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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인더뉴스, 2018년 상반기 네이버‧카카오 뉴스검색 제휴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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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17, 2018, 14:08:05

검색 제휴 통과율 11.8%..시스템 개발 후 늦어도 내달 중 포털서 기사 검색 가능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앞으로 인더뉴스의 기사를 양대 포털사인 네이버와 카카오(다음)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지난 10일,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뉴스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어 뉴스콘텐츠 제휴언론사 1곳과 스탠드 제휴 8곳, 검색 제휴 60곳 등 총 69곳을 통과시켰습니다.

 

인더뉴스는 검색 제휴를 통과한 60개 매체에 선정됐습니다. 특히, 인더뉴스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동시에 통과한 33개 매체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이번 검색 제휴에는 네이버 410개, 카카오 300개 등 총 509개 매체가 신청했으며, 중복은 201개였습니다. 정량 평가를 통과한 372개(중복 190개) 매체를 대상으로 정성 평가가 진행돼, 총 60개(중복 33개) 매체가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최초 신청 매체 수 기준 통과율은 11.8%입니다.

 

인더뉴스는 포털 검색제휴를 위한 시스템 개발 과정을 거쳐 이르면 이달, 늦어도 내달 중으로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기사를 송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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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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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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