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소잘우유 1등 자신감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매일유업은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도 마시고 홀로 계신 어르신께 기부도 할 수 있는 ‘소잘우유 1등 자신감 캠페인’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세계 우유의 날’은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기념하고자 2001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선포한 날입니다.
‘소잘우유 1등 자신감 캠페인’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캠페인 사이트에서 구입한 후 10일 내 해당 제품을 음용하고 복통을 경험하면 왕복 배송비를 제외한 제품 구매 금액 전액을 환불해주는 내용입니다. 검색창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검색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독거 어르신 후원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매일유업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액의 1%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합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우유 배달·지속적인 안부 묻기 등 후원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매출 1% 기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 결과 제품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자사의 매출도 늘고, 어르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의 개인 기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