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이승재 기자ㅣ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생명빌딩에서 ‘브랜드데이(Brand day)’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농협창립 60주년을 기념해 NH농협금융 브랜드를 바로 알고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브랜드데이를 맞아 농협생명 빌딩 로비에 설치한 전시물은 NH농협생명을 비롯한 NH농협금융지주 및 계열사들의 CI와 브랜드로 꾸며졌습니다. 전시물은 내달 30일까지 2달 간 비치됩니다.
NH농협생명은 브랜드데이를 기념해 무더위 속 출근하는 직원에게 ‘NH농협생명水’ 라벨을 붙인 물을 나눠줬습니다. 브랜드 홍보에 대한 임직원 관심을 높이고 고객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생명보험업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제작했습니다.
또 나눠준 일회용 페트병의 라벨지를 제거해 반납하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습니다. 일회용 페트병을 사용한 뒤 분리수거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체득시켜 생활 속 ESG실천을 독려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이달부터 2개월 간 고객 건강 케어와 온라인보험을 주제로 한 2021년 브랜드 광고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광고캠페인은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음원에 NH농협생명 BI인 ‘내맘같이’를 접목해 제작했습니다. ‘내맘같은 보험에 들어오면은~’을 통해 건강하고 편리한 보험생활이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광고영상에는 NH농협생명 홍보모델인 가수 장윤정·자녀 도하영·사내 콘테스트 선발된 임직원 등이 함께했습니다.
광고영상은 NH농협생명 공식SNS채널(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태블릿PC와 무선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SNS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브랜드데이를 통해 농협이 걸어온 60년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감회가 새롭다”며 “농협 그리고 NH농협생명의 가치와 역할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