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CNS[064400]가 AI·로보틱스 등 9개 직무 분야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AI ▲로보틱스 ▲컨설팅 ▲DX 엔지니어 ▲클라우드 AM(앱 현대화) ▲아키텍트 ▲ERP ▲스마트팩토리 ▲컨버전스 엔지니어 등 분야에 걸쳐 진행됩니다. AI 직무는 고객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AI 모델과 서비스를 설계·구현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금융, 공공, 제조, 물류 등 전 산업 영역에서 특화된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기획하게 됩니다. 로보틱스 직무는 제조, 물류 등 산업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고 차세대 로봇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컨설팅 직무는 비즈니스 이슈를 분석해 AX/DX(디지털전환) 전략을 수립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DX 엔지니어는 디지털 금융, 공공, 통신 등 산업의 핵심 시스템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번 채용에는 IT 역량을 지닌 학사학위 이상 졸업자 및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LG CNS는 9개 직무별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지원자에 대해서는 우대할 계획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임직원이 현장에서 발굴한 업무 혁신 아이디어를 실제 AX(AI 전환) 성과로 연결하는 실무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사 AX 실행력 강화에 나섭니다. KT는 사내 AX 전문가와 현업 실무자가 함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하고 AI 기반 개선 방안을 설계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AX 디자인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AX 디자인 클리닉은 현업의 업무 과정과 불편사항을 분석한 뒤 AX 관점에서 업무를 재설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업무 분석부터 워크플로 설계, 구현 방식 선정, AI 에이전트·자동화 솔루션 구현 및 검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KT는 현업의 업무 특성과 데이터를 우선 분석하고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등 적합한 방식을 적용해 단순 기술 도입을 실제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연결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AI 에이전트 수를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현장에서 효과가 검증된 'AX 베스트 프랙티스'를 발굴하고 이를 표준 워크플로와 재사용 가능한 모델로 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조직별로 유사한 기능의 에이전트를 중복 구축하는 것을 줄이는 동시에 검증된 기능과 모델을 AX 자산으로 축적해 다른 조직에서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SDS가 '다차원 AI 풀스택'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 AX 실행 전략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RX(로봇 전환)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를 위해 앤트로픽·오픈AI와 같은 글로벌 프론티어 AI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삼성SDS는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AX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6'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은 행사 기조연설을 통해 "AX는 단순한 AI 도입을 넘어 비즈니스와 업무 방식 자체를 처음부터 완전히 새롭게 재설계하는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이어 "기업의 88%가 최소 하나 이상의 업무에 AI를 도입했으나 AI가 기업의 이익에 유의미하게 기여하고 있다고 답한 곳은 단 6%에 그친다"라며 "AI 도입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 사이에는 여전히 간극이 있다"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성공적인 AX를 위한 7가지 핵심 요소로 ▲프로세스 재설계 ▲데이터 정비 ▲AI 에이전트 운영 체계 ▲AI 거버넌스 ▲AI 보안 ▲AI 친화적 조직 ▲기업문화 변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삼성SDS는 이러한 AX 핵심 요소를 내부 업무에 먼저 적용하고 성과를 검증하는 '클라이언트 제로'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는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LG의 R&D 혁신 허브 LG사이언스파크에서 'LG 스파크(SPARK) 2026'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2018년 LG사이언스파크 조성 이후 계열사들의 기술혁신 성과를 공유하던 여러 행사들이 2023년 9월 과학·문화예술을 아우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된 'LG 스파크'라는 이름으로 통합됐습니다. 'LG 스파크'는 올해부터 AI 혁신 사례들을 확산하는 프로그램으로 개편됐습니다. 2주 동안 ▲각 계열사의 R&D 신기술을 공유하는 'LG 테크페어'(7일~8일) ▲각 계열사의 AX 성과를 공유하는 'LG AX페어'(10일~11일) ▲LG AI연구원의 AI 비전과 산업 실증 사례를 공유하는 'LG AI 토크콘서트'(14일~15일) ▲LG 개발자들이 교류하는 'LG AI 데브콘'(15일~16일) ▲LG 구성원과 가족, 산학인재, 마곡 지역주민과 소상공인들까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컬처위크'(15일~17일) 등 5개의 행사가 연이어 열립니다. 7일 개막식에는 LG 각 계열사 최고 기술경영진과 주요 임원, 연구위원 등이 '위닝테크'(경쟁우위기술)를 공유하고 시너지 창출 기회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익숙한 비효율을 넘어 벼랑 끝에서 극한을 마주할 때 비로소 'J 커브'의 초생산성 혁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정재헌 SK텔레콤[017670] CEO가 지난 1일 서울대학교 제1공학관에서 대학(원)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SKT와 서울대학교가 10년째 이어온 AI 공동과정의 일환으로 열린 첫 수업으로 'AI 시대의 선택과 기회'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1987년 서울대학교 공법학과에 입학했던 정 CEO는 40년 만에 모교를 찾아 "오늘 저는 기술을 가르치러 온 것이 아니라 AI 전환의 최전선에 있는 한 기업이 지금 무엇을 고민하는지 나누기 위해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CEO는 "우리는 지금 같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까?"라며 AI의 출현으로 누군가의 하루는 240시간, 2400시간이 되는 등 AI가 바꾼 시간의 밀도로 인해 우리가 알던 원칙들이 파괴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자동차 대중화에는 60여년, 휴대폰은 10여년이 걸렸지만 챗GPT는 단 1개월 만에 사용자 5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전 세계 AI 투자 규모 역시 산업혁명 시대를 압도하는 수준입니다. 