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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출발] 美 산업생산 호조 영향에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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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8, 2019, 09:12:22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코스피가 강보합 출발했습니다. 미국 경기 훈풍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18일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4% 올라 2196.60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간밤 다우지수는 0.11%가 올라 2만 8267.16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1.1%가 늘어났습니다. 이는 2년래 최대 증가폭으로 당초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1.2%에 거의 부합했습니다. 전월에는 0.9% 감소한 바 있습니다.

 

수급적으로는 개인이 홀로 206억원 가량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 156억원, 46억원을 순매도 중입니다.

 

업종별로는 하락 우위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기계, 의료정밀, 서비스업, 화학, 증권, 통신업, 음식료품, 비금속광물 등이 약세입니다. 반면 전기가스업, 은행, 금융업, 운수장비, 보험, 건설업, 종이목재 등은 소폭 강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사는 혼조세입니다. 현대차(005380),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POSCO, 신한지주(055550) 등은 오름세입니다. 반대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035420)는 내림세입니다. NAVER는 1% 이상 빠졌습니다. 삼성전자우와 현대모비스는 보합으로 출발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전거래일보다 0.04% 올라 650.85를 가리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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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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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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