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전국 롯데마트 문화센터 49개점과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을 집에서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쿠킹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을 활용한 머핀, 브라우니 등 디저트류는 물론 피자, 인도식 커리 등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입니다.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은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로, 발효유 특유의 신맛이 적습니다.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함유했습니다. 클래스에 사용되는 ‘화이트플레인 컵(80g)’은 50kcal, 마시는 타입의 ‘화이트플레인 병(130ml)’은 80kcal에 두 제품 모두 당류 2g입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와 롯데마트가 함께 하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11월 9일 충주점을 시작으로 오는 1월까지 진행됩니다. 클래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여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팀장은 "액티비아를 활용한 장 건강 레시피를 소개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메뉴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과일과 채소를 넣은 ‘액티비아 프로바이오틱 스무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갈아먹는 음료인 스무디를 콘셉트로 했습니다. 신제품은 ‘딸기바나나’와 ‘골드키위사과’ 2종입니다.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지방이 없고 한 병당 100kcal 미만으로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장 건강을 위해 액티비아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를 비롯한 다논의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담았습니다. 어린이 주스도 내놨습니다. 풀무원녹즙의 ‘유기농 키즈프리’는 6가지 국산 유기농 야채에 3가지 색상의 과일,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담은 과채주스입니다. 토마토·당근 등 유기농 야채 6종에 과일 농축액을 넣었으며 아연, 철분도 함유했습니다. 반짝프니·튼튼드니·톡톡로니 3종입니다. 돌 코리아의 ‘VF37 오늘맑음’은 레드비트·서양민들레·백포도 등 30가지 채소와 7가지의 과일을 활용한 과채주스로, 합성향료나 색조를 넣지 않고 과채즙으로 만들었습니다. 최근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BFY(Better for you)’ 식품 등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하는 트렌드를 고려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올해 식물성 요거트 매출을 지난해보다 200% 이상 확대하겠다” 임광세 풀무원다논 신임 대표는 식물성 요거트 제품을 적극 육성해 국내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신년 포부를 8일 밝혔습니다. 최근 MZ세대(밀레니엄+Z세대·1980년~2000년대생)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는 상황이 그 배경으로 풀이됩니다. 풀무원다논은 올해 기존에 출시된 코코넛 원료 기반의 식물성 요거트 외에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 식물성 요거트 제품을 선보입니다. 또 소비자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형태도 떠먹는 제품에서 마시는 제품까지 새롭게 확장할 계획입니다. 지난 1월 3일 선임된 임광세 대표는 유산균 연구 경력 33년차 전문가로 2015년 풀무원다논 R&I센터 연구소장으로 합류해 제품 연구개발을 직접 총괄했습니다. 1989년 한국야쿠르트(현 hy)를 시작으로 매일유업, 풀무원다논에 이르기까지 발효유만을 전문적으로 개발해 왔습니다. 풀무원다논은 요거트 전문 기업으로, ‘액티비아’, ‘풀무원다논 그릭 무라벨’, ‘아이러브요거트’, ‘액티비아 식물성 요거트’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요거트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은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발효유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선도할 각 부문별 1위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입니다. 올해는 약 38만1500명의 소비자가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액티비아는 글로벌 식품 기업 ‘다논’이 만든 요거트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다논과 풀무원의 합작사인 풀무원다논을 통해 제조 및 판매됩니다. 전 세계 70개국에서 팔리며 매년 평균 90억 컵, 1초에 308컵씩 판매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액티비아는 핵심 유산균 ‘액티레귤라리스’를 필두로, 프랑스 다논이 보유한 4000여 종의 유산균 중 생존력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만을 선정해 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 ‘식물성 요거트’를 내놨습니다. 또 '액티비아 화이트', '액티비아 더블액션’을 포함한 마시는 요거트와 떠먹는 요거트 전 제품을 리뉴얼했습니다. 