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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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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December 29, 2015, 10:12:45

독거어르신·영세가정에 연탄 8400장과 생필품 전달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은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 104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연탄과 라면 등을 직접 방문 전달하는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입사 예정인 신입사원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독거어르신과 영세가정에 연탄 8400장과 라면, 쌀 등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연탄은행과 연계,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매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19340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주변을 살펴보면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생명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 후원을 위한 임직원 급여 끝전 모으기저소득 가정의 어린이에게 생필품과 방한용품을 후원하는 신한크리스찬보험 판매 수익 1% 후원사업3세계 저개발국 신생아를 돕기 위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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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ir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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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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