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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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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2, 2020, 17:12:42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대구시교육청

 

◇3급

 

<승진> ▶남부도서관장 황윤애

 

<공로연수파견> ▶남부도서관 안국상

 

<정년퇴직> ▶심경용 장해광

 

◇4급

 

<전보> ▶대외협력담당관 류천호 ▶총무과장 신호우 ▶총무과 교육파견 김동환 ▶총무과 교육부파견연장 박종성 ▶교육복지과장 김칠구 ▶회계정보과장 박정희 ▶예산법무과장 이재복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 이명우 ▶학생문화센터 총무부장 김충하 ▶미래교육연구원 행정정보부장 이종현 ▶해양수련원장 이상진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문송태

 

<승진> ▶총무과 교육파견 권원희

 

<공로연수파견> ▶교육시설과 김경한

 

<정년퇴직> ▶정동섭

 

◇5급 전보

 

<교육행정> ▶대외협력담당관 공보담당 이은숙 ▶초등교육과 방과후학교담당 배미경 ▶중등교육과 중등학사담당 박경림 ▶총무과 총무담당 신재섭 ▶인사담당 임호 ▶시의회파견연장 이종근 ▶교육훈련파견 박현주 성미숙 이주연 ▶학교운영과 학생배치2담당 이원근 ▶재산사학담당 김선애 ▶교육복지과 교육복지담당 유민영 ▶학교급식지원담당 오영민 ▶회계정보과 계약담당 권오식 ▶출납담당 최영미 ▶데이터이용담당 임승창 ▶교육시설과 시설기획담당 박복경 ▶예산법무과 학교예산담당 유상수 ▶해양수련원 총무부장 천성희 ▶중앙도서관 총무과장 손정희 ▶낙동강수련원 총무부장 강동우 ▶팔공산수련원 총무부장 장재광 ▶달성고 이규식 ▶구암고 천은정 ▶서부고 김경환 ▶성산고 홍상원 ▶학남고 이성민 ▶도원고 천우식 ▶동문고 마희순 ▶강동고 차충협 ▶대진고 이상천 ▶비슬고 이성광 ▶대구과학고 김진열 ▶농업마이스터고 정석원 ▶대구공고 조미경 ▶일마이스터고 강현철 ▶일과학고 신종수 ▶세명학교 주경익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최성창 ▶재정평생교육과장 김재길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윤종식 ▶재정평생교육과장 성귀영 ▶남부교육지원청 학생복지지원과장 손미옥 ▶달성교육지원청 재정평생교육과장 고성식

 

<보건> ▶교육복지과 학교급식안전담당 홍종호 ▶서부교육지원청 학생복지지원과장 이재현

 

<시설> ▶교육시설과장 직무대리 주태식 ▶시설1담당 김경태 ▶동부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 이지훈

 

◇5급 승진

 

<교육행정> ▶총무과 교육부파견 성진희 ▶매천고 이명주 ▶포산고 김홍철 ▶경북기공 마경희

 

<시설> ▶교육시설과 시설4담당 김경년

 

◇공로연수파견

 

<교육행정> ▶달성고 여강연

 

◇정년퇴직

 

<교육행정> ▶경북기공 권석근 ▶대진고 이성규

 

◇명예퇴직

 

<교육행정> ▶강동고 장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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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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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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