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PCA생명 "차별화된 재무설계 솔루션 제공할 것"

URL복사

Tuesday, October 14, 2014, 13:10:22

재무설계 연구센터 개설..영업인력에 재무전문성 교육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지난 13일 전문적인 재무설계 솔루션 제공을 위한 ‘PCA생명 재무설계 연구센터를 개설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PCA생명 재무설계 연구센터는 현장에서 영업하는 설계사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재무설계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PCA생명만의 차별화된 재무설계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번 연구센터 교육 프로그램에는 ▲시장 트렌드와 제도  ▲상품과 은퇴설계 ▲투자와 펀드관리 ▲재무설계 프로세스 등 총 4개의 세부 연구분야를 설정했다. FC를 대상으로 전문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활동 지원, 모니터링과 실전 노하우 축적 등 단계별 재무설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PCA생명 관계자는 영업현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연구위원들을 추가로 선임했다며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영업현장에 양질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을 위한 재무설계 분석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이전보다 수준 높은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배너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