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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 쿠킹 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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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1, 2023, 13:11:33

1월까지 전국 롯데마트 문화센터서 운영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대표 임광세)은 전국 롯데마트 문화센터 49개점과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는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을 집에서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쿠킹 클래스를 준비했습니다. 쿠킹 클래스에서는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을 활용한 머핀, 브라우니 등 디저트류는 물론 피자, 인도식 커리 등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입니다.

 

액티비아 화이트플레인은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로, 발효유 특유의 신맛이 적습니다.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함유했습니다. 클래스에 사용되는 ‘화이트플레인 컵(80g)’은 50kcal, 마시는 타입의 ‘화이트플레인 병(130ml)’은 80kcal에 두 제품 모두 당류 2g입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와 롯데마트가 함께 하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11월 9일 충주점을 시작으로 오는 1월까지 진행됩니다. 클래스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롯데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여진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팀장은 "액티비아를 활용한 장 건강 레시피를 소개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메뉴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롯데마트와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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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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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삼성중공업, 3411억 규모 원유운반선 3척 수주

2025.10.24 11:42:0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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