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MG손보, 다이렉트 전용 ‘해외장기체류보험‘ 출시

URL복사

Monday, May 13, 2019, 15:05:12

해외에서 3개월 이상 장기체류 시..의료비 등 보장

 

인더뉴스 신재철 기자ㅣ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13일, 온라인 다이렉트 전용 ‘해외장기체류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장기 해외여행, 유학, 주재원, 출장 등의 이유로 3개월 이상 해외에 체류 할 경우에 가입하는 상품이다.

 

상품 구성은 체류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와 여행 중 중대사고로 인한 구조송환비용 등 필수 담보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 설계는 다이렉트 형식으로 고객이 직접 선택 하거나 설계가 가능하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플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담보로 직접 설계해 가입할 수도 있다. 또 공인인증서 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접속해 원스텝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1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최대 1년이다.

 

MG손보 관계자는 “단기 여행자들 사이에서 높은 가성비로 입소문이 난 ‘JOY해외여행보험’의 인기에 힘입어 장기 해외 체류 고객층의 편의도 확대하고자 신상품을 런칭했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신재철 기자 jc@inthenews.co.kr

배너

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SKT, e심 한해 신규영업 재개…유심은 20일 이후부터 전망

2025.06.16 14:10:0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e심(eSIM) 이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 등 신규 영업 활동을 재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e심은 스마트폰에 내장된 가입자 식별 모듈을 뜻하며 물리적으로 단말기에 장착해야 하는 유심과는 달리 실제 물리적 재고가 필요 없습니다. SKT는 뉴스룸을 통해 이날부터 전국 2600개 T월드 매장에서 e심을 이용한 사용자에 한해 신규 가입과 번호이동을 받고, 기존 예약 고객들의 유심 교체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KT는 아직 유심을 교체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며 오는 20일부터는 유심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이 직접 매장 방문일을 지정할 수 있는 예약 방식 등 유심 교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SKT는 사이버 침해 사고 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난달 초 신규 영업 중단이라는 행정지도를 받았습니다. 부족한 유심 재고를 신규 영업이 아닌 교체 작업에 사용하라는 이유였습니다. 이에 지난달 5일부터 SKT는 전국 2600개 직영 및 대리점에서 신규 가입자 및 번호이동 유치를 중단했습니다. SKT는 오는 20일까지 유심 무상 교체를 신청한 예약자 대부분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이후부터는 유심을 통한 신규 영업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KT는 일일 브리핑을 통해 16일 0시 기준 유심 교체 가입자 수는 누적 807만명이며 잔여 예약자는 182만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KT 관계자는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유심 교체'가 무엇보다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