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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生, '행복나눔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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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7, 2014, 15:12:48

보건복지부 주최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상..보험업계 최초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은  ‘2014년 제 3차 행복나눔인행사에서 행복나눔인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보험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나눔인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나눔국민운동본부에서 주관해 2011년부터 분기별로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사회공헌활동에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는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는 것이다.

 

알리안츠생명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는 점에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5년부터 매년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기금과 빈곤아동들을 위한 치료비를 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또 1992년부터 23년째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 회장단을 회사 연수원으로 초청해 리더십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들은 작년 5월부터 ‘Make a Donation’이라는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을 포함한 국내 유수의 자선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임직원들과 설계사들은 매년 알리안츠 사랑의 봉사단이라는 봉사 팀을 자발적으로 결성했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랑의 집 짓기, 연탄 나눔, 김장 나눔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관계자는 "보험은 고객이 어려울 때 힘이 돼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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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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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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