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한미약품이 3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한미약품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200원(3.96%) 오른 3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3분기 연결 기준 추정치로 매출액은 11% 증가한 2620억원, 영업이익은 3% 증가한 220억원이 예상된다”며 “매출액은 시장추정치 2581억원에 부합하는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추정치 179억원을 23%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우려했던 제넨텍 계약금 유입이 지난 4월 끝났지만 자체제품 성장이 지속되면서 이를 상쇄할 예정”이라며 “고마진의 자체 제품 아모잘탄(18%), 로수젯(35%), 에소메졸(18%) 등 국내 순환기 전문의약품(ETC) 분야가 지속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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