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은 서부산융합캠퍼스 운영단과 협업해 지난 18일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가을 가족 프로그램’ 1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가족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 교류와 캠퍼스 공간 활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서부산융합캠퍼스의 유휴공간을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가족 단위의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민과 대학이 함께하는 ‘열린 문화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해양 업사이클링 공예 ▲피크닉존 체험 ▲전통놀이 ▲베이킹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행사에는 영도구를 비롯해 부산 서남권 지역 주민 90여 명이 참여해 가을 정취 속에서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해양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은 버려진 플라스틱, 폐어망 등을 직접 수거해 생활용품이나 예술작품으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해양쓰레기의 문제를 체감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 RISE 사업단 이서정 단장은 “서부산융합캠퍼스를 단순한 대학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산에 머무는 유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추석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습니다. 유학생들은 월요일부터 떡만둣국과 송편을 시식하고 떡볶이와 김밥을 직접 만들어 보는 음식 체험을 시작으로 윷놀이, 제기차기, 달고나 뽑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즐기며 한국 명절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페스티벌의 열기는 남은 연휴에도 이어집니다. 수요일에는 부산 시티투어, 목요일에는 남산동 환경정화활동,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한국어 퀴즈대회와 유학생 외성가요제가 열려 유학생들이 갈고닦은 한국어 실력과 끼를 뽐낼 예정입니다. 장순흥 총장은 “추석 명절에 유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부산외대는 59개국 1553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대학은 무료 조식과 간식 제공, 24시간 도서관 운영, 교내 부속의원 등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외국어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6일부터 닷새간 ‘2025 추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향에 가지 못한 유학생들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부산외대는 명절 연휴 동안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유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떡만둣국, 떡볶이, 김밥 등 한국 음식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달고나 뽑기 등 전통놀이가 진행되며, 한국어 퀴즈대회와 유학생 외성가요제도 열립니다. 또한 지역사회 이해를 높이기 위한 남산동 환경정화활동과 부산 시티투어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이외에도 라면과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휴식공간, 한국 영화 상영, 보드게임, 노래방 등 유학생 교류를 위한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장순흥 총장은 “명절에 고향을 그리워할 유학생들에게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예상보다 많은 학생들이 신청해 추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가 학생들에게 행복한 한국 생활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부산외대에는 59개국 1553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대학은 ‘가장 행복한 대학’을 목표로 무료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1일 교내 박물관 일원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 PNU K-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외국인 유학생 250여 명이 참여해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 한국 전통놀이를 즐겼습니다. 또한 송편 나눔과 함께 SNS 한글퀴즈, 캘리그라피, 한글 초성 비즈팔찌 만들기, 손글씨 콘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특히 손글씨 콘테스트에는 많은 유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습니다. 모든 참가자에게 송편과 커피가 제공됐으며, 7개 이상 부스를 체험한 학생들에게는 기념품도 증정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대 국제처가 주최하고 출판문화원이 지원했으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배우고 경험하는 동시에 공동체적 유대감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필리핀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시현)는 지난 7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필리핀에서 환경·교육 분야 해외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해외봉사에는 단장과 함께 학생봉사단 13명, 직원봉사단 5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으며, 활동 지역은 스팔라이(Sipalay), 탈리사이(Talisay), 라카원 아일랜드(Lakawon Island) 등입니다. 먼저 스팔라이 지역에서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현지 해양경찰과 함께 맹그로브 묘목 800그루를 식재하고, 지역 주민들과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어 라카원아일랜드에서도 해변 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화 봉사가 이어졌습니다. 탈리사이 지역의 San Antonio 초등학교에서는 대학 마스코트인 ‘해양이’를 활용한 벽화 그리기와 계단식 스탠드 보수작업을 통해 노후된 교육시설 개선 활동도 전개했습니다. 또한 한글책 만들기, 윷놀이·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는 교육봉사도 활발히 진행했습니다. 류동근 총장은 “개교 80주년을 맞아 해외의 지역사회와 연대하고 해양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25일부터 ‘복군 30주년 기념 사진전’을 시작으로 복군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기장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30년간의 성장과정을 군민과 함께 되새기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사진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기장읍 새마을어린이공원에서 열리며, 기장군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는 다양한 사진이 전시됩니다. 26일에는 기장읍성 앞 잔디밭에서 ‘아트트럭’ 행사가 열려 라츠, 국악앙상블 가온, 아쏘아난타 등 예술단체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프리마켓이 진행됩니다. 같은 날부터 27일까지는 새마을어린이공원에서 거리공연이 열리며, 기장역부터 기장시장, 기장읍성 일원에는 청사초롱으로 장식된 빛의 거리가 조성됩니다. 청사초롱 빛의 거리 행사와 연계하여 ‘소원지 작성&달기’ 행사도 마련돼 군민들이 소망을 표현하는 참여형 문화공간이 제공됩니다. 이외에도 전통의상, 전통탈,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이 상설로 운영되며, 내달 3일에는 야외에서 군민이 함께 즐기는 ‘찾아가는 영화관’이 진행됩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그룹이 쓱데이를 맞아 겨울방학 및 얼리버드족을 위한 여행·항공·숙박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9일까지 주요 계열사와 제주항공이 참여해 해외여행 상품과 국내 특급 호텔 숙박권 등을 단독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SSG닷컴 ▲G마켓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라이브쇼핑 ▲조선호텔앤리조트 ▲굳닷컴(온라인 플랫폼)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일본·홍콩 등 해외여행 패키지부터 전세계 항공권,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까지 상품 구성이 다양합니다. SSG닷컴은 6일 오후 8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랜드 조선 제주 숙박권을 22만원대부터 판매합니다. 