정 CEO는 석유와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SDS는 오는 8일 서울 코엑 컨벤션센터에서 엔터프라이즈 AX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6'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올해 리얼 서밋은 '삼성SDS AI 풀스택으로 완성하는 성공적인 AX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기업이 AI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합니다. 삼성SDS는 이번 행사에서 AI 인프라부터 플랫폼, 솔루션까지 아우르는 AI 풀스택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의 AX 여정을 지원하는 기술과 서비스, 실제 고객 사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조연설에는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경훈 오픈AI 한국총괄대표,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가 발표자로 나섭니다. 이준희 대표이사는 기업의 업무와 비즈니스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하는 AX의 방향과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를 제시하고 삼성SDS의 AX 실행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은 글로벌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기업의 AI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고객의 AX 요구에 대응하는 방안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AX 전략 ▲AX 실행 ▲제조 ▲유통·서비스 ▲물류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27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조선해양기자재 기업과 협약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재직자 등 45개사 85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 산업 AI 전환 AX 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국립한국해양대 AI 특화 공동훈련센터가 주관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조선해양기자재 산업의 경영진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내 인공지능 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단순한 기술 소개보다 현장 직무와 연계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행사는 이상득 국립한국해양대 AI 특화 공동훈련센터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이성형 산학연ETRS센터 실장이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사업을 소개하고 내년도 핵심기업 참여 방안을 안내했습니다. 센터는 향후 추진할 기업 맞춤형 PBL 훈련과제도 공개했습니다. ㈜광림마린테크 박일근 대표가 참여하는 ‘Vision OCR 기반 CAD 표제란 자재 추출 및 BOM 자동 매핑’ 과제를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이 과제는 CAD 도면에 담긴 자재정보를 AI로 자동 추출한 뒤 자재명세서인 BOM과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AX 플랫폼 컴퍼니' 전략 실행 기반 마련을 위해 핵심 IT 시스템 현대화의 범위를 'Next IT' 전략 아래 플랫폼, 인프라, 업무환경 전반으로 확대하고 AI 네이티브 기반의 차세대 IT 체계로 전환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KT는 이를 위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정보보호를 기본으로 AI와 자동화 기술을 개발 및 운영 전반에 적용합니다. 고객 서비스 품질과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신규 서비스와 AX 사업을 뒷받침하는 IT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KT는 그동안 축적한 IT 구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Next IT 플랫폼', 'Next IT 인프라', 'Next IT 웍스'를 3대 축으로 정했습니다. 핵심 업무 플랫폼 현대화, 차세대 인프라 구축, AI 기반 일하는 방식의 확산을 함께 추진합니다. 먼저 KT는 'Next IT 플랫폼'을 통해 핵심 업무 플랫폼의 현대화를 지속 추진합니다. ERP, BSS, OSS 등 주요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현대화하며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병행합니다. 또 AI를 기반으로 인증·결제 등 주요 고객 서비스와 데이터 활용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KT 닷컴 또는 마이케이티 등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K-PATH 2026'의 최종 참여 기업을 선정하고 유망 AI 스타트업과의 사업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K-PATH는 AI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KT의 AX 사업 파트너로 육성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해 사업화 기회를 모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입니다. KT는 지난 6월부터 K-PATH 2026 공모를 통해 참여 기업을 모집해 왔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93개 기업이 지원했으며 KT는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이 중 16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기술 경쟁력과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 사업화 가능성, 협업 시너지 등을 종합 평가해 KT의 AX 사업과 연계했을 때 실제 사업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발굴했습니다. 최종 선정 분야는 ▲엔터프라이즈 AI·에이전트 ▲피지컬 AI·로보틱스 ▲데이터 for AI ▲AI 트러스트·보안 ▲AI 인프라·모델 ▲산업 특화 버티컬 AI ▲AI ESG 등 총 7개입니다. KT는 선정 기업을 관련 사업부서와 연결해 실제 고객 프로젝트 중심의 협업을 추진합니다. ▲온톨로지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검증 ▲재난·안전·소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AI 특화 공동훈련센터가 조선·해양 산업의 AI 전환 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27일 부산 신라스테이 서부산 볼룸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사업’을 수행하며 조선·해양 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진단·컨설팅과 단계별 AI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해당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습니다. 