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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캐리어에어컨, 신제품 8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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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4, 2019, 14:07:44

냉방 전용 모델··냉난방 겸용 모델로 출시..사계절 활용 가능해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캐리어에어컨은 2019년형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 총 8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의 최대 장점은 실외기를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여기에 이동식 바퀴를 달아 다양한 실내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 가전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017년 여름 자사 최초로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을 출시한 바 있다. 매년 성능과 디자인, 에너지소비효율을 개선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전통적인 에어컨 시장에서 ‘이동식 에어컨’이라는 새로운 틈새 시장을 개척해 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2019년형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은 냉방 전용 모델(냉방면적 23.6㎡) 3종과 냉난방 겸용 모델(냉방면적 28.5㎡, 난방면적 15.5㎡) 5종으로 구성된다.

 

2019년형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은 냉·난방, 제습, 송풍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했다. 소비자는 제품 하나로 더운 여름철에는 냉방기, 추운 겨울철에는 보조 난방기로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설치형 에어컨의 단점도 보완돼 원룸, 소형 오피스텔, 세컨드 룸과 같이 실외기 설치가 어려운 장소, 배관 연결이 어려운 장소, 부분 냉난방이 필요한 장소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9년형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은 상단부에 위치한 터치 버튼으로 모든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자동운전 ▲취침운전 ▲예약운전 ▲상하자동풍향 등 다양한 작동 모드를 제공한다. 사용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장착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이모드(My mode) 설정 시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운전상태를 기억해 제품을 껐다가 다시 사용할 때에도 동일한 운전상태를 제공한다. 또 팔로우미(Follow Me) 기능 사용시 리모컨에 내장된 센서로 실시간 실내 온도를 감지해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자가진단 기능은 제품 스스로 이상이 생기면, 운전을 중지하고 디스플레이에 알림 표시를 제공해 소비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2019년형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 신제품은 하이마트, 전자랜드, 백화점 등의 전문가전매장과 전국 캐리어에어컨 전문점 및 온라인 공식직영 캐리어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냉난방 겸용 모델의 경우 70만 3000원, 냉방 전용 모델의 경우 57만 7000원이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캐리어 이동식 에어컨'은 사용자가 원하는 적재적소에 이동 배치해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 실용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이동식 에어컨 1위 기업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앞세워 앞으로도 관련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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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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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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