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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보험소식] 동양생명, 2018 보험범죄방지 경찰청장상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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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05, 2018, 17:12:50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동양생명, 2018 보험범죄방지 경찰청장상 수상= 5일, 김현국(47, SIU파트) 동양생명 수석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알림 2관에서 개최된 ‘2018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험범죄 근절에 앞장 선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담당자 등 유공자 135명이 상을 받았다.

 

‘2018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은 보험범죄 방지·적발에 기여한 경찰수사관과 보험업계 조사자의 공적치하, 사기진작 도모, 그리고 기관간 공조체제 강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현국 수석은 지난 1년간 23건(업계 공동조사 9건)의 보험범죄를 적발하며 119억 6000만원의 보험사기 금액을 적발하는 성과를 올렸다.

 

더케이손보, 인천평생학습관 찾아 문구류 등 후원물품 전달=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임영혁)은 지난 3일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을 방문해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더케이손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천 평생학습관 성인문해반 수강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 반은 사회·경제적 사정으로 교육기회를 놓친 성인(60대~80대)을 대상으로 기초적인 언어·수리능력 함양과 기초생활능력 향상을 돕는 교육과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손윤경 에듀케어팀 팀장은 “이번 전달식으로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어려울 때 일수록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XA손보, 고객 간담회 통해 고객 목소리 ‘경청’= AXA손해보험은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고객패널 초청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간담회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 수렴 창구를 확대해 회사 운영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패널은 인터넷을 통한 자동차보험 가입 혹은 계약내용 변경 경험이 있는 고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패널들은 AXA손보 본사 투어를 통해 회사 소개를 듣고, 질 프로마조 대표이사와 직접 만나 고객 입장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이사는 “AXA손보는 ‘고객 중심(Customer First)’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객 중심 소통으로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생명, ‘2018 한국의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 2년 연속 수상= DB생명(사장 이태운)은 지난 4일 ‘2018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처음 도전해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종합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다. 이 상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태운 DB생명 사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이나 필요를 느낄만한 요소를 미리 찾아내 개선함으로써 고객을 감동시키는 회사,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최고의 생명보험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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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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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6월 출범…전문성·독립성 강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6월 출범…전문성·독립성 강화

2025.05.23 10:39:46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는 언론사 제휴 모델을 제시하고 운영할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를 6월 중 출범시킨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심사규정의 제정, 개정을 담당하는 정책위원회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심사를 담당하는 제휴심사위원회 ▲기제휴사의 규정 준수 평가를 담당하는 운영평가위원회로 구성됩니다. 또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이의신청처리위원회를 별도 구성해 입점 및 평가 과정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책위원회 위원은 총 11명으로 학자, 법조인 등 각계 전문가, 전직언론인, 정당추천인 등을 네이버가 직접 섭외해 구성합니다.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는 ▲미디어다양성위원회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언론 관련 평가를 수행하는 전문 단체의 추천 인사와 언론사가 운영하는 독자·시청자 위원회의 전직 위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 후보 풀' 중에서 위촉할 계획입니다. 특히, 제휴심사위원회와 운영평가위원회는 300~500명 규모의 '전문가 위원 풀'을 구성한 후 두 위원회의 위원들은 심사 주기마다 후보 풀 안에서 무작위 선발 방식으로 선발됩니다. 이를 통해 매 심사마다 새롭게 선발된 위원이 참여하게 돼 심사평가의 공정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지속적인 규정 안내, 교육등으로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제휴사 입점 평가는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정량평가를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정성평가 역시 평가 위원 별로 해당 특정 분야만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모든 심사항목은 학계,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완결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한편, 기존 네이버 뉴스의 서비스 입점 및 제재평가를 진행해 왔던 '뉴스제휴평가위원회'는 2015년 출범한 독립기구였지만 2023년 5월부터 변화한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제휴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잠정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1월 뉴스서비스 전반의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외부 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하는 '뉴스혁신포럼'을 출범시켜 뉴스제휴에 관한 의견도 경청했습니다. '뉴스혁신포럼'은 뉴스제휴위원회 운영, 출범과 관련된 여러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는 오는 6월 구성을 마칠 예정입니다. 이후 새로운 심사 평가 규정을 제정한 후 연내 신규 입점 심사 일정에 대한 안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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