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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 바이오니아에 ERP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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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8, 2021, 14:06:43

 

인더뉴스 최연재 기자ㅣ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이 진단키트 시스템 전문 기업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에 통합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ERP와 그룹웨어, 쇼핑몰, 고객관리(CRM)연동을 포함, 전사 업무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7월에 시작해 안정화 기간을 거쳐 지난 5월 완료됐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영림원소프트랩의 산업군 프로세스가 탑재된 ‘K-System Ace’ ERP가 활용됐다.

 

바이오니아는 국내 1호 바이오 벤처기업이자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 1호 기업이다. 분자진단, 신약개발,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진단 제품 등으로 지난 2020년 매출액 1581억원을 달성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바이오니아에 따르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시스템의 확장성 확보와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ERP통합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게 됐다.

 

영림원소프트랩 관계자는 “업무 프로세스의 재정립을 위해 영업단계부터 각 사업의 진행 종료까지의 과정을 관리하고, 모니터링이 가능한 통합정보시스템으로 기업성장 속도와 규모에 걸맞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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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재 기자 st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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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미국 정규거래소 24X와 전략적 제휴

신한투자증권, 미국 정규거래소 24X와 전략적 제휴

2025.10.30 09:16:22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미국주식 정규거래소 24X US Holdings(CEO 드미트리 갈리노프, 이하 ‘24X’)와 미국주식 관련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지분투자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및 투자 추진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신한투자증권이 계획중인 미국주식 관련 고객 니즈 반영 및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24X는 2024년 11월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23시간 주식거래를 승인받은 최초 미국 정규거래소로, 지난 5월 일본의 온라인 전문 증권사인 라쿠텐증권으로부터 투자를 유치받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24X는 현재 미국 현지시간 기준 오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6시간(미국 장전, 정규, 장후)의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중 23시간 주식거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향후 24X가 미국주식 23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한국 투자자들은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대체거래소뿐 아니라 정규거래소인 24X를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사는 24X를 글로벌 선진 금융시장의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하고, 보다 안정적인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리와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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