객실 뷰 업그레이드, 연박 할인, 쓱머니 7% 적립 혜택도 제공합니다. G마켓은 여행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쿠폰을 제공하며, 스카이베이 경포·나트랑·괌 등 특가를 순차 공개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는 캐나다 오로라 여행 등 초프리미엄 상품을 1000만원대에 선보입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홍콩·마카오 여행권을 59만9000원부터, 장가계 상품을 69만9000원부터 판매합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9개 호텔 객실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합니다. 레스케이프 아틀리에 스위트 패키지는 39만6000원부터, 웨스틴조선 부산 패키지는 33만원부터입니다. 굳닷컴은 일본 온천·아이슬란드 오로라·이탈리아 소도시 투어 등 겨울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예약 고객에게 10만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45개 노선 특가, 최대 6% 할인,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쓱데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 숙박권·신세계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쓱데이 여행 특가전은 겨울 비수기 시즌에 가장 합리적으로 쉼과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그룹사가 준비한 자체 기획전에 항공사 제휴까지 더해 더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합니다. KT[030200]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KT 가입자 2만2227명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불법 접속에 노출되고 362명이 무단 소액결제를 당하는 해킹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유심 교체는 이에 대한 KT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내려진 후속 조치입니다. 당초 KT는 해킹 피해 고객 2만명에 한해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했지만 "유심 교체를 전 고객으로 확대하라"라는 국회의 지적에 유심 교체 적용 대상을 고객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시행 초기 신청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 발생 지역(광명·금천 등)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도 동일한 유심 무상 교체가 적용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각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추후 안내됩니다.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전체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은 KT가 관리하는 핵심 서버망에서 해킹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지속되자 가입자 보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여부는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KT는 "위약금 면제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추진 시 이사회 논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PC그룹이 4일 대표이사급을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그룹은 글로벌 사업 성장과 미래 전략 추진력을 강화하고, 안전 경영과 이해관계자 신뢰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허진수 사장은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 글로벌BU장을 역임하며 파리바게뜨 해외사업을 총괄했고,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아 그룹 쇄신체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허희수 사장은 비알코리아 최고비전책임자(CVO)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혁신과 글로벌 브랜드 도입,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습니다. 도세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도 사장은 비알코리아와 SPC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SPC커미티’ 의장을 맡아 안전·상생 중심의 경영을 주도해왔습니다. 파리크라상 대표였던 경재형 부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해 SPC삼립 대표이사에 내정됐으며, 김범수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합니다. 샤니 대표에는 지상호 상무가 내정됐습니다. 그룹은 SPC삼립과 샤니의 경영진 교체가 산업 안전 시스템 강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CEO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해 주요 현안과 안전 분야에서 실행력을 높이고,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다음은 인사 내용. ◇ 부회장 승진 ▲ ㈜파리크라상 허진수 ◇ 사장 승진 ▲ 비알코리아㈜ 도세호 ▲ 비알코리아㈜ 허희수 ◇ 수석부사장 승진 ▲ ㈜파리크라상 경재형 ◇ 대표이사 위촉 ■ ㈜SPC삼립 (각자 대표이사) ▲ 경재형 수석부사장 ■ ㈜파리크라상 ▲ 도세호 사장 (겸직) ■ ㈜샤니 ▲ 지상호 상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화학이 중국의 시노펙(SINOPEC)과 손잡고 차세대 전지소재 개발에 나섭니다. LG화학은 지난 달 30일 중국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Sodium-ion Battery, SIB)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시노펙(Sinopec)은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으로,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정유, 화학, 신에너지, 신소재 사업을 아우르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소듐이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등을 공동 개발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듐이온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자원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면서도 리튬인산철(LFP) 전지보다 저온에서 성능 저하가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안전성이 높고 충전속도가도 빨라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전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소듐이온전지 시장은 2025년 10GWh에서 2034년 292GWh 규모로 연평균 약45%의 고성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2030년까지 전세계 소듐이온전지 제조 물량의 9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생산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LG화학과 시노펙은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중국 등 글로벌 ESS 및 보급형 EV 시장을 타깃으로 소듐이온전지의 사업모델을 다각화하고, 향후 친환경 에너지 및 고부가 소재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LG화학은 글로벌 선도 전지소재 회사로 글로벌 전지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시노펙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전지소재를 적기에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미래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우 치쥔 시노펙 회장은 "시노펙의 기업 비전은 세계를 선도하는 청정 에너지 및 프리미엄 화학 기업이 되는 것이다"며 "이번 소듐이온전지소재 개발 협업은 양사의 기술과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