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Life 라이프

알리안츠生 "미래의 꿈나무, 어린이회장단 모여라!"

URL복사

Friday, April 24, 2015, 15:04:45

23~24일 경기도, 제44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 개최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 어린이회장 22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알리안츠생명이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마련한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알리안츠생명은 23~24일 이틀간 어린이회장들을 초청해 경기도 용인의 회사 연수원에서 44기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초청 강사들의 특별 강연이 이어졌다. 먼저 한상민 루씨드매직 대표가 마술 강연을 선보이며 어린이 회장단의 마음을 끌었다. 이어 안상열 한국리더십센터 소장이 리더십을 주제로, 정홍철 스페이스스쿨 대표는 우리 우주여행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알리안츠생명의 문길성 웰스매니저가 재능기부 강사로 참여해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그는 회장 어린이들의 시선에 맞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회장 어린이들의 장래 희망을 들어보는 나의 꿈 발표’, 책·신문을 통해 습득한 다방면의 지식을 겨루는 퀴즈 게임’, 비보이 공연과 캠프파이어를 함께하는 사귐의 밤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도전하는 사람만이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여러분의 아름다운 꿈들에 도전해 앞으로 우리나라, 더 나아가 세계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들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알리안츠생명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지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수련회를 열고 있다.

 

특히, 배우 신세경 씨도 알리안츠생명의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재가 됐다. 지금까지 총 12700여명의 서울시 초등학교 어린이회장들이 수련회에 참가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배너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