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오는 16일까지 혁신적인 아이디어·기술로 KB금융 계열사와 함께 차세대 금융서비스를 만들어갈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과 KB금융 각 계열사가 협업해 공동사업과제를 해결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입니다. KB금융은 각 계열사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금융서비스와 사업모델 창출에 적합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유기술을 다양한 사업분야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스타트업에 KB금융 계열사와 협업기회를 제공합니다.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결과 업무적용 가능성과 사업성이 확인된 협업과제는 KB금융 각 계열사에서 본사업으로 추진합니다. KB금융은 올해 국내사업뿐 아니라 글로벌사업으로 모집분야를 확대했습니다.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등 모두 6개 계열사가 참여해 11개과제(국내사업 9개·글로벌사업 2개)를 함께 수행할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모집과제는 ▲퇴직연금 비대면채널 혁신 추진을 위한 연금 킬러콘텐츠 개발(KB국민은행) ▲생성형A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8일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KB스타터스 싱가포르'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KB금융은 KB스타터스 싱가포르 선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싱가포르 현지 업무공간, 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육성, KB투자 인프라 및 현지 VC 연계 투자지원, 글로벌 기업과 비즈니스 연계지원 프로그램, KB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신설된 'KB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증권, KB캐피탈 등 KB금융 네트워크사와 해외에서 진행되는 협업과제를 수행하거나 싱가포르 현지 기업과 1대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받습니다. 싱가포르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희망하거나 싱가포르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KB금융은 사업실현 가능성이나 성장전략을 평가해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KB금융 관계자는 "KB스타터스 싱가포르 시행 첫해인 2022년 4개, 2023년 10개, 지난해엔 12개 스타트업이 지원받았다"며 "올해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확장을 지원하고 금융·테크분야 혁신생태계 강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22일 "계열사 글로벌 네트워크 외국국적 임직원들이 KB가족으로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회장은 이날 글로벌 네트워크 우수직원 초청행사의 하나로 열린 'CEO와 타운홀미팅'에 참석, "각자 맡은 업무에 전문성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KB금융그룹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것"이라고 평가하며 이같은 의지를 밝혔습니다.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KB캐피탈 등 5개계열사 14개국 우수직원 106명을 국내 초청해 지난 19일부터 소속 계열사 주최 간담회, 리스크관리 교육 프로그램, 한국문화 체험 등을 하고 있습니다. 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타운홀미팅에서는 KB금융의 글로벌부문 경영전략과 경쟁력 제고방안, 디지털 대전환과 금융환경 변화 대응, 직원 역량강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타운홀미팅에 참여한 한 초청직원은 "글로벌 경영전략에 관해 직접 듣고 평소 궁금한 내용을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면서 KB금융그룹 가족으로서 자긍심을 느꼈다"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손해보험과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라이프생명 등 KB금융그룹 5개 계열사가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 발전 및 공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19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전날 서울 테헤란로 KB손해보험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인 KB금융지주 부회장과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KB금융그룹 계열사 임원, 강희용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이 참석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KB금융그룹 주요 금융서비스 개발·제공 등 전략적 협업체계 구축에 상호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은 협약식에서 "최상의 보험서비스 제공과 함께 대출 우대금리 지원, 조합원 전용 카드서비스, 내구재·법인자동차 리스 서비스, 조합원 임직원 노후 준비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방산업공제조합 금융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KB금융그룹이 계열사 수장 10명 중 7명을 연임시켰습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안정된 인사를 택했다는 평가입니다. KB금융지주는 18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10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선정했습니다. KB증권과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KB인베스트먼트에 대해서는 기존 대표를 후보로 재선정했습니다. 복수대표 체제로 운영중이었던 KB자산운용은 1인대표 체제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연임합니다. 1인대표 체제로 전환되는 KB자산운용은 대체자산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이현승 대표를 후보로 재선정했습니다. 재선정된 대표들의 임기는 1년입니다.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KB손해보험은 김기환 KB금융지주 CFO를, KB부동산신탁은 서남종 KB금융지주 CRO를, KB신용정보는 조순옥 KB국민은행 준법감시인을 각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작년 11월 나온 현대캐피탈의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플카가 업계 1위 KB캐피탈 차차차를 맹추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캐피탈 업계는 현대캐피탈이 모회사인 현대·기아차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성장을 지속하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B캐피탈의 차차차에는 이날 기준 10만여 대의 중고차 매물이 등록돼 있다. KB캐피탈은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중고차 시세 정보를 제공하며 중고차 거래 시장에 뛰어들었다. 