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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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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01, 2019, 17:04:04

[인더뉴스 정재혁 기자] ▲신한은행

 

◇ 신규 선임

 

<본부장> ▶디지털컨택본부장 신현민 ▶경기중부본부장 박경환

 

◇ 승진

 

<부서장(Mb)>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소승현 ▶천호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삼진 ▶태백지점장 한상호

 

◇ 전보

 

<본부장> ▶인사부장(본부장 보임) 정용욱 ▶기관영업3본부장 김기호 ▶영업추진2부 본부장 장용석 ▶경인본부장 류승현 ▶강원본부장 마호창 <부서장> ▶비서실장 정상혁 ▶인재개발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이형준 ▶영업기획부장 최우현 ▶영업평가부장 변영한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원태 ▶글로벌사업본부 글로벌디지털팀장(부서장대우) 강석진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재건 ▶Redefine부장 이재성 ▶고객만족센터장 이정주 ▶준법감시부장 박석희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장겸 RM 임상진 ▶테헤란로지점장 이승호 ▶일원역지점장 이인선 ▶동서초지점장 탁장원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홍기 ▶용산지점 커뮤니티장 조승수 ▶노량진역지점 커뮤니티장 윤보경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정희 ▶강동역지점장 유연미 ▶서여의도 기업금융센터장겸 RM 배현재 ▶이매동지점장 전용진 ▶풍무동지점장 양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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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혁 기자 jjh27@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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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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