬레이션의 사실감을 높이고 소재의 질감, 실루엣, 착용 시 자연스러운 움직임 등을 정교하게 표현했습니다. 또 실제 패션 화보에 가까운 스타일링 연출을 적용해 컬렉션의 몰입감과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이 제품의 디자인과 활용 가능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입니다. 영원무역은 매년 크리에이티브센터와 섬유사업본부가 협업해 3D 컬렉션을 제작·발표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기존 연 1회 운영하던 3D 컬렉션을 상·하반기 각 1회씩 연 2회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성래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그룹이 방글라데시에서 현지 직원 대상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사업장 인재 육성에 나섭니다. 22일 영원무역그룹에 따르면, 최근 방글라데시에서 '영원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Youngone Leadership Development Program·YLDP)' 4기를 출범했습니다. YLDP 4기는 영원무역그룹의 방글라데시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지 직원 8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남성 직원 76명과 여성 직원 6명이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오는 2027년까지 18개월 동안 실무 중심 프로젝트에 참여합니다. 이를 통해 의사결정 능력과 팀워크, 문제 해결 역량 등을 강화하고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YLDP는 글로벌 사업장의 차세대 리더 양성을 목표로 2016년 시작됐습니다. 성래은 영원무역그룹 부회장이 주도해 도입한 프로그램입니다. 영원무역그룹은 현재까지 YLDP 1기부터 3기까지 총 2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졸업생들은 교육을 통해 습득한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각 사업 현장에서 생산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영원무역그룹은 YLDP를 통해 현지 직원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생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영원무역홀딩스는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FABI)와 ‘제26회 국제 FABI 패션 초대전시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랩에서 열립니다. 패션이 지닌 사회적·환경적 책임과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를 넘어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ESG 지속가능 패션 플랫폼으로 기획됐습니다. 패션산업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반영할 수 있는지, 또 미래 산업으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RE 30(가치의 재발견)’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전시는 ‘RE’, ‘RE’, ‘RE’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됩니다. 각 섹션은 패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꾸며집니다. 이를 통해 기존 패션 자산의 재해석, 디자인의 재구성, 미래 패션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업사이클링 작품들은 쓰임을 다한 의류가 새로운 생명을 얻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이 추상적인 구호가 아니라…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그린푸드가 임직원의 부모와 조부모 등 고령가족을 위한 돌봄 지원 제도를 도입합니다. 병원 동행부터 방문돌봄, 전문 상담까지 지원해 가족 돌봄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13일 경기 용인시 본사에서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과 ‘임직원 고령가족 돌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김태성 케어링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는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고령가족 돌봄 지원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방문돌봄과 병원 동행, 전문 상담 등의 지원 내용을 마련했습니다. 케어링은 2019년 방..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이 교체 주기를 맞은 업무용 PC 150대를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사용을 마친 PC를 폐기하는 대신 재생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자원순환과 정보격차 해소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취지입니다. 대웅제약은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PC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일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기부한 PC는 재생 과정을 거쳐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PC 1대를 재사용하면 약 232kg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번에 기부한 150대를 모두 재사용할 경우 약 34.8톤의 탄소저감 효과가 있을 것이란 예상입니다. 대웅제약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사용 가능한 전자기기의 폐기를 줄이는 동시에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 활동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사회공헌과 사업장 자원순환 활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올해 3월에는 ‘Save the Health in JEJU’ 심포지엄을 후원해 제주 해녀 30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서울특별시와 ‘손목닥터 9988’ 서비스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당뇨 전 단계로 확인된 서울시민 1000명의 혈당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존에 소각 처리하던 폐합성수지를 열적 재활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등 폐기물 재활용을 확대했습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2025년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은 76.6%를 기록했습니다. 탁효철 대웅제약 ESG팀장은 “사용을 마친 PC가 다시 필요한 곳에 전달돼 환경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환경적 가치를 함께 고려한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은 “우리 사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시대의 정보격차 해소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환경 보호와 사회복지가 결합한 협력 사례가 되고, 친환경 자원순환과 디지털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가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를 투여받은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약물 특이적 IgE 항체를 정밀하게 검출하는 분석법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검사에서 구분하기 어려웠던 특정 항체를 미량까지 확인해 치료제와 알레르기 반응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기술입니다. GC녹십자는 고감도 효소면역분석법(ELISA)을 기반으로 헌터라제에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IgE 항체 검출법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관련 연구는 SCIE급 국제학술지 ‘Journal of Immunological Methods’에 게재됐습니다. 헌터증후군은 체내 글리코사미노글리칸(GAG)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부족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입니다. 