현대캐피탈의 플카는 같은 기간 7만여대가 등록돼 있다. 사업을 시작한지 1년도 안돼 업계 1위를 바짝 따라붙은 것이다. 업계는 국내 최대 완성차 업체인 현대·기아차의 넉넉한 물량 지원이 있었기에 이같은 상황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현대캐피탈 지분 59.6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 캐피탈사 관계자는 “현기차는 완성차 중 일부를 렌트와 리스차량으로 분류해 판매하는데 이(렌트·리스) 기간이 끝나고 돌아온 중고 차량들을 계열사 현대캐피탈이 운영하는 플카에 등록하고 있다”며 “렌트나 리스 기간이 지나 돌아온 차량을 처리하는 것은 현기차 소관이기는 한데 이 덕에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저소득근로자와 영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KB새희망홀씨II' 및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 신규금리를 이달중으로 인하한다고 4일 예고했습니다. 이는 '국민과 함께 하는 성장, KB 국민행복 프로젝트' 일환으로 연내 개설 예정인 'KB희망금융센터'와 자체 채무조정 확대에 이어 시행되는 것입니다. 먼저 서민금융 지원 대출상품 KB새희망홀씨II 신규금리를 1%p 내립니다. 기존 연 10.5%인 금리상한도 연 9.5%로 낮춰 취약계층 금융부담을 줄입니다. 2022년 7월 신규금리 1%p 인하에 이어 이번 추가조처로 연간 4만7000여명(총 3000억원 규모)의 대출이용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KB국민은행은 추산합니다. 가계대출 채무조정제도 신규금리도 3.5%p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상품은 ▲신용대출 장기분할상환 전환제도 ▲채무조정프로그램(신용대출) ▲휴·폐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에 대한 가계대출 채무조정프로그램 ▲KB 개인사업자 리스타트대출 등 4종입니다. 신규금리는 기존 연 13%에서 연 9.5%로 내려갑니다. 이번 금리인하로 연간 4000여명, 600억원 규모 대출이 금리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융비용 부담과 부채상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고객이 실질적인 금융지원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국민 모두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SK온이 대규모 ESS(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현지 생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북미 ESS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SK온은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를 둔 재생에너지 기업 '플랫아이언 에너지 개발(Flatiron Energy Development, 이하 플랫아이언)'과 1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SK온은 플랫아이언이 추진하는 매사추세츠주 프로젝트에 LFP 배터리가 탑재된 컨테이너형 ESS 제품을 2026년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플랫아이언이 2030년까지 매사추세츠주를 포함한 미국에서 추진하는 6.2GWh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한 '우선협상권(Right of First Offer)'도 확보했습니다. 따라서 양사 협의를 통해 2026년부터 4년간 최대 7.2GWh 규모의 ESS 제품을 공급하게 됐습니다. 플랫아이언은 2021년에 설립된 대규모 ESS 개발 및 운영에 특화된 재생에너지 개발사입니다.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부지 확보부터 설계, 시공, 운영에 이르기까지 ESS 사업의 전 과정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SK온은 내년 하반기부터 ESS 전용 LFP 배터리 양산에 돌입하기 위해 미국 조지아주 SK배터리아메리카 공장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 라인 일부를 ESS 라인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현지 생산 체계를 빠르게 구축해 고객 수요에 적시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SK온은 전기차 대비 크기와 무게 제약이 적은 ESS 제품에 가격 경쟁력과 안정성이 높은 LFP 파우치 배터리를 적용합니다. SK온 ESS 제품은 공간 효율성이 높은 파우치 배터리를 적재해 고전압 모듈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적으로 ESS 제품은 일정 전압 확보를 위해 랙(Rack) 단위 설계가 필요합니다. SK온은 랙보다 더 작은 단위인 모듈 기반 설계로 용량을 유연하게 구성하고 확장할 수 있어 고객 맞춤형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인접 모듈로의 열 확산 방지 설루션,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lectrochemical Impedance Spectroscopy, EIS) 기반 배터리 진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도 확보했습니다. EIS는 배터리에 작은 전기 신호를 보내고 배터리 내부 저항과 반응 특성을 파악해 배터리 상태를 진단하는 기술입니다. 최대진 SK온 ESS사업실장은 "이번 계약은 SK온이 배터리 케미스트리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동시에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 배터리 기술과 현지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추가 고객사를 확보해 북미 ESS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나단 푸어(Jonathan Poor) 플랫아이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기술력과 현지 생산 능력을 지닌 글로벌 배터리사와의 협력이 전략적으로 중요하다"며 "SK온과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예정된 복수의 프로젝트에서도 협력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미국 관세 부과로 인한 피해기업 지원을 위해 오는 5일 총 1조원 규모의 특화 대출상품인 ‘IBK관세피해기업 지원대출’을 출시합니다. 이번 상품은 국제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긴급 유동성을 공급하고 조기 경영안정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미국의 관세 부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 중 대미 직·간접 수출 및 수입기업과 국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기업입니다. 기업은행은 기업당 최대 200억원 이내에서 운전·시설자금을 지원하고 대출 금리를 최대 1.5%p까지 감면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관세피해 관련 금융애로 상담창구’를 운영해 지난 7월말까지 총 1만3093개 기업을 상담했습니다. 이중 직·간접 피해가 있는 952개 기업에 대해 신규 자금지원과 금리인하 등 총 301건의 애로사항을 해소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통상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특화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위기대응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