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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해보험, 추석맞아 복지관에서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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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23, 2015, 14:09:42

황수영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0명 참여..차렵이불과 라면 전달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The-K손해보험이 복지관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과 선물을 전달했다.

 

The-K손해보험(대표이사 황수영)22일 황수영 사장과 더케이봉사단이 추석을 앞두고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조손가정에 차렵이불과 라면 등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복지관에는 황수영 사장을 포함한 더케이봉사단’ 10명이 방문했다. 봉사단은 담당 복지사, ‘행복바이러스지역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반찬을 만들어 선물과 함께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함께한 지역 봉사자는 매번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챙기는데 도와주셔서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더케이봉사단은 지난 추석설 명절과 연말에도 해당 복지관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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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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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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