조선해양기자재 기업과 협약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전환 필요성과 활용 전략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AI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차년도 핵심기업 참여 방안도 설명합니다. 기업이 AI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 수요를 파악해 향후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자리로 구성됩니다. 전문가 특강은 두 개 주제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강연은 ‘생성형 AI 지식 생태계 구축과 기자재산업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생성형 AI 기반 지식자산화 전략과 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다룹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조선·해양 산업의 AX 전환, 왜 지금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진료기록 작성을 지원하는 의료 AI 서비스가 일선 병·의원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GC메디아이는 AI 진료 솔루션 ‘의사랑 AI’가 정식 출시 3주여 만에 가입 의료기관 1000곳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의사랑 AI는 지난달 6일 정식 출시됐습니다. GC메디아이는 약 1만6000개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병·의원용 전자의무기록(EMR) ‘의사랑’을 30년간 운영해온 경험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호출하면 과거 진료기록과 검사 결과를 요약하고 진료 중에는 의료 특화 음성인식(STT)을 이용해 의료진과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합니다. 기록된 내용은 주관적 증상과 객관적 소견, 평가, 치료계획 등을 구분하는 SOAP 형식으로 구조화합니다. 상병·처..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K바이오팜 이동훈 사장이 보름여 만에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습니다. 유창호 전략부문장도 같은 날 추가 매수에 나섰습니다. 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이 지난 11일 자사 주식 10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취득 평균 단가는 주당 7만8800원으로 총 7880만원 규모입니다. 이동훈 사장은 지난달 27일에도 자사주 2000주를 매입했습니다. 이번 추가 매입으로 보름여 동안 사들인 자사주는 총 3000주로 늘었습니다. 유창호 SK바이오팜 전략부문장도 지난 11일 자사주 500주를 주당 평균 7만9087원에 추가 매입했습니다. 유 부문장은 지난달 27일에도 500주를 매입한 바 있습니다. SK바이오팜은 두 경영진의 잇따른 자사주 매입에 대해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 책임경영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장시간 운전으로 화장실 이용이 자유롭지 않은 택시 운전자 상당수가 배뇨장애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국제약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택시 운전자 640명을 대상으로 배뇨장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2%가 최근 한 달간 한 가지 이상의 관련 증상을 경험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조사는 전립선비대증 증상을 점수화한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를 활용했습니다. 잔뇨감과 빈뇨, 소변줄기 끊김, 절박뇨, 약한 소변줄기, 배뇨 시 힘주기, 야간 배뇨 등 7개 증상의 빈도를 조사해 미증상·경미·중간·심한 단계로 구분했습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49.3%는 중간 정도 이상의 증상을 보였습니다. 택시 운전자 2명 중 1명가량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의 배뇨 불편을 겪고 있는 셈입니다. 증상별로는 야간 배뇨..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해외투자자의 한국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해외 금융사, 금융당국과 다각도로 협력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투자자의 해외투자뿐 아니라 해외투자자의 한국투자까지 ‘양방향 글로벌 투자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선훈 대표는 최근 일본, 홍콩, 베트남 3개국을 방문해 해외 주요 금융기관, 자본시장 유관기관과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특히 외국인통합계좌서비스와 자산관리(WM)사업의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국가별 파트너와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는 미즈호증권과 라쿠텐증권 경영진을 만났습니다. 해당 증권사들과 신한투자증권의 사업기반과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기회를 모색했습니다. 특히 미즈호증권과는 신한투자증권의 차별화된 리서치 역량을 활용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일본 최대 글로벌 기관투자가 컨퍼런스인 ‘미즈호 인베스트먼트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과 일본의 우수기업을 한일 양국 및 글로벌 기관투자가에게 소개하고, 실질적인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홍콩에서는 CICC 인터내셔널과 외국인통합계좌서비스, WM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양사의 네트워크와 금융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외국인투자자의 한국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자산관리 분야에서도 협력범위를 넓혀가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국가증권위원회(SSC)와 베트남거래소(VNX)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자본시장 협력 및 투자자 교류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레 티 비엣 응아 SSC 부위원장, 당 타이 안 짱 VNX 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시장의 연결을 강화하고 IB 등 상호 투자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방향을 살폈습니다. 이선훈 대표는 일본에서는 증권사간 비즈니스 협력을, 홍콩에서는 통합계좌와 WM, 베트남에서는 자본시장 협력과 투자자 교류를 주요의제로 다루고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선훈 대표는 "이번 3개국 방문은 외국인통합계좌, WM, 자본시장 교류 등 다양한 의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기 위함이었다"며 "한국투자자의 해외투자뿐 아니라 해외투자자의 한국투자까지 연결하는 양방향 글로벌 금융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이에 앞서 미국 정규거래소 24X, 홍콩 광파증권과 글로벌 투자고객을 국내 증시와 연결하기 위한 외국인통합계좌서비스 협력을 목표로 MOU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