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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h수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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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23, 2020, 12:12:54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 | ▲Sh수협은행

 

◇ 승 진

 

<팀장·지점장(1급)> ▶전략기획부 박찬인 ▶개인금융부 김영미 ▶기업금융부 임승택 ▶리스크관리본부 유형근 ▶평택비전동지점 박형호 ▶금천지점 허진 ▶원흥역지점 김희철 ▶화곡역지점 길윤호 ▶루원시티지점 함홍선 ▶광주첨단지점 송명환

 

◇ 전 보

 

<광역본부장> ▶동부광역본부장 정철균 ▶남부광역본부장 송재영 ▶서부광역본부장 서제호

 

<부서장(별급)> ▶여신정책부장 김성완 ▶감사부장 최계정 ▶본점영업부장 송상호 ▶강남기업금융본부장 이원주 ▶중부기업금융본부장 이선호 ▶서울중앙금융센터장 금창윤 ▶신설동역지점장 이미혜 ▶양재금융센터장 오미석 ▶역삼금융센터장 최영건 ▶공덕금융센터장 임규창 ▶경인지역금융본부장 신동수

 

<부서장·지점장> ▶카드사업부장 임기태 ▶기업금융부장 김용우 ▶여신관리부장 전철수 ▶IT지원부장 한상우 ▶공릉동금융센터장 박수범 ▶비산동금융센터장 최종식 ▶수내동금융센터장 박윤서 ▶일원역지점장 민원대 ▶판교역지점장 장성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장 김동욱 ▶녹번동지점장 이충래 ▶봉천동지점장 이규정 ▶신정동금융센터장 신민수 ▶여의도금융센터장 신동열 ▶일산지점장 김재방 ▶중동금융센터장 이진우 ▶화곡역지점장 이민주 ▶충청지역금융본부장 윤규원 ▶둔산지점장 문정호 ▶세종금융센터장 이홍구 ▶범일동지점장 최기영 ▶연산중앙지점장 정영남 ▶영도지점장 임병만 ▶수유동지점장 이동욱 ▶남동탄지점장 배경낭 ▶철산역지점장 고훈 ▶포항지점장 한정오 ▶명지지점장 오선희

 

<팀장> ▶자금부 한동진 ▶기업금융부 최병용 ▶여신관리부 박광일·안배영 ▶심사부 전양수 ▶글로벌외환사업부 길윤호 ▶지속경영추진부 이재문 ▶론리뷰팀 한준우 ▶재산신탁팀 김진용 ▶카드사업부 배석환 ▶방카펀드사업부 이형순 ▶금융소비자보호부 성순영 ▶IT지원부 황윤호 ▶인사총무부 이재후 ▶IT개발부 신재식

 

<RM지점장> ▶중부기업금융본부 윤대선 ▶여의도증권타운센터 이형주 ▶가락동금융센터 곽유리 ▶전남지역금융본부 안병찬 ▶본점영업부 김지호 ▶동대문금융센터 송인준 ▶압구정금융센터 진봉근 ▶양재금융센터 김민수 ▶공덕금융센터 한종희 ▶경인지역금융본부 윤종환 ▶IB사업본부 임효언 ▶강남기업금융본부 구동우·권혁주 ▶연희로금융센터 김도경

 

<JRM(Junior-RM)> ▶강남기업금융본부 김향숙

 

<출장소장> ▶한국과학기술회관출장소장 박현정

 

<교육(금융연수원)> ▶위종환·최임수·장현규·최형식·송노일·이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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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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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증시 ‘휘청’…증권가 "충격파 크지 않을 것"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증시 ‘휘청’…증권가 "충격파 크지 않을 것"

2025.05.19 20:50:58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충격이 국내 증시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개장 초반부터 코스피와 코스닥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조정이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용등급 강등의 원인인 미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악화가 주식시장 펀더멘털(기초체력)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9%(23.45포인트) 내린 2603.42에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1.56%(11.32포인트) 하락한 713.7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무디스(Moody’s)의 미국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양대 지수에 하락 압력을 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재정 적자와 부채가 급증했다는 이유로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최고 등급인 'Aaa'에서 'Aa1(AA+)'으로 한 단계 낮췄습니다. 미국 국가부채는 이달 17일 기준 약 36조2000억 달러로 우리 돈 5경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전년동기 대비 1조6000억 달러(한화 약 2227조5200억원)나 늘면서 미국 역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투자심리는 급격히 얼어붙었지만 증권가는 그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예고된 이벤트였던 데다 과거 사례에 비춰보면 낙폭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무디스는 이미 2023년 1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며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동일 이벤트마다 관찰되는 낙폭도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무디스에 앞서 등급을 하향 조정한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지난 2011년 8월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처음으로 등급을 내린 당시 코스피는 3.82% 하락했고 피치가 하향 조정했던 2023년 8월에는 1.9% 떨어졌습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무디스 조치는 후행적인 조치로 그동안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평가해 온 점을 감안하면 2011년처럼 주식시장에 충격타를 던지는 이벤트는 아니라고 판단한다"며 "이미 지난 14년 동안 금융시장이 소화했었던 이벤트로 이전 사례들보다 낙폭은 낮아질 공산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 미국 정부의 재정건전성 악화가 주식시장 펀더멘털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을 뿐 더러 글로벌 경제가 직면한 미국발 관세 리스크가 조기에 해소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성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번 이슈로 미국의 리세션(경기침체) 확률이 상승하고 장기금리가 획기적으로 오르지 않는 이상 주식시장 펀더멘털이 변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며 "지난 4월 미국 달러 자산에 대한 동시 매도 흐름이 나타나자 상호 관세 유예 조치를 발표했는데 이번 이슈로 한국, 일본, 인도, 유럽연합(EU)과 무역 합의를 더 서두르려고 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2011년과 2023년 당시 S&P500 흐름을 참고해 보면 이번 등급 하향으로 주식시장은 단기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지만 향후 경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조정으로 위험자산에 대해 과도한 경계심리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견해도 일각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결국 신용등급 강등은 증시에 조정을 유발할 수는 있겠지만 최근 관세 협상 기대로 빠르게 주가가 반등하는 과정에서 누적된 단기 차익실현 재료에 국한될 것"이라며 "주식 포지션 축소로 대응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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