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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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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4, 2021, 20:01:16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 서울시교육청

 

◇ 승진

 

<지방부이사관> ▶ 총무과장 최웅장 ▶ 교육시설관리본부장 김재환 ▶ 강서도서관장 이명하

 

<지방서기관> ▶ 감사관 윤석만 ▶ 교육행정국 학교지원과 박진수 ▶ 학생교육원 행정지원과장 주용성 ▶ 고척도서관장 이선희▶ 총무과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위탁교육 파견 김순화 ▶ 총무과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위탁교육 파견 박재범 ▶ 총무과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위탁교육 파견 배선미 ▶ 총무과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위탁교육 파견 이애자 ▶ 총무과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위탁교육 파견 정효영

 

<지방기술서기관> ▶ 교육행정국 교육시설안전과장 이용식

 

◇ 전보

 

<지방부이사관> ▶ 교육행정국장 이병호 ▶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손영순 ▶ 정독도서관장 이길환 ▶ 총무과 중앙교육연수원 고급관리자과정 위탁교육 파견 임찬식

 

<지방서기관> ▶ 기획조정실 정책·안전기획관 전창신 ▶ 기획조정실 행정관리담당관 문광철 ▶ 기획조정실 노사협력담당관 김필곤 ▶ 평생진로교육국 평생교육과 임영식 ▶ 교육행정국 교육재정과장 조성래 ▶ 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정길중▶ 교육연수원 행정지원과장 백정규 ▶ 학생교육원 총무부장 김낙용 ▶ 학생체육관장 최선희 ▶ 고덕평생학습관장 김정애 ▶ 영등포평생학습관장 임금석 ▶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임종순 ▶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중락▶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허일만 ▶ 성북강북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임학식 ▶ 총무과 서울특별시 교육협력관 파견 이대우 ▶ 총무과 국가교육회의 파견 강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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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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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배당 세제 개편 준비…주식,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 수단 만들겠다"

이 대통령 "배당 세제 개편 준비…주식, 부동산 버금가는 투자 수단 만들겠다"

2025.06.11 16:05:05

인더뉴스 최이레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배당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개편이나 제도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주식을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날 한국거래소 시장 감시위원회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대한민국 주식시장은 다들 아는 것처럼 너무 불공평하고 불투명하고 다른 나라가 보면 '저 시장을 어떻게 믿냐'는 생각이 (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식시장 불공정성과 불투명성을 해소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과제"라며 "프리미엄까지는 못 가더라도 최소한 정상화할 수 있도록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자"고 했습니다. 간담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서도 이 대통령은 "우리가 배당을 너무 안 하는 나라"라며 "중국보다 안 하나는 그런 나라"라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다른 나라는 우량주를 사서 중간 배당을 받아 생활비도 하고 내수에도 도움이 되고 경제 선순환에 도움이 되는데 우리나라는 배당을 안 한다"고 짚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무조건 배당 소득세를 내리는 것이 능사냐고 한다면 이것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이소영 의원이 제안한대로 배당 성향이 높은 데만 배당 소득세를 깎아주는 방식(이 있다.) 이 의원이 아마 (배당 성향이) 35%를 넘는 경우에만 배당 소득세를 깎아주는 법안을 낸 것 같다"며 "조세 재정에 크게 타격을 주지 않는 정도라면 (배당 소득세를) 내려서 많이 배당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가능한 방법들을 많이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 간담회 이후에는 "국민들이 주식 투자를 통해 중간 배당도 받고 생활비도 벌 수 있게 부동산에 버금가는 대체 투자 수단으로 만들면 기업 자본 조달도 쉬울 것이고 대한민국 경제 전체가 선순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국내 주식이 저평가 받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관련해 "지금은 우량주 장기 투자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물적 분할이라느니, 인수합병이니 이런 것을 해 가지고 내가 가진 주식이 분명히 알맹이 통통한 우량주였는데 갑자기 껍데기가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래서 주변에다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라는 말을 차마 못 하겠더라"며 "이제는 다 바꿔서 투자할 만한, 길게 보면 괜찮은 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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