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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 사망보장·노후연금 동시에 준비하는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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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01, 2021, 10:07:26

확정된 연금액으로 안정적 노후보장 가능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푸르덴셜생명보험(대표 민기식)은 1일 ‘(무)연금지급형양로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보험은 사망보장과 노후연금을 동시에 준비하는 맞춤형 상품입니다.

 

(무)연금지급형양로보험은 계약 체결 시 연금지급형태에 따라 ▲(무)푸르덴셜 100세 만족 연금보험과 ▲(무)푸르덴셜 연금보험으로 구성됩니다.

 

이 상품은 경제 활동기에 예기치 않은 사고를 대비한 사망보험금과 은퇴 후 노후연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무)푸르덴셜 100세 만족 연금보험의 경우 피보험자가 100세 이전 사망 시 남은 연금액 수령이 가능해 유가족의 생활비와 상속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상품은 확정된 연금액을 제공해 불확실성을 줄였습니다. 사망보장기간 동안 연복리 2.25%(연금지급기간 연복리 1.0%) 예정이율로 보증해 안정적인 노후 자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상품의 가입금액은 3000만원부터이며 만기에 따라 만 15세부터 55세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가입 시 선택할 수 있는 연금개시연령은 5년 단위로 55세부터 70세까지입니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사고나 질병뿐만 아니라 길어진 노후에 대비하기 위해 사망보장과 노후연금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확정된 예정이율을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이 더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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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itnno1@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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