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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플라스틱 줄이기 위한 '고고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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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February 23, 2021, 13:02:58

환경부가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강병규 풀무원 올가홀푸드 대표가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강병규 대표가 탈(脫)플라스틱 사회 전환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환경부가 진행 중인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시작한 인증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해야 할 실천 1가지를 약속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후 #탈플라스틱, #고고챌린지, #플라스틱줄이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실천 다짐 릴레이를 이어받을 3명을 지목하면 됩니다.

 

강병규 올가홀푸드 대표는 컨트롤유니온 코리아 이수용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 다짐 릴레이를 이어 나갈 다음 주자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지동훈 대표, 해양관리협의회 한국사무소(Marine Stewardship Council Korea, MSC협의회) 서종석 대표, 송훈 셰프를 추천했습니다.

 

강병규 대표는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환경부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이번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올가홀푸드는 국내 녹색소비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유통사로서 플라스틱 사용 최소화를 위한 친환경 포장재 연구 및 도입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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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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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SK이노베이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주 확대 나선다

LG전자-SK이노베이션,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수주 확대 나선다

2025.09.18 10:35:3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SK이노베이션과 공동으로 급성장하는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와 발열을 줄이는 고효율 HVAC(냉난방공조) 솔루션 수주 확대에 나섭니다. LG전자[066570]는 17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096770]과 'AI 데이터센터 에너지-냉각 통합 솔루션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LG전자는 칠러와 팬 월 유닛(FWU) 등 공기 냉각 솔루션과 냉각수 분배 장치(CDU)인 액체 냉각 솔루션을 공급해 AI 데이터센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냉각 솔루션 기술 실증 및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SK이노베이션은 전력 공급 및 운영 최적화를 담당하며 ▲AI 기반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 시스템(DCMS) ▲보조전원(ESS 및 연료전지) 설계 ▲전력 피크 저감 솔루션 등을 제공합니다. 양사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AI 기반의 실시간 에너지 분석을 통해 자동으로 냉각 시스템을 제어하는 차세대 솔루션도 공동 개발합니다.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은 폐열을 활용한 HVAC 솔루션과 ESS를 활용한 전력 피크 관리 등 에너지 서비스(EaaS) 분야도 협업합니다. 연료전지를 발전원으로 하고 폐열을 활용해 AI 데이터센터를 냉각하는 방식을 검토합니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과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냉각·에너지 솔루션에 서비스까지 패키지로 제공하는 에너지 서비스 사업을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무환 SK이노베이션 에너지솔루션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사의 최적화된 기술력을 통합해 고객에게 검증된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턴키(Turn-key) 사업자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협력을 토대로 다가오는 AI 시대에 발맞춰 에너지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통합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양사의 기술 시너지를 바탕으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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