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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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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4, 2021, 20:01:24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 충남 천안시

 

◇ 4급 승진

 

▶ 기획경제국장 한권석 ▶ 맑은물사업소장 심상일 ▶ 서북구청장 안동순 

 

◇ 4급 전보

 

▶ 도시건설사업소장 장호영 ▶ 행정안전국 행정지원과 권희성(교육) 

 

◇ 5급 승진

 

▶ 의회사무국 이건영 ▶ 성남면장 박상철 ▶ 수신면장 유인석 ▶ 봉명동장 장석진 ▶ 불당동장 정해선 ▶ 북면장 이두균 ▶ 공원녹지과장 나시환 ▶ 부성2동장 송장헌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심상욱 ▶ 병천면장 전문관 ▶ 신방동장 윤성재 ▶ 쌍용1동장 박월복 ▶ 동면장 김종석 ▶ 농업기술센터 스마트과장 김영복 ▶ 감사관실 김용경 ▶ 회계과 한미순 ▶ 농업정책과 이관희 ▶ 식품안전과 이기형 ▶ 건설도로과 김영상 최재선  

 

◇ 5급 전보

 

▶ 홍보담당관 이상순 ▶ 정책기획과장 이종택 ▶ 예산법무과장 이명렬 ▶기업지원과장 이재순 ▶ 안전총괄과장 김웅 ▶ 회계과장 김진수 ▶ 정보통신과장 심해용 ▶ 문화관광과장 홍승종 ▶ 교육청소년과장 송재열 ▶ 축구종합센터 건립추진단장 김형목 ▶ 도시재생과장 원종민 ▶ 사적관리과장 이승우 ▶ 동남구 산업교통과장 전경자 ▶ 동남구 건설과장 정근혁 ▶ 직산읍장 이주홍 ▶ 행정지원과 김응일(교육) ▶ 복지정책과장 김영옥 ▶ 여성가족과장 윤은미 ▶ 서북구 산업교통과장 박도훈 ▶ 백석동장 엄양용 ▶ 농업정책과장 박재웅 ▶ 입장면장 홍승주 ▶ 환경정책과장 윤상원 ▶ 서북구 환경위생과장 송태호 ▶ 도시계획과장 조창영 ▶ 교통정책과장 이경렬 ▶ 급수과장 이강탁 ▶ 하수시설과장 박용초 ▶ 도시사업과장 김종국 ▶ 시설공사과장 이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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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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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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