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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메타버스, 업계 최초 ‘리조트 객실’ NFT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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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3, 2021, 10:11:24

객실 이용권과 최정현 작가의 디지털 아트 콜라보레이션 구성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갤럭시아머니트리의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업계 최초로 리조트 객실 상품 NFT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세이지우드 NFT는 세이지우드의 리조트 이용권과 최정현 작가의 작품을 패키지로 구성했다. 이번 세이지우드 NFT는 총 4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며 리조트 이용권은 내년 6월 말까지 성수기 및 주말을 포함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700만 원 상당의 ‘세이지우드 펜트하우스 스위트’에는 세이지우드 전경이 담긴 디지털 아트 작품과 함께 세이지우드 홍천의 팬트하우스 이용권이 포함된다. 위드코로나 전환 및 리오프닝 흐름과 함께 레저 NFT 판매 수혜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황성구 세이지우드 디지털마케팅 팀장은 “객실 이용권과 연계된 새로운 NFT 발행을 시작으로 호텔·리조트·골프장 등 실물 상품 등으로 확장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NFT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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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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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2025.08.25 10:40:3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습니다. 25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5145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대차(87만821대)뿐 아니라 기아(64만 4324대)를 합한 성과입니다. 현대차·기아는 2021년 11만634대로 연간 친환경차 판매량이 처음으로 10만대를 넘었으며 이후 ▲2022년 18만2627대 ▲2023년 27만8122대 ▲2024년 34만6441대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도 지난 7월까지 22만1565대로 전년 동기(18만4346대)보다 20% 넘게 증가했으며 하반기 실적에 따라 연간 최고 실적을 경신할 전망입니다. 현대차·기아의 미국 내 전체 판매량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꾸준히 늘어 지난해는 20.3%로 처음으로 20%를 넘었으며 올해 1~7월도 2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기아 차량 10대 중 2대는 친환경차라는 의미입니다. 친환경차 유형별 판매 현황을 보면 하이브리드는 지난 2월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113만8502대가 팔렸고 전기차 37만4790대, 수소전기차 1853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현대차의 경우 투싼 하이브리드다. 투싼 하이브리드는 2021년 미국 판매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까지 19만7929대가 판매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쏘나타 하이브리드(19만2941대), 아이오닉 5(12만6363대)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가 2017년 미국에서 판매된 이후 지난 7월까지 18만3106대가 팔렸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스포티지 하이브리드(12만9113대), 쏘렌토 하이브리드(8만638대) 순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워즈 인텔리전스(Wards Intelligence)에 따르면 미국 친환경차 시장은 올해 상반기(1~6월) 174만9390대로 전년 동기(143만7395대)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판매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미국에서 친환경차 라인업 다양화, 상품성 강화와 함께 유연한 생산 체제로 친환경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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