뒤이어 액티비아 알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은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 온라인 판매용 제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마시는 타입의 액티비아 제품 매출이 온라인 채널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온라인 수요에 발맞추고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돕기 위해 마시는 액티비아 온라인 판매용 제품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대량 구매하는 최근 온라인 소비 경향에 발맞춰 마시는 액티비아 8입 제품으로 구성되며, 플레인 맛으로 출시됩니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온라인 구매 시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며 “특히 액티비아와 같은 발효유는 매일 꾸준히 먹기 위해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마시는 액티비아 온라인 판매용 제품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가 수도권 중심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이른바 6·27대책의 일관된 관리기조 아래 추가적인 대출수요 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7일 금융위는 서울·수도권에 향후 5년동안 총 135만호(연간 27만호)의 신규주택 공급(착공)을 골자로 한 새정부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번 가계부채 추가관리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규제지역 LTV 강화 투기 및 투기과열지역,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강남·서초·송파(강남3구)와 용산구에 적용되는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의 담보인정비율(Loan to Value·LTV) 상한이 기존 50%에서 40%로 강화됩니다. 비규제지역은 현행 그대로 70%를 유지합니다. 이 조처는 무주택자·처분조건부 1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8일부터 바로 시행됩니다.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구입목적 주담대 최대한도를 소득·집값 상관없이 6억원으로 일괄제한한 6·27대책에 이어지는 추가규제인 셈입니다. 금융당국은 주택가격과 대출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규제지역내 대출수요를 억제하면서 가계와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 대출제한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매매·임대사업자의 주담대 LTV는 현행 30%(비규제지역 60%)에서 0%로 대폭 강화합니다. 6·27대책의 규제우회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는 '사업자대출'을 전면차단하는 조처입니다. 역시 8일부터 즉각 시행됩니다. 주택매매·임대사업자가 수도권·규제지역내 주택취득을 목적으로 지방 주택에 대해 주담대를 받는 것도 금지됩니다. 다만, 임대주택 공급위축 등 부작용 가능성을 감안해 주택 신규건설시 최초 대출, 공익법인의 대출, 주택임대사업자가 기존 임차인의 임차보증금을 반환해야 하는 경우 등에는 예외를 허용합니다. 1주택자 전세대출 문턱 높인다 1주택자는 8일부터 주택소재지와 무관하게 수도권·규제지역내 전세대출한도가 2억원으로 일원화됩니다. 그간 수도권 기준 1주택자 전세대출한도는 서울보증보험(SGI) 3억원, 주택금융공사(HF) 2억2000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2억원 등 전세보증기관별로 달랐습니다. 신진창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전세대출이 전셋값을 밀어올리고 결국 주택매입가격을 올리는 힘으로 작동했다"며 "무분별하게 느는 전세보증 규모와 전세대출 규모에 일정 정도의 제약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금융위 추산에 따르면 전세대출 한도가 3억원에서 2억원으로 줄면 기존 보증기관 3사의 수도권 대출이용자 30%가량이 영향을 받고 대출금액은 평균 6500만원 줄어듭니다. 금융위는 "전세대출은 최근 10년 연평균 증가율이 18.5%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늘고 있다"며 "전세대출 관리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금융권 최초의 공동영업팀을 출범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시범 운영 거점은 ▲신한 Premier 패밀리오피스 청담센터(은행∙증권 복합채널) ▲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증권)로 두 센터를 중심으로 공동영업 체계를 신설∙운영할 계획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에 대해 자본시장 중심의 ‘머니무브’ 확대와 고액자산가 니즈의 다변화에 따라 기존 은행∙증권 복합점포인 PWM채널 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채널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존 PWM채널의 고객 수가 증가하고 고객의 니즈 또한 세밀화 되면서 차별화된 맞춤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룹 차원의 역량 결집 및 공동관리 체계를 새롭게 구축한다는 것입니다. 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는 2024년 신한투자증권 업적평가대회에서 ‘바른이익 대상’을 수상하며 내부 성과뿐 아니라 고객만족 측면에서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기존 PWM복합점포 협업 모델을 넘어 증권 점포가 참여하는 자본시장에 특화된 자산관리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출범하는 공동영업팀은 패밀리오피스센터 PB와 신한투자증권을 대표하는 지점 우수 PB로 구성됩니다. 금융권 최초로 지점 간 우수 PB인력 풀을 고객중심으로 공동 운영하는 방식으로, 기존 복합점포(PWM)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시도입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기존 은행∙증권 복합채널을 통한 포트폴리오 관리에 더해 우수PB들의 투자전략과 리스크 관리를 통한 한층 강화된 신한 Premier만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신한 Premier 청담금융센터(증권) 내에 ‘신한 Premier 커뮤니타스 Lounge’도 새롭게 설치될 예정입니다. 