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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농가 방문 일손 돕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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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26, 2021, 15:05:08

마스크 2000장 기부…지속적 지원 방안 강구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박태선)은 김기형 부사장과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고양시 지도농협 관내 대파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을 도왔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NH농협캐피탈 임직원 30여명 외에 장순복 지도농협 조합장, 이재진 농협 경기지역본부 부본부장 등 지역 농협 임직원들도 참여해 대파 수확과 환경 미화를 실시했습니다.

 

농작업을 진행하며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였는데요. 지도농협 관내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2000장도 기증했습니다.

 

김기형 NH농협캐피탈 부사장은 “이번 일손 돕기를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로 삼고, 무엇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가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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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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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삼성바이오, 미국 제약사와 1.8조 계약…연 수주액 5조 돌파

2025.09.09 09:21:4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9일 공시를 통해 미국 소재 제약사와 12억9464만달러(약 1조8001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창립 이래 두 번째 규모로 지난 1월 유럽 제약사와 맺은 약 2조원 규모 계약에 이은 초대형 수주 계약입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이며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로써 올해 누적 수주 금액 5조2435억원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전년도 수주 금액(5조4035억원)에 육박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창립 이래 누적 수주 총액도 200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관세 영향 등 바이오 업계 전반의 경영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올해만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다수의 신규 계약을 확보하는 등 고객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가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생산능력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5공장은 1~4공장의 최적 사례를 집약한 18만L 규모 생산공장으로 지난 4월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총 78만4000L의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품질 경쟁력 측면에서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글로벌 규제기관으로부터 올해 9월 기준 총 382건의 제조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승인 건수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규제기관 실사 통과율도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중입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3월 디캣 위크, 6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등에서 다양한 고객사들을 만났으며 7월 '인터펙스 위크 도쿄 2025'에도 참가해습니다. 이어 오는 10월 개최되는 바이오재팬 2025 및 CPHI 월드와이드 등에서도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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