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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1004DAY' 봉사대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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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30, 2015, 14:10:04

10월 한달간 봉사기간으로 정해..독도의 날 기념 '필통만들기' 캠페인 실행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10월 한 달간 ‘1004DAY 봉사대축제기간으로 지정하고 성공적으로 봉사대축제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1004DAY 봉사대축제는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오던 사회공헌 활동으로 보험업()에 맞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 17일과 24일에는 전국 8개 지역(서울·인천·대전·대구·전주·광주·부산·제주)에서 따뜻한 벽화 그리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낙후된 사회복지시설의 외벽을 재단장하는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에게 아름다운 미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독도의 날(1025)’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한국교육문화진흥원과 손잡고 독도사랑 필통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 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제작한 필통에 필기구와 손편지를 담아 필리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기증했다.

 

이 밖에도 사랑의 헌혈, 문화재 보호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빵 만들기, 각 부서별 복지시설 방문, 일사일촌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활동들이 10월 한 달간 진행됐다.

 

신한생명은 매년 분기 단위로 봉사대축제를 실시한다. 올해에도 지난 3월 창립기념 봉사대축제를 시작으로 신한금융그룹 자원봉사대축제, 1004DAY 봉사대축제를 실시했으며 11월부터 연말까지는 따뜻한 사랑나눔 대축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대축제는 보험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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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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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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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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