부족한 효소를 정기적으로 투여하는 효소대체요법(ERT)이 주요 치료법으로 사용되며 헌터라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셀트리온이 세계 최초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개발명 CT-P39)’의 일본 출시를 앞두고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알리기에 나섭니다. 글로벌 알레르기 학술대회에서 임상 데이터를 소개하고 기존 제품의 판매망을 활용해 일본 시장 진입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셀트리온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교토 국제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알레르기학회(WAC 2026)’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기업 부스를 운영하고 학술 세미나를 개최해 옴리클로의 임상적 근거와 제품 경쟁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WAC는 세계알레르기기구(WAO)가 주최하는 글로벌 알레르기·면역학 학술대회입니다. 올해는 일본알레르기학회(JSA), 아시아태평양 소아알레르기·호흡기·면역학회(APAPARI)와 공동 개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는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미식 행사 ‘라 리스트(La Liste) 2027 코리아 어워즈’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해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주방 경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습니다. 라 리스트는 전 세계 레스토랑, 호텔, 페이스트리를 소개하는 글로벌 미식 평가 가이드로, 매년 각국의 언론 보도, 전문가 평론, 고객 리뷰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세계 우수 식당 1000곳을 선정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키친핏 맥스’ 냉장고, ‘비스포크 AI 김치플러스 키친핏 맥스’ 김치냉장고, 인피니트 라인 후드일체형 인덕션 등을 소개했습니다.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좌우 4㎜의 간격만으로 빌트인 가전처럼 냉장고 장에 맞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후드일체형 인덕션은 제품 중앙에 후드가 내장돼 조리 중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별도의 천장형 후드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상부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날 삼성전자 전시장에서는 프랑스 요리 전문가 타미 리 셰프가 비스포크 AI 주방가전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는 시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타미 리 셰프는 음성 명령으로 냉장고 문을 여는 ‘오토 오픈도어’ 기능, AI 비전으로 식재료의 입출고를 냉장고에 손쉽게 등록하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보관 중인 식재료와 보관 기한을 관리하는 ‘AI 푸드 매니저’ 등의 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또 이번 행사에서 라 리스트와 함께 특별상인 ‘게임 체인저상’을 시상식을 개최, 자유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미식에 새로운 활력을 더한 한식 전문가 우정욱 셰프를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상직 삼성전자 DA사업부 부사장은 “세계적인 미식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라 리스트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차별화된 주방 경험을 소개하게 됐다”며 “요리 경험과 주방의 편의성을 높이는 AI 가전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미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6대 핵심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식품 품질과 안전을 비롯해 협력사와의 상생, 지속가능 경영, 글로벌 시장 확대, 디지털 전환 등을 주요 추진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하림은 지난 8일 오전 본사 비지터센터 에그씨어터에서 정호석 대표이사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기업의 성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하림은 이날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기업 미션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변화하는 식품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호석 하림 대표는 기념사에서 ▲미래를 만드는 도전 ▲행복을 나누는 상생 ▲책임을 다하는 열정을 3대 핵심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각각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 고객과 회사의 동반성장,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의미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위생과 안전을 바탕으로 한 최고 품질의 먹거리 제공을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강화해 기업 성장의 성과를 함께 나누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세 번째 과제는 친환경과 동물복지를 중심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내재화하는 것입니다. 네 번째로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해외 사업 기반을 넓히고 K-푸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다섯 번째 과제로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완성을 내세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도전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변화에 대응하는 기업 체질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정호석 대표는 회사의 지난 40년을 함께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도 전했습니다. 그는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했던 지난 40년,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펼쳐질 혁신의 길에서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 77명에 대한 표창과 포상도 진행됐습니다. 근속연수별로는 30년 근속자 4명, 25년 근속자 13명, 15년 근속자 60명이며 이들에게 표창장과 황금 열쇠 등이 수여됐습니다. 행사에서는 하림의 40년 발자취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의 축하 메시지를 담은 기념 영상도 상영됐습니다. 이어 사내 신우회와 천사합창단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 ‘아모르파티’ 등을 공연하며 창립 4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유영삼 하림 기획조정실장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고객과 회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KT&G가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출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2017년부터 총 192개 창업팀을 배출했으며 프로그램 운영 기간 기준 누적 매출 314억원과 투자유치 1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T&G는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선발된 청년 창업팀들이 약 4개월간 준비한 사업모델과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10기 프로그램에는 총 10개 팀이 참여해 전문가 멘토링과 창업 역량 교육 등을 받았습니다. 참가팀들은 이를 바탕으로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성과공유회에서 벤처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