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 이학상)은 영유아용품 브랜드 보령메디앙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난달부터 어린이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과 ‘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Ⅱ’ 2개다.
플러스어린이보험은 자녀에게 꼭 필요한 중대 질병과 10대 질병 보장 외에도 재해장해, 재해골절, 수술, 입원 등 크고 작은 보장까지 월 5000원대의 보험료로 가입 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보령메디앙스에서 운영하는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맘스맘에서 사용할 수 있는 I-mom 5000포인트(출생 후 어린이 가입 시 3000포인트)가 제공된다.
에듀케어저축보험은 초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의 등록금과 사회진출에 필요한 자금을 필요한 시기에 따라 인출할 수 있는 교육저축보험이다. 가입 고객에게는 I-mom 5000포인트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