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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산타 원정대가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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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7, 2014, 15:12:28

신한生,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 진행..독거 어르신 가정 방문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17일 설계사로 구성된 ‘Big Dream 봉사단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따뜻한 겨울나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국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원과 ‘Big Dream 봉사단에 소속되어 있는 1000여명의 설계사가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봉사에 참여한 모든 단원들은 사랑의 산타 원정대’ 콘셉트로 산타클로스 분장을 하고 참여했다.

 

먼저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 강원, 영남, 호남, 충청, 제주 등에 소재한 전국 47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쿠키를 전달했다. 또한 21조 팀을 구성해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했다. 아울러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를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꾸러미에는 쌀, 삼계탕, 라면, 수면바지, 수면양말 등이 담겨있다. ‘Big Dream 봉사단은 봉사단장부터 운영위원회까지 모두 설계사로 구성된 업계 최초 순수 설계사 봉사단체이며 20139월에 발족했다.


사랑의 송편 나눔, 시원한 여름나기 봉사활동,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를 비롯해 지역별 복지시설과 매칭,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우리의 존재가치를 알고 보험업() 본연의 역할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나눔과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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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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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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