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사용하지 않은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서 알려드립니다.”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담은 서비스의 일환으로 ‘내 일처럼 찾아가는’캠페인을 내달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당 설계사가 고객을 방문해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와 장기보험 부가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안내하는 ‘내 일처럼 찾아주는’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는 삼성화재 설계사가 담당 고객을 방문해 ▲상품 보장내용 등 계약사항 안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 수령 지원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장 분석 ▲고객정보 변경사항 반영 등의 고객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
또한,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105명에게 추첨을 통해 국민관광상품권, 홈플러스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내 일처럼 찾아주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사용하지 않고 있는 서비스 내용과 담당 설계사의 휴대폰 번호를 문자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삼성화재 오재욱 소비자정책팀장은 “임직원들도 고객의 시각에서 불편한 점을 찾아보고 업무를 개선하는 '찾아보는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중심 경영의 보험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