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홈플러스가 오는 24일까지 3주 동안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장바구니 부담 줄이기에 나섭니다.
18일 홈플러스(대표 연태준)에 따르면 24일까지 창립 기념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 3주차 할인행사를 열고, 전 카테고리 5000여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홈플러스 창립 24주년을 맞아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스트레스를 낮추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내수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 USDA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초이스 안심 스테이크·프라임 척아이롤·초이스 부채살을 30% 할인 판매합니다. 성주 참외, 횟감용 연어·얼리지 않은 훈제연어, The plus 좋은 쌀, 농심 배홍동비빔면도 준비했습니다.
‘서프라이즈24’ 행사도 진행합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는 호주산 앞다리 불고기를 50%, 제주 은갈치 중·대를 각 40% 할인합니다. 일반 고객도 씨 없는 청·적포도, 종가집 포기김치, 풀무원 7가지 야채와 통새우볶음밥, 달콤바삭 한판 닭강정·단짠허니·매콤레드 순살닭강정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스페셜 빅딜’ 한정 기획 상품으로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토마토 3종(10만톤 한정), 파프리카 2만봉 등을 할인 판매합니다. 1+1 득템찬스 대표 상품으로는 ▲시즈닝 아몬드 17종 ▲CJ도시락김 2종 ▲남해안 볶음조림용·조림용 멸치 ▲스낵·비스킷 30여 종 ▲차류 110여 종 등이 있습니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어려움을 겪는 신선농가 제조사를 돕고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