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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상진(SBS 경영본부 기술부본부장)씨 모친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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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5, 2021, 16:09:44

 

▲ 조경자 씨 별세, 김상진(SBS 경영본부 기술부본부장) 씨 모친상 = 15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7일.

 

 

▲ 조두흠(전 일간스포츠 사장·한국일보 상임고문)씨 별세, 조성원(고려대학교 교수)·조태원(오픈코퍼레이션 대표)·조영주(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씨 부친상, 김양수(서울아산병원 교수)씨 장인상, 이윤주·김성은(한국무역보험공사)씨 시부상 = 14일 오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 17일 오전 7시. ☎ 02-3010-2000

 

 

▲ 배갑순 씨 별세, 배복환(광주시청 국장·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육) 씨 부친상= 14일 오전, 광주 동구 금호 학동 장례식장 201호, 발인 16일 오전. ☎ 062-227-4000.

 

 

▲ 이미경씨 별세, 김중년(한국금융연수원 자문교수)씨 부인상, 김연준(AJ네트웍스 대리)·김필준(JTBC 정치부 기자)씨 모친상 = 14일 오후 7시56분,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7일 오전 5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 02-860-3501

 

 

▲ 김강순씨 별세, 권순재(전북도민일보 차장)씨 조모상, 은희준(부안농공단지협회 협회장)씨 장모상 = 15일,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301호, 발인 17일 오전 9시 30분. ☎ 063-286-4444

 

 

▲ 김두아씨 별세, 신방실(KBS 기자)씨 모친상 = 14일 오후 7시20분, 강원 강릉 동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 033-650-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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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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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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