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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 구내 식당에서 확실한 소확행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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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05, 2018, 15:09:40

CJ프레시웨이,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행복한 수요일’ 운영

 

 

인더뉴스 김진희 기자ㅣ ‘이번 수요일엔 어떤 메뉴가 나올까?’

 

CJ그룹의 식자재 유통·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위탁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행복한 수요일’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행복한 수요일’은 지난 2월부터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 중인 오피스, 산업체 등의 단체급식 점포에서 선보이고 있는 특식 제공 이벤트. 단체급식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메뉴 ▲누구나 좋아하는 ‘맛있는’ 메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메뉴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 등 총 4가지의 테마로 구성된다. 수박 동치미 국수, 청양풍 우엉 잡채 덮밥, 마약 옥수수 빙수 등 각 테마를 녹여낸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가 위탁 운영 중인 사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회사원 이종진 씨(31세)는 “전문 멕시칸 레스토랑에서나 맛보던 퀘사디아가 점심 메뉴로 나왔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매주 수요일마다 어떤 메뉴가 나올지 동료들과 함께 기대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말했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CJ프레시웨이는 이달 중으로 쯔유 냉면, 타르타르 치킨커틀렛, 고구마 시래기밥, 멕시칸 타코라이스 등의 메뉴를 전국 500여개의 위탁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 전략마케팅팀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작지만 확실한 만족감을 느끼려는 소확행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해 행복한 수요일을 운영하게 됐다”며 “구내식당을 찾는 고객들이 잠시나마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메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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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toda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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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원 넘었다

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원 넘었다

2025.08.25 10:28:38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그룹의 고객자산(AUM)이 10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7월말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총 AUM이 약 1024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자산이 752조원, 해외 자산은 272조원 규모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미래에셋증권 549조원(국내 471조원, 해외 78조원) ▲미래에셋자산운용 430조원(국내 236조원, 해외 194조원) ▲미래에셋생명 등 기타 계열사가 국내외 45조원입니다. 이번 기록은 미래에셋이 1997년 7월 자본 100억원으로 창립한 이후 28년만에 달성한 성과입니다. 특히 지난해말 AUM 906조6000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8개월만에 100조원 넘게 늘어나며 초고속 성장을 했습니다. 성과 배경엔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전략이 있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은 2003년 홍콩 진출을 시작으로 미국, 영국, 인도 등으로 꾸준히 확장 전략을 펼쳤습니다. 그 결과 미래에셋그룹은 자기자본 23조원, 19개 지역에서 52개 해외법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임직원 수만 약 1만6000명의 국내 대표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일찍부터 “한국 기업은 해외경영을 통해 국부를 창출하고 과감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인수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들어가야 한다”고 역설하며 적극적이고 과감한 전략적 인수합병(M&A)과 투자를 진행해왔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인도 현지에서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를 완료하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더욱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장기성장하고 있는 인도 증권업계를 선점하고 그룹 차원으로 비즈니스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포석입니다. 글로벌 전략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에셋그룹의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세전이익은 약 1조4300억원(계열사별 단순 합산)이며, 이 가운데 33%인 4776억원은 해외 비즈니스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은 상반기 2238억원의 세전이익을 거두었고, 특히 지난해 4분기 미국법인이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 세계에서 총 232조원 규모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운용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국내 전체 ETF 시장규모인 약 226조원을 웃도는 규모이자 글로벌 ETF운용사 중 12위에 해당합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미래에셋은 Client First 정신을 바탕으로 업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장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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