이는 신한 Premier 원주금융센터에서 첫선을 보인 후 두번째로 마련되는 공간으로, 한곳에서 은행과 증권의 금융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편리한 원스탑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공동영업팀 출범이 신한 Premier 채널혁신의 시작점으로 앞으로도 고객중심 자산관리를 위해 은행과 증권의 전문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7조5000억원 규모의 특별지원프로그램(IBK소상공인 더드림패키지)을 가동합니다. 먼저 경영애로부문(3조원) 입니다. 소상공인 위기극복지원대출 1조원(9월말),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력대출 1조원(10월), 가산금리 상승분 특별감면 프로그램 1조원(9월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내수회복 지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긴급특별자금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소상공인 위기극복지원대출은 매출감소와 원가상승으로 인한 경영애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출한도는 운전자금 최대 1억원, 시설자금 최대 5억원을 제공합니다. 대출금리는 최대 1.8%p까지 감면합니다.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력대출은 프랜차이즈 가맹업 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최대 5000만원, 대출금리는 최대 1.5%p까지 감면해 줍니다. 가산금리 상승분 특별감면 프로그램은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부진 등 사유로 신용등급이 일시 하락한 소상공인에 기존 대출만기 연장시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가산금리 감면을 지원합니다. 성장지원부문은 총 2조5000억원 규모입니다. 소상공인 가치성장대출(1조5000억원)은 수출이나 기술보유, 디지털전환 등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전·시설자금을 최대 30억원 한도로 지원하고 대출금리는 최대 1.3%p까지 감면합니다. 소상공인 스케일업(up) 프로그램(1조원)은 매출·고용증가, 신규수출 등으로 외형확장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1억원 한도의 운전자금을 제공하며 대출금리는 최대 1.5%p까지 감면합니다. 이와 함께 창업지원부문(2조원)은 창업 7년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 마련을 위한 시설자금 1조8000억원, 원자재·인건비 등 필요 운전자금 2000억원, 맞춤형 컨설팅 등 창업기업 전용 종합패키지를 올해 7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중입니다. 사업장 마련 시설자금은 소상공인이 임대료 부담에서 벗어나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초 사업장 구입시 소요자금의 90% 수준으로 최대 1.5%p까지 금리를 감면합니다. 지자체와 협약을 통한 이차보전 연계시 최대 2.0%p 금리를 추가로 낮춰 1%대 초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설비투자 후 원자재 구입이나 인건비 지급 등 운전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위해 기업은행은 신용·기술보증기금과 2000억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증료(△0.2~0.5%p) 및 대출금리(최대 △1.3%p)를 감면해 창업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합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내수부진과 고물가 등 복합위기를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와 성장지원을 위한 것"이라며 "소상공인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화재(대표이사 사장 이문화)는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콜센터·고객센터 등 고객응대부서와 상품개발·계약관리·보상 등 25개 부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Sync-Big Session'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Sync-Big은 고객에 대한 생각을 하나로 모아(Sync·Think) 더 크게(Big) 확장한다는 의미로 고객 관점을 우선하는 조직문화를 전사적으로 정착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각 부서는 고객과 접점에서 수행하는 고유 역할을 공유하며 고객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을 나눴습니다. 또 상호협업과 갈등조정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면서 고객을 향한 전사적 연대를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인 협업구조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삼성화재는 고객불만을 단순히 해결하는데 그치지 않고 예방·응대·개선 전과정에서 고객중심 사고를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예방 측면에서 상품 개발·심사 단계부터 사전적으로 소비자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유기적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부서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반영하는 개선 프로세스를 확립한다는 계획입니다. 삼성화재는 행사에서 'Care to Share, One Team for Customers(해결을 넘어 공감으로, 고객을 위한 한마음)' 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고객을 직접 응대하거나 지원하는 모든 부서가 곧 고객 관련 부서"라며 "전사적으로 고객중심경영을 다시금 다짐하고 고객불만을 예방·개선하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