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AIA생명이 고객이 참여하는 바이탈리티 기반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AIA생명(대표이사 피터 정)이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인 ‘AIA 바이탈리티’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쑥쑥캠페인’은 AIA바이탈리티를 통해 고객이 실천한 건강 활동을 소외계층 아동에게 신선한 과일과 채소로 제공하는 캠페인입니다. 유엔(UN)이 2021년을 국제 과일 및 채소의 해로 지정한 것에 맞춰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거나 인스턴트 식품과 같은 불균형한 식단에 노출된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로 한 겁니다.
아울러 쑥쑥캠페인은 AIA 바이탈리티 모바일 앱을 통해 참가를 신청한 고객이 캠페인 기간 동안 걷기 운동을 하면 해당 앱에 기록되는 100걸음당 1원을 모금합니다. AIA생명은 이렇게 모인 기금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전달 사업을 운영하는 푸드스마일즈 우양재단에 기부하고, 이는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패키지 구비에 활용됩니다.
AIA생명은 지난해에도 ‘쑥쑥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총 100가구 185명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 먹거리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론칭하는 쑥쑥캠페인은 바이탈리티와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의 첫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는 회사 차원의 기부 활동을 넘어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는 “건강한 실천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AIA 바이탈리티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사회를 더욱 윤택하게 선순환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쑥쑥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바이탈리티 연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