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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명, 설계사들의 소속감을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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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October 14, 2014, 14:10:07

신한생명, ‘신한공감 시즌Ⅱ’ 진행..'FC존중문화' 정착 프로그램

[인더뉴스 김철 기자] 신한생명이 FC에게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심어주기 위한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한생명(대표 이성락)‘FC존중문화정착과 보험업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 신한공감 시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박2일 과정으로 천안시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실시한다. 지난해 10월에 열린 신한공감 시즌종료 후 참여자 호응도가 매우 높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마음(회사가 FC를 존중하는)에서 마음(FC 스스로 열정을 다하는)으로를 프로그램 컨셉으로 정하고, 초심(성공 동반자), 합심(FC존중문화 실천), 열심(역량 전문화)의 항목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분야별 최고 수준의 강사를 초빙했다.

     

이번 과정은 6차에 걸쳐 진행되는데 차수별로 320여명의 설계사가 참여한다. 오는 17일과 18일에 1차를 시작으로 24일과 25일에 2차, 11월 중에 3~5차, 12월에는 6차로 마지막 과정을 끝낸다.

 

참여 대상자는 총 1868명이다. 선발 기준별 인원은 영업대상 수상자 245, 직책설계사 825, 우수설계사 798명이다.

 

이와 더불어 신한생명은 ‘FC존중문화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매월 임부서장과 설계사가 고객을 함께 방문하는 동행’, CEO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CEO 대화방’, FC의 고충을 접수하고 조율 역할을 하는 ‘FC만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FC복리후생제도’, ‘문화초청행사등 신한생명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한생명 인재개발부 관계자는 “‘신한공감 시즌는 당사만의 차별화된 계층별 동기부여 프로그램이다 “FC존중문화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해 신뢰받는 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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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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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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