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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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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4, 2021, 20:01:10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 새마을금고중앙회

 

◇ 부문장

 

▶ 준법지원부문 조강영 ▶ 정보보호부문 김문호 ▶ MG인재개발원 강왈구▶ IT부문 임기철(직무대행)▶ 사회공헌금융부문장 이용우 ▶ 자금운용부문장 박천석

 

◇ 본부장

 

▶ 비서실 강상수 ▶ 감사본부 조근준 ▶ 전략기획본부 전성기 ▶ 총무본부 박재경 ▶ 대외협력홍보본부 김동욱 ▶ 리스크관리본부 김호술 ▶ 관재계약본부 반영식 ▶ IT기획본부 강창기 ▶ IT개발본부 백경섭 ▶ 금고경영기획본부 박도형 ▶ 금고여신금융본부 심재관 ▶ 디지털금융본부 강신철 ▶ 예금자보호실 박준철 ▶ 금융소비자보호본부 장경수 ▶ 금융기획본부 이미향 ▶ 프로젝트금융본부 박정배▶ 대체투자본부 위덕현▶ 지역금융지원본부 이정희 ▶ 공제기획본부 김훈기 ▶ 공제지원본부 이종성 ▶ 검사기획본부 홍상진 ▶ 검사감독1본부 김동화 ▶ 검사감독2본부 서상민 ▶ 검사감독3본부 황길현 ▶ 서울지역본부 김지윤 ▶ 부산지역본부 박광제 ▶ 대구지역본부 심동보 ▶ 인천지역본부 유경진 ▶ 광주전남지역본부 정찬호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정인순 ▶ 울산경남지역본부 김정신 ▶ 경기지역본부 장경준 ▶ 강원지역본부 신윤식 ▶ 충북지역본부 강명성 ▶ 전북지역본부 박혜식 ▶ 경북지역본부 김원규 ▶ 제주지역본부 